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뜬금없이 버니언이 꽃혔습니다.

[페그^오^]

그래서 버니언을 키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포우는...이번달 포우를 때려박는 바람에 다음달 포우로 1000포우 만들어주기로 하고...

이때는 아직 은테일 때의 스샷이네요.

서포트가 좀 많이 사기긴 하지만 아무튼 버니언은 귀여웠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버스터나 원없이 발라주기로 해서 공명을 빼고 팅게로 바꿨습니다.

드디어 버니언이 금테가 되었어요.

 매 이번 이벤트 스토리를 버니언으로 깨는것도 쏠쏠한 기분이었습니다. 스텟이 좀 낮긴 하지만 마스터 버프나 예장힘을 입으면 그래도 종화던이나 큐피던은

무리없이 미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1성이 금테될때가 왠지 제일 뿌듯한 기분이 들어요.

이제 남은+앞으로 얻을 성배는 언젠가 들일 우미인이라던가 4성 애정 서번트들을 90만들어주기 위해 쟁여놔야겠네요!

-여담-

24일의 대규모 패치와 성정석들, 그리고 확챠가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하지만 패치시간이 좀...길긴 하구나...ㅠㅠ

[irwin]

1성은 코스트에서 나오는 이점은 정말 무시할 수 없습니다. 버니언 같은 애들 잘 키워서 처음에 보구만 제대로 날리고 아군 버프깔고 퇴장하는 역할만 해도 충분히 값어치는 하죠.

[페그^오^]

코스트가 빡빡할때가 많은데 그럴때 버니언이나 스파쿠, 아라쉬같은 저코스트 가성비 서번트가 끼면 정말
알찬 구성이 되더군요. 스텟이 조금 부족해도 현재 한그오 기준으론 못 깰 수준까지는 아닌지라...

2부시점에서 나오는 이벤트들은 난이도가 꽤 높아보여서 여러번 시도해봐야 할것 같지만요 ㅠㅠ

[히로인【 오르타】Ⅹ]

버니언은 귀엽죠

[페그^오^]

거요미라는게 이런거구나 실감했습니다 ㅠㅠ

[마그넷트]

사실 이 이벤이 타이밍이 안좋아서 일그오 처음 나왔을때 욕을 꽤나 먹었는데
버니언의 귀여움 앞에 모든 불평이 사라져갔었습니다

[페그^오^]

앗. 일그오땐 타이밍이 안좋았군요...;
개그성 이벤트라지만 나름대로 스토리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2주년즈음의 이벤트의 기대값과는
다소 동떨어져서 그랬으려나요...
버니언 정말 귀여워요

[KEIGUN0]

저도 처음엔 종화, qp 던이나 돌릴 생각이었는데.. 스킬 구성이 보니까 버퍼, 디버퍼 용도로 꽤나 좋겠더라구요... '-'
젤레치 풀돌이 있으면 보구 날려주고, 디버프 걸고 자리바꿔주고.. 그렇게 운영해 보겠는데..
안타깝게 젤레치가 한장도 없어서 뭘 어떻게 못하겠네요... 그냥 종화던 멤버로나 돌려야 할 듯... ㅠ_ㅠ

[봐라될놈은된다]

나 필요 없어? 라고 말하는 타입이 캐릭터에 약하기에....어느새 인연렙 10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