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그오 서머 이벤트가 2번째 여름 이벤트처럼 후유키 클리어가 조건이지만 직접 해보니까 도무지 그런 생각이 안듭니다.
아무리 Qp를 왕창주거나 앞장사는 호쿠사이한테 이득이 되는 버프를 준다한들 뉴비가 필요한건 종화와 서번트풀 그리고 프렌드인데 제공해준 호쿠사이와 공뻥, 그리고 추천으로 보여주는 60렙짜리 서포트로는 뉴비한텐 택도 없는 듯 합니다.
거기다 가면갈수록 후유키 클리어만으론 택도없는 난이도로 상승합니다. 이번 파밍 던젼도 뉴비는 공뻥없인 돌기 힘들고 빅찬스급은 평범한 마스터가 제대로 해도 만만치 않은 곳입니다.
지금 여기만 해도 챠지기와 회피기, 전체 대군보구, 그리고 브레이크 후 추가적인 기믹까지 섞여져서 호쿠사이와 보조해주는 프렌드만으론 상당히 힘든 대결입니다.
후유키보단 5장정도 클리어해야 수월하게 깨는 난이도인데 데트 히트 섬머처럼 또 다시 뉴비와 올드비를 같이 잡겠다고 어쩡쩡하게 난이도를 잘못 잡은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후유키 클리어한 서번트 덱만으로 도전하면 지금 한그오 이벤트 파밍도 빡셀 것 같은데요
순수하게 후유키 클리어한 서번트 덱만으로 도전하면 지금 한그오 이벤트 파밍도 빡셀 것 같은데요
에리쟝
스토리 변경은 없어요. 한마디로 메인스토리 보기전에 스포보고 가세요...
공뻥예장이 노돌이 기본 100%인 이유가 이런 이유겠죠.
사실 공뻥예장에 +공뻥 버프까지 달려있어서 저정도 피통이 뉴비에게 무리냐? 하면 아닌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