총합 42명의 대인원이 참가해주신 이번 제 1회 타입문 게시판 자작 서번트 창작 대회!
투표 또한 각 부문마다 30분 이상의 참가하셔서 당일까지 승자를 모를 정도로 치열한 접전이 이루어졌습니다.
마음같아서는 표를 받은 모든 분들을 한명한명 소개해드리고 싶지만...그랬다간 페이지가 끝나지 않기에,
각 부문들의 상위 득표자 분들을 중심으로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중2병상 부문입니다. 
1위는 먼저 게시판의 자작 서번트 장인(...)이신 Medetashi 님의 랜서(아비가일레)가 5표를 받아 차지하셨습니다!
오페라와 메소포타미아 신화라는 소재를 능숙히 엮어내셨고 난폭한 캐릭터 성격 또한 중2병들의 심금을 울리신 것 같습니다.
2위는 즉흥환상곡 님의 어벤저 (라우페이아르손)과 그것이나의이름이다 님의 어벤져(인류의 복수자-이세돌) 가 공동수상!
각각 자작 이미지까지 동원한 정성과, 보는 이의 뒤통수를 후려갈긴 의외의 인선(...)이 포인트였네요.
다음은 개그상 부문입니다. 
1위는 쥬술사 님의용산의 어벤져(홍진호)가 7표로 1위를 쟁취하셨습니다.
모두에게 잘 먹힐 소재 선정과 빵터지는 보구가 압권! 그런데 어째서 그분이 동원되었는데 2위가 아닌 걸까요....
2위는 각 6표로 renirevenge 님의 어새신(척 노리스)와 JohnKu 님의 어샌(알트리아 팬드래건 교수) 가 공동 수상 하셨습니다.
먼치킨 밈으로 점철된 보구와 스킬, 그리고 정치적인건 안된다는 규정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신(...) 그 베짱이 포인트였습니다.
3위는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님의 종로의 라이더(김두한)이 4표를 받아 쟁취했습니다. 4달라!!!
다음은 대망의 퀄리티상입니다. 
1위는 무려 9표를 받으신 즉흥환상곡 님의 어벤저 (라우페이아르손)!
재림별로 마련된 서번트 이미지, 빼곡한 대사집, 그리고 2한 설정과 몇몇 아슬아슬한 대사까지. 퀄리티상에 걸맞는 작품이었습니다.
2위는 5표를 받으신 원세개 님의 아쳐(버팔로 빌) 입니다.
보는 이의 서부극 혼을 끓어오르게 만드는, 말 그대로 로망이 살아있는 서번트였습니다!
3위는 각각 3표를 받은 Medetashi 님의 랜서(아비가일레)와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 님의 조선의 세이버(원균)입니다.
이미 중2병상을 수상한 보증수표 급 완성도와, 폐급 원본을 고증에 맞게 가다듬은 정성이 좋은 평가를 받으셨네요.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주신 이번 이벤트. 관리자 입장에서 감사할 다름입니다.
다음 제2회 대회 때는 좀 더 나아진 진행과 나아진 보상을 약속드리며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수상자인 Medetashi 님, 쥬술사 님, 즉흥환상곡 님은 제게 쪽지를 통해 카카오톡 ID를 알려주시면,
이번 주 내로 포상인 편의점 기프티콘 1만원권을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아앗! 뽑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설정집 짜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즐거웠는데 다른 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더할나위 없이 기쁘네요 :)
참가하신 분들도, 집계하신 관리자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리도 쟁쟁한 영령들이 가득하니, 인류는 앞으로 3년은 더 싸울 수 있겠군요.
이벤트전이라 2의 저주에서 빗나갔네요! 뽑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아앗! 뽑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설정집 짜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즐거웠는데 다른 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더할나위 없이 기쁘네요 :)
끄아핧!! 저는 순위권에 들어간 것 만으로 만족해야겠네요. ㅠ_ㅠ 수상자여러분 축하드립니다!
퀄리티상은 역시 가장 공을 들이신 분이 1위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것보다도 대사집을 포기한 시점에서 수상도 그냥 포기했던 제 작품이 3위씩이나 했다는거에 좀 놀라긴 했네요. 성원 보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__)
ㅊㅋ 드립니다 ㅇㅅㅇ)/
수고하셨습니다
잘 진행된 것 같아서 좋네요. 워낙 타입문 지식이 부족해서 이런건 해볼 생각도 못 합니다 ㅋ
각 자작 서번트 들을 찾아가서 볼 수 있게 링크를 달아 두는건 어떨까요? 재미있는 것이 생각보다 많군요 ㅎㅎ
이러면 2회는 치열하겠네요. 자작그림에 영기별로 그리고 3D툴로 보구연출도 기재하겠는데요? ㅋㅋ
안정적인 6.6.6... ...뭐죠? 이 기묘한 제 순위는?
순위가 아니라 게시순서라
아아, 그렇군요. 어쩐지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벤트전이라 2의 저주에서 빗나갔네요! 뽑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역시 퀄리티와 중2병상은 예상했던 결과가 나왔군요. 수상하신 세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간만에 재밌게 참가했네요 ㅎㅎ
참가하신 분들도, 집계하신 관리자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리도 쟁쟁한 영령들이 가득하니, 인류는 앞으로 3년은 더 싸울 수 있겠군요.
축하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대회도 기대가 되네요.
정말 우연한 계기로 뒤늦게 대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출전한 달빠 분들의 정성 매우 잘 보았습니다 이런 영령들을 서번트로 둔 마스터들은 든든하겠군요 물론 원균은 제외입니다 칵 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다음 대회는 언제쯤 열릴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