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크게 상체좀 크게하고 하반신을 상당히 빈약하게 그려요
예전부터 이작가의 스타일 이었습니다
근데 가장 주목을 받을 처음 나왔던 흑랜밥이나 창밥은
말을 타고 있어서 하반신 빈약한게 잘 안보였죠
사실 다들 찌지를 봐서
또 제가 알기로 페그오에서 일러래(이시다 아키라)가 담당한 서번트가
창밥 시리즈외에는 없는걸로 압니다
그렇다보니 다른 서번트 디자인으로 일러레의 스타일이 드러날 상황도 없었죠
이후에 람레이나 스탈리온없는 영령정장 일러를 봐도 그렇습니다
다만 영령정장은 신캐릭터에 비해 주목도가 낮기때문에
그렇게 티가 안났던거 뿐이죠
요약- 원래부터 이런스타일
전 다리보다 각도에 따라 얼굴이 달라보이는게 ㅜㅜ
원래 저랬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나오기 전 부터 엄청 걱정했습니다.. 말도 없어서 캐릭터만 있을텐데 저 다리를 어케 처리할 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젖가락 ㅠㅠ
찌찌로 단점을 가리는 고단수의 방법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