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희, 마법사의 밤 등장 인물이자 히로인.
많은 히로인 캐릭터의 "원점"과도 같은 존재.
아오코 : [................(비슷해.)]
아키하 : [..............(비슷해.)]
1. 캐릭터 디자인은 초창기 나스가 생각해둔 소설의 "마법사의 밤" 부터 원형이 존재하던 캐릭터 였으며.. 이당시는 기본이 "붉은색 머리카락" 이었다. 다만 초창기 월희에서는 원래 갈색으로 등장시킬 예정이었다고 하니... 초창기 부터 붉은 색, 갈색 자체를 정해두지 않았던듯 하며.... 이캐릭터는 상당한 타입문 여히로인 캐릭터의 원형격 이라고 한다.
공의경계의 "고쿠토 아자카", 월희의 "토오노 아키하", Fate의 "토오사카 린"의 원형격이 되는 존재. 그렇기에 이캐릭터들은 각각 아오코와 비슷한 연계점이 존재한다.
2. 머리색 자체는 원래 초창기 월희 당시에는 아키하랑 구분을 하기 위해서 붉은색으로 등장을 시켰다고 하였다. 그러다가 마법사의 밤 "캐릭터 마테리얼" 공개 당시 학생시절 아오코를 "갈색"으로 등장을 시켰고 훗날 마법사의 밤 정식판이 나오고 나서는 보통 상태는 "갈색" 제5법을 사용할때는 "붉은색" 이라는 설정개변을 하였다.
즉 힘을 사용할때만 붉은색... 평소에는 갈색으로 훗날 표현될 예정이며.. 아오코가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2015년 시계탑에서 반영이 되었다.
그리하여 훗날 멜티블러드의 기본 붉은색 머리는 나중에는 바뀔지도 모르나... 현재 월희가 사실상 나오지 않아 이부분은 알수가 없다.
질문 : [영상화에 관해서 이것만은 묻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오자키 토우코의 캐릭터 이미지.]
[노벨의 삽화에서 대폭적인 변화는, 어떤 의미가 있었습니까?]
나스 : [그것은요, 타케우치군이 바꾸고 싶다고 쭉 말했습니다.]
[나를 포함해 극장판 스탭 일동이 「무엇 때문에?」라고 물었습니다만]
[당시 홈페이지에 내가 소설을 쓰고, 그가 그리고 있었을 적에 토우코의 위치를 오해한 채로 그려 버렸답니다.]
[뭐 「마법사의 밤」에서 토우코는 적이었으므로, 그로서는 토우코가 싫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아오코에게 저런 짓을!" 라고 계속 생각한 것 같습니다. (웃음). 그런 악역의 이미지가 있던 것 같습니다만]
[공의 경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오해가 녹아 주었다고 할까. 단지 이미 디자인해 버린 이상 바꿀 수는 없고, 쭉 그것이 무념이었는 모양입니다.]
3. 사실 "아오자키 토우코"가 수시로 디자인이 계속 바뀌었던 이유를 훗날 "공의경계 애니메이션" 인터뷰에서 나왔는데... 타케우치 타카시가 옛날에 "토우코를 상당히 싫어해서" 일부러 디자인을 고정을 시키지 않았으며 악역처럼 그려내었으며... 원래 붉은색의 머리도 초판 공의경계에서 푸른머리로 그려내었다고 한다.
이유도 단순히 "나의 아오코를 괴롭히다니!!" 라는 이유였다고 하는데.. 그는 개인적으로 마법사의 밤 초안을 끝까지 소장할 정도로 마법사의 밤 팬으로 유명했던 사람이었다. 또한 아오자키 아오코의 팬인것은 "월희"에서 몇몇 보이곤 하였으며 마법사의 밤 1부가 발매되었던 당시 자신이 삽화를 그리고 싶었는데 코야마에게 맡겼을때 가슴이 찢어지는 듯이 아팠다고 하는걸 보면(....) 예전의 그가 아오코 한테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대략 짐작이 가능하다.
마술협회 간부 : [이 아이는 수백년에 한번 나올까 한 인재다.]
토우코의 부모님 : [일 났군. 이 애는 돈이 많이 들겠는데. 교육비만해도 10배다.]
