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현왕 관련글 덧글에 현왕한테 이리야 심장 뽑는걸 보여주면... 하는 덧글을 보고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있네요.
제법 예전에, 대략 페그오도 시작하기 전 아니면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때로 기억하는 시기에 어딘가에서 주웠던 만화입니다.(어디서 주웠는지는 기억이 없네요...)
지금 다시 보니까 더 크게 느끼는 건데 확실히 현왕 길가메시라면 저런 상당히 담백한 반응을 보일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저 뒷이야기
깨알같이 한 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젊은날의 흑역사(?)가 또...
젊은날의 흑역사(?)가 또...
시토나이는 아쳐 길가메쉬에 상성상 불리해도 1:1이라면 최강자인 인연예장 대영웅 헤클이..!
아...그러고보니 시토나이 보구는 아츠, 캐길은 아츠서포터로 활용가능..
생각없이 스크롤 내리다가 곰한테 물려있는 현왕을 보고 현실웃음 터졌네요. 하긴 영의가 스테이나이트랑 똑같으니...ㅎㅎㅎ
시토나이의 자세가 마치 "얏짜에 버서커!"...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