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나오면 그린다 정신을 이어받아 흑창밥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포즈도 이것저것 사진등을 보면서 참조해보긴 했습니다....만
너무 어렵네요....대체 구조가 어떻게 되어먹은거지...? 설정화를 봐도 전혀 모르겠습니다.
완성됐으면 좋겠네요...
짜잔!
중간기본색은 지워두었습니다.
최종갱신!
선을 깔끔하게도 따보긴 했는데 오히려 느낌이 죽길래 그냥 거친 버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랜만에 힐링했네요.
...정말로 힐링이었는지는 과정기억이 안나지만. 완성한 걸 보니 나름 달성감을 느낍니다.
이제 흑창밥도 느긋하게 스작해주면서 멋진 활약들을 기대해 봐야겠네요. 성배도 2개까지는 줄 생각입니다.
나오길 빌며 그리는 건가요...?? 그나저나 무진장 잘 그리네요...ㄷㄷ
흑창밥은 역시 이 포즈 아니겠습니다ㅋ
이미 있으실지도 모르지만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한개 더
상단에 구다코 이 씬스틸러...! 그래도 저 도도한 여왕님 표정 좋군요:D
ㅋㅋ 본의아니게 구다코빙의가 됐네요. 몸을 모르겠으니 얼굴이라도 살려보자고 필사적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나오길 빌며 그리는 건가요...?? 그나저나 무진장 잘 그리네요...ㄷㄷ
앵밥때의 현금술 사건을 계기로 기원짤이 아니라 나오면 축하한다며 그려보는 반골정신입니다 ㅋㅋ;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미 있으실지도 모르지만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라샤베라크
한개 더
헉 자료 감사합니다. 보면서 하는데도 정말 어렵네요...
흑창밥을 꽤 멋있게 그리셨네요
감사합니다...! 흑밥시리즈는 워낙 간지나는 캐릭터라 그 느낌을 살리고 싶어 열심히 했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정말 보람차네요 ;ㅅ;
흑창밥은 역시 이 포즈 아니겠습니다ㅋ
색기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