아오코 : [7살인 언니는 뒤를 이을 것을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집에는 국적도 모르는 가정교사가 몇 명이고 바뀌어 들어오게 됐다.]
4. 그녀의 조부는 제5법에 도달하여 마법을 전수 하는게 가능하면서도 그녀의 집안은 그걸 물려받을려고 하지 않았으며... 평범한 마술사 집안으로 사실상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의 부모들이 그런걸 크게 원하지 않았던 것은 "그 길은 계속 고통 받을 길" 이라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때 아오자키 부부는 상당한 천재를 낳게 되었는데 그게 아오코의 언니인 "토우코" 였다. 현재 마술회로 랭크 EX 수치를 자랑하는 천재중 천재였으며 마술협회 간부는 수백년에 나올까 말까? 한 인재중 인재라고 칭했다. 그녀는 스스로 조부에게 마법을 이어받겠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하며 그당시 토우코의 나이는 7살 이었다고 언급된다.
당시의 토우코는 "마법사의 알" 이라고 부를 정도로 상당한 재능이었기에 마술회로가 별볼일이 없다시피 했던 아오코 보다는 당연히 차기의 "마법사"로 보았으며 누가 봐도 토우코쪽이 후계자 였다.
그렇기에 아오코는 사실상 마술도, 마법도 동떨어진 평범한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꿈도 가지고 있었던 평범한 소녀로써 성장했으나 그녀가 중학생이 졸업하고 고등학생이 될려는 무렵.. 상당한 인생의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아오코 : [내가 마술ㅡㅡ 할아버지의 뒤를 잇게 된것은, 중학교를 졸업한 그날이였다.]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할아버지는 "언니는 여행을 떠났다. 오늘부터는 네가 아오자키의 후계다" 이라는 말도 안되는 걸 담담히 말해온 것이다.]
중략
[아오자키 아오코는 중학교까지, 평범한 학생으로서 살아 왔다. 그것이 돌연, 언니를 대신해 가문을 잇는 것이 되어 버렸다.]
[마법사가 된다, 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생활을 버린다, 와 일맥상통 하는것 같다.]
[아오코는 지식으로서밖에 알지 못했던 마술사의 관념을 상식으로 해서, 지금까지의 노력도 전망도 버리고,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삶은, 그때까지의 아오코의 상식으로 보자면, 고통밖에 없는 길이었다.]
[…아오코의 할아버지는, 그녀에게 강제는 하지 않았다. “언니가 안되겠으니, 다음은 너다” 라고 밖에 말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아오코는 그것을 거절했을까……? 소쥬로에게는 상상도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가 그 카드를, 기쁘게 선택하지 않은 것만은 단언할 수 있다.]
중략
아오코 : [……하지만, 나 혼자 아무리 울부짖어도 지금의 상황은 변하지 않잖아? 나 밖에 할 수 없다면, 정면에서 받아 주겠어.]
[비록 본의가 아니더라도, 뜬금없이 강 한가운데에 던져졌다고 해도, 할 수 있는건 있을거야.]
[도망치는 것은 최후의 최후에. 그때 까지는, 아무쪼록 화려하게 놀아나 주겠어]
5. 원래는 그의 조부는 아오자키 토우코를 대려다 제5법의 후계자로 키우고 있었으나 갑자기 아오코쪽을 후계자로 삼겠다고 마음을 바꿔버리면서 아오코의 인생을 크게 바뀌게 된다. 그게 "평범한 일상이 아닌 고통스러운 길이 될것이다." 라는 걸 알았기에 아오코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것은 아오자키 아오코가 중학생 졸업 시절 부렵이었며. 강제로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이미 조부는 아오코가 이러한 받아들이게끔 손을 써둔 상태였으며.. 아오코도 "도망쳐봐야 달라질것이 없잖아? 정면으로 받아주겠다." 라며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러한 길은 그녀를 봐온 수녀의 말에 따르면 "아오코가 지내온 인생 15년을 버려야 하는 길." 즉 평범한 생활에 돌아갈 수 없는 길이었다. 그래서 인지 미래의 "월희" 시점에서 아오코는 마법사가 되고나서도 평범한 생활을 동경하며... 최대한 평범한 인간의 생활을 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건 졸지어 언니였던 토우코 까지 몇년이나 고생해온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으며.. 유산과 마술회로 까지 전부 아오코의 곁으로 돌아가자 커다란 증오로 돌아가 버리고 말았다.
