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유지만
원래 버튼 많이 누르기 (특히 스카디류의 캐릭터 지정형) + 보구 3연속 쓰는거 지루해함.. 도 큰 이유지만
이번 이벤트 하다보면
왜 평소에도 시스템을 안 쓰는지 확실히 깨닫게 됩니다.
1. 시스템의 최대 장점 - 이벤트 예장을 다섯개 낄 수 있다. (딜러는 풀젤고정)
2. 가챠 대량으로 했을 경우 - 이벤트 예장 6개까지 낄 수 있음. <- 그러므로 시스템 안 씀
3. 가챠 안 했을 경우 - 그냥 선챠지 서번트에 젤레치/허수 끼는게 더욱 빠르고 편함. 친구예장 서번트 관계없이 무조건 풀돌 데려가야 함 <- 그러므로 시스템 안 씀
저런 이유로 저는 그냥
아틀라스예장 끼고 멀린 데려다가 4턴째에 아군 전체 40% NP챠지하고.. 6턴간 지속 공뻥 받는게 편하네요.
어차피 룰렛 아니면 뭐 한번에 20~30분 이상 도는 경우도 찾기 힘들고..
첫 1~2턴은 연출이 좋아져서 평타 연출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래도 왠만한 곳은 5턴은 안 넘으니 불편한 것도 없네요.
...그래도 룰렛이벤트 오면 시스템밖에 없지만 말이죠. 홀홀
요즘 이벤트는 신규서번트들 인연보너스가 있어서 그런지 저도 시스템보단 인연보너스캐릭으로 꽉꽉 채워서 갑니다 ㅋㅋ 수밀라 퀵모션이 너무 좋아서리 물사시랑 같이 이벤 돌고 있네요~
요즘 이벤트는 신규서번트들 인연보너스가 있어서 그런지 저도 시스템보단 인연보너스캐릭으로 꽉꽉 채워서 갑니다 ㅋㅋ 수밀라 퀵모션이 너무 좋아서리 물사시랑 같이 이벤 돌고 있네요~
퀵모션 완전 노려서 마음에 들더군요. 힢업 ㅎ 인연 보너스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어차피 하루에 전투 10번 하기 힘든 게임이다보니 룰렛 정도로 노가다를 강요당하지 않으면 시스템에 큰 장점은 못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서번트 평가에서 시스템이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요소인건 변함없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