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 와아아아 금테 캐스터!!!

[Ryuhun]

  와 금테 캐스터! 와 5성! 와 불야캐!!

[스카이워킹]

아. 저도 캐스터 금테였는데 불야캐는 생각못했네요. 오싹... 저는 다빈치였지만 사실 미래 실용성으로 보자면 불야캐가 더 낫지않겠습니까. ㅠㅠ

[Ryuhun]

? 싸우자고 시비겁니까
개소리할꺼면 딴데 가슈

[renirevenge]

개소리라뇨......-_-;;; 저한테는 애정캐라 쉴드쳐주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한데 어쨌든 강화를 거친 후의 불야캐는 더이상 불약해가 아닌 것만은 확실합니다. 문제는 지금 당장 약캐라는 것 뿐......ㅠ_ㅠ

[Ryuhun]

거친 욕응 해서 죄송합니다
50% np챠지가 귀족이기에 불야캐가 일그오처럼 상향되어도 다빈치보다는 구립니다. 그렇다 해도 확챠 실패에 실망감이 컸나 봅니다.
감정 조절은 못한 점 죄송합니다.

[renirevenge]

나무위키 보니까 다빈치&불야캐 둘다 노강화, 이땐 다빈치가 더 쎔 → 불야캐가 먼저 강화받고 더 강해짐 → 다빈치 강화받아서 다시 역전. 이런 순서로 가는 듯 합니다. 물론 불야캐는 왕특공 적용되면 보구대미지가 대인급으로 뻥튀기된다는 장점이 있죠. 그래서 2부 3장 아르주나전이 기대됩니다. 이문대 아르주나는 버서커에 이문대의 지배자, 남성이라 매료랑 왕특공 둘 다 때려박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Ryuhun]

1. 저는 불야캐 안좋아합니다.
2. 불야캐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3. 불야캐가 강해진들 불야캐 성능에 하자가 있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4. 불야캐를 좋아하신다 하여 쉴드를 치신다면 부디 다른 글로 가주십쇼.
5. 저는 정말 불야캐 안좋아합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캐릭터 취향이 안맞아서요. 쉴드를 본들 그닥 위안이 되지 않습니다.
6. 허나 애정캐를 아끼는 마음은 공감하며, 저도 이후 가챠 결과에 따라 키울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저도 써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 라고 말할 수 있게되길 빕니다.

[Ryuhun]

이미 엑밥이랑 메이브를 뽑고, 그 둘에 써보니 괜찮더라 라고 말한 전적은 있으니, 커맨드 성능만 괜찮으면 잘 쓸거라 생각되네여

[renirevenge]

아아, 위에 질문글 올리신 걸 보고 [이미 뽑아버렸으니 어떻게든 써먹어야겠다]라고 판단하신줄로 알고 덧글 달았는데 제가 착각했나보군요.;;; 딱히 애정도 없는데 성능까지 영 별로다 싶으면 굳이 키울 필요는 없을겁니다. 진짜 갈아버리는 게 더 나을지도.....

그리고 굳이 아르주나 얘길 꺼낸 건 제가 저번에 십여만원 과금을 해서 불야캐 명함만 간신히 건졌고 이후 보구 렙업이 목표이기 때문에 한 말입니다. 언젠가 이문대 아르주나를 때려잡을 때 히든카드로 써먹겠다는 제 개인적인 계획이 담긴 덧글이죠.

[Ryuhun]

예
캐네로 안나오면 어쨌든 쓰긴 써야 하는데 워낙 애정이 안가는지라
저도 엑밥 손에 넣고 이 알토리아 페이스에 써봐야지 하고 계획한 적 많으니 그 심정 이해갑니다

[스카이워킹]

이런. 제가 상황에 적절치 않은 글을 썼나보군요. 저도 노리던 캐릭터를 뽑은것도 아니었고 당연히 안면도 없는분께 시비거는 의도 없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성능에 상관없이 선호에 상관없이 일단 나오면 무조건 육성 및 굴리는 스타일이라 그정도로 거부감이 있으신지 몰랐습니다. 실성능면에서도 어차피 배율낮은 캐스터대군이라 아무리 보구퀘와 자충전기가 있어도 차라리 한정상황에서 빛을 보는쪽이 좋다고 판단해서 글을썼던거였습니다. 거친표현을 하신건 좀 당황했습니다만 저도 보기에 따라서 기만으로 보일수도 있었던점 사과드립니다.

[타임엘레멘트]

불야캐 자체가 함정카드로 유명한것도 문제지만 금테 캐스터! 공명? 멀린? 이라는 반동이 크죠...

[Ryuhun]

공없찐이라 금테보고 혹했는데
불려와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