결국 조부 때문에 2명의 자매는 커다란 인생의 상처를 남기게 되었고.. 이 2명이 사실상 망가진건 조부 때문일 것이다.
??? :[……? 기다려 줘!]
[그녀는 새끼 고양이를 안아 산속에 별거하고 있는 조부의 슬하로 달렸다.]
[후회로 동요하고 있었는지, 슬퍼서 혼란했는지, 정직하게는, 지금도 모른다.]
[그녀는 울컥거리는 눈물을 힘껏 참으면서, 조부의 공방에 뛰어들었다.]
[조부는 뭐든지 할 수 있는 마법사였다. 그녀 자신 「마법」은 본 적도 없고, 옛날 이야기의 공상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런 상식과는 다른 기준으로, 조부는 그러한 생물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조부라면 반드시, 도와 준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조부 :[그 새끼 고양이의 운명을 바꾸고 싶은가]
[동굴의 마법사는, 관심없는 소리로 말했다. 돕고 싶다, 라고 그녀는 간절히 원한다.]
[마법사는 간단한 용건이지만, 그것은 세계를 바꾸는 것이라는 것도 말하지 않고, 마치 기계같이 시원스럽게, 그녀의 제멋대로인 소원을 실현해 주었다.]
아오코 : […………아]
[깨달았을 때는 그녀의 손에는 작은 망해가. 차가워진 털뭉치. 벌써 생명의 온도는 사라졌다.]
[고여 있던 눈물이, 눈동자로부터 넘쳐 흘렀다.]
[가슴에는 회색의 하늘같이 끝나버린, 너무나 큰 후회의 생각.]
["헛수고였다, 되돌아가 버린다고는" 무엇이 일어났는지, 그녀는 파악할 수 없다.]
[이 공백 사이에 무엇을 경험하고, 누구와 만나, 무엇을 알았을지도, 무책임하게도 원래대로.]
[확실한 것은, 죽어버린 생명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는 일과 "그 거기에 누군가, 있는 거야?" 그 날. 나라고 하는, 그녀가 태어난 잘못만.]
[………아. 무엇이든, 모두가 그립고, 몹시 기다려 진다.]
[그것은 현실로부터 8년전의 옛날 이야기. 어떤 마법을 사용해도 되찾을 수 없는, 가장 처음에, 그녀들이 만난 날.]
6. 우여곡절 아오코가 17살 무렵 조부에게 마법을 배워 손에 넣게 되었지만 그녀는 마법을 계속 사용을 하지 않았으며... 토우코와 전투에서도 무의식적으로 마법을 사용을 할려고 하지 않았다. 이것은 과거 아오코가 죽은 생명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서 죽은 고양이를 조부에게 대려왔으나. 고양이는 살아나는 듯 하다가 "바로 죽어버리는 일" 때문에 그녀는 커다란 트라우마를 받게 된다.
덕분에 아오코는 무의식적으로 마법을 사용하는걸 거부 하였으며 그녀가 마법을 배우고 나서 "쿠온지 아리스" 에게 마술을 배웠다고 한다.
[아오코는 마술회로가 있긴 하지만 마술세계에서는 평범한 수준의 성능.]
-캐릭터 마테리얼-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평균이하이지만, 어쨌든 파괴하는 일에 대해서 만큼은 희대의 마녀로 불린다고 하던가.]
-월희독본 용어사전.-
[아오코의 그것은, 범부의 마술사에게 보이는 단일 기능밖에 갖고있지 않는 저급 마술회로다.]
[마력의 생성량은 토우코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
[하지만 그 속도는 이상하게 높다. 명백하게 혈류의 속도를 웃돌고 있다.]
[최상급 마술에 의한 진동이면 몰라도, 단지 마술회로가 가동하는 것만으로 진동을 일으키는 이야기, 협회에도 들은 적 없다!]
-마법사의 밤.-
[여담이지만, 이 한 개인의 마력이라는 것은 사용법이 바보스러울 정도로 정교한 것이 블루.]
[예를 들자면 1리터의 가솔린으로 가볍게 1000킬로 정도 자동차를 달릴 수 있게 할 정도.]
[그것과는 다르게 허용량이 농담처럼 커다란 것이 시엘. 보통의 마술사의 가솔린 탱크가 40이라고 하면, 시엘의 경우 그것이 4000을 넘는다.]
[과연, 미스 식충이.]
-Talk(월희2)-
7. 마술사로써의 능력치는 상당히 낮으며.... 재능도 크게 낮다. 마술회로의 질은 "C" 양은 "E"등급이다. 토우코 보다 낮아도 한참 낮은 수준으로 그녀에게 마술을 가르치는 스승격인 "쿠온지 아리스"는 가르친다고 하는데 아오코가 제대로 따라하지도 않고 실수도 자주 하여서 골머리를 썩곤 한다.
얼마나 마술사로써 능력이 떨어지는지 쿠온지 아리스는 "아오코는 사역마를 만드는게 불가능한 수준" 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또한 마음을 진정 암시주문을 가르쳤는데 그것 마져도 중간에 잊어버려서 실수를 해버리는 경우도 허다했다. 하지만 이상하게 "파괴 마술" 만큼은 수준급 이었으며 그녀가 사용하는 "마탄"은 파괴력이 상당한 위력인 걸로 유명하다.
파괴하는 마술만큼은 쿠온지 아리스를 뛰어넘을 정도. 이것은 아오코의 근원이 "파괴"이기 때문이며... 단순한 방식의 "마술회로" 자체가 사실 단순하면서도 이상하게 "마력을 다루는 재능"또한 뛰어나다.
마술회로의 질도 양도 낮으면서도 파괴하는 마술 만큼은 상당한 위력을 내는 이유가 그녀는 "적은 마력도 효율적으로 빠르게 속도를 높혀 끌어올리는게 가능하다." 이게 아마 아오코가 "마법사"가 될수 있는 이유 인듯 하다.
[학생들의 통설에 의하면. 아오자키 아오코는 언제나 기분이 별로이다.]
[이것은 9할 편견으로, 아오코도, 그런 시시사철 초조해할 수 있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그녀는 단지 변명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성격으로, 끊임없이 미묘하게, 때에 노골적으로, 안보이는 무언가에 화내고 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그래서 9할은 편견의 소문에 꼬리와 지느러미가 붙은 학원 7위협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나머지의 일할은 진실이다.]
[아오코 자신이 만성적으로 두통 소유자가 아닐까 의심할 만큼, 무해인 물건에 반감을 느끼는 것이 있기도 한다.]
후략
[취급을 잘못하면 일전해 학교를 폭풍우로 만든다. 올마이티의 악마같은 것으로, 그런 때, 현장에 마침 있던 교사는 대부분, 불상사의 책임을 받게 된다.]
8. 학생 시절에도 불같은 성격은 어디를 가지 않아서 학창시절 무렵에는 주변에 "올마이티의 악마." 라고 불리곤 했다고 한다. 아오코 본인은 오해라고 생각하는 듯 하나... 소쥬로 조차 "몇할은 진짜 거짓이 맞지만.. 나머지는 진실이다." 할정도로 성격은 과거와 미래의 월희와 별다르진 않는 듯 하다.
하지만 그덕분에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이라... 주변 학생은 "만능의 우등생" 이라고도 불렀던 모양이다.
마탄의 마술.
9. 아오코는 다른 마술보다 "파괴 하는 측면"의 마술은 상당히 잘 사용하며... 이점은 그녀의 마술 스승 "아리스" 조차도 인정하고 있다. 여기에 "스냅" 이라는 것 까지 합치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연사까지 가능해 진다. 토오사카 린의 "간드"는 한발. 한발 사격하고 재장전해야 하는 "싱글 액션 리볼버" 방식 이라면...
아오코는 "핸드건" 방식의 권총이라고 봐야 한다.
드로우.
[접속(Set)]
[행사 2층(行使二層), 직류수문(直流数紋)]
매직 드로우
[접속(Set)―――각인(route), 직류수문(direct current)]
[마탄형식(魔弾形式 : Tour plan), 수속투사(収束投射 : Starmine)―――회로, 쏴라!]
10. 공정을 간략한 영창으로 쏘는 마탄. 마술각인에 영창을 넣어 사용하는 "마탄" 계열인데 아오코는 마술사 로써 회로는 안좋아도... "적은 마력도 효율적으로 끌어올리는 능력" 이라는 특성 때문에 위력이 상당하다고 한다.
특히 "매직 드로우"를 사용하면 현재 아오코가 다니는 학교이자.. 월희의 토오노 시키가 다니는 미사키 학교 정도는 파괴가 가능할 정도의 위력을 선보인다.
초장거리 마탄.
[각인(Route), 접속(Set)―]
[직류수문(Direct), 1층, 2층―――예비로 3층.]
[마력 공급, 대원(大源)에 고정.]
[……순환 양호, 발사각 양호, 술식 안정, 대강은 됐어]
[―――결정했다. 마탄형식(Tour plan), 수속투사(Starmine)]
[3층 전개! 전 술식, 연결기동!]
[재접속(Selector), 교류수문(交流数紋 : Alternate)……!]
[접속(Set), 팔망성(八芒星 : Octagram)―――! 전 계층, 마구 돌려라―!]
[접속해제(change)―――영역확대(change), 재접속(change)―――!]
아오코 : [……출력장치에 차이가 있었어. 마력의 흡음(吸飲), 포신의 규모에서 지고 있다면.]
[단순한 이야기, 술식을 증축하는 것만으로 돼!]
[마탄 형식(Tour plan)―――]
[대월식(大月蝕 : Blacklight), 수렴투사(収斂投射 : Starbow)―――]
[단숨에 쏴부숴라―――――!!!!!]
11. 타입문 세계관에서 "마력 그자체"인 "머리카락"을 이용하여 3 마법진 펼쳐 사용한 기술... 아리스와 전투를 할때 사용했으며.. 이것도 시즈키 소쥬로가 아오코의 부탁으로 머리카락을 공중에 뿌려서 사용할수 있었다.
사실 이기술 자체는 "붉은달 브륜스터드", "마도대원수 젤릿치"가 전투를 하는 과정을 어느정도 오마쥬를 한것으로.. 붉은 달은 공상구현화를 사용하여 달을 떨어뜨리자 그걸 젤릿치가 "에테르포"를 사용하여 연속사격으로 달을 밀어낸 것을 어느정도 오마쥬 한것이다.
당연하게도 저 굉장한 마술은 당시 젤릿치가 사용한 에테르포 보다는 못한 스케일이라고 하니.... 대체 마도대원수는 어느정도 였는지 짐작하기 힘들다.
또한 이건 타입문이 여러가지 기술을 시험을 하여 제일 공을 들인 연출이었다고 언급을 하고 있으며 상당히 실제 마법사의 밤을 플레이 하면 화려한 연출로 잘 알려진 기술이다.
아오코와 아리스.
[아오코의 친구. 아오코에게 있어서 마술의 선생으로서 만났다.]
[......... 라지만, 아리스에게 있어 아오코도, 같은 입장에 놓은 사람이라 생각하는 듯 하다.]
12. 아오코에겐 마술의 스승이자.. "친구" 관계. 원래 누구도 침입 시키지 않는 "쿠온지 저택"에 유일하게 아오코와 같이 동거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아오코가 자신이 마술을 사용하는걸 일반인 에게 발각이 되었는데 그게 "시즈키 소쥬로" 였으며.. 그를 결국 죽이지 않고 대려와 잠시 보류 하는 도중 아리스 개인적으로 소쥬로가 마음에 들었는지 3인이 같이 살고 있다고 한다.
원래는 현대의 문명을 배울 생각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현대 문명을 꺼리지 않고 사용하는 "아오자키 아오코" 덕분에 현대 문명 지식을 계속 배워 거대 TV와 귀찮다며 배달음식을 시켜먹기도 하였다.
13. 시즈키 소쥬로는 우연히 아오코가 마술을 사용하는걸 목격한 사람으로 처음에는 그를 죽여서 라도 입막음을 할려고 했지만 시즈키 소쥬로가 그녀를 위험에 도와주면서 죽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아리스가 살고있는 저택에 대려와 잠시 보류로써 "개 이하의 존재"(.....)로 대려다 놓곤 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시즈키 소쥬로 한테 호감이 크게 늘어났으며 그와 상당한 교류를 쌓게 되었고 소쥬로도 아오코 에게 호감을 느꼈는지 아오자키 토우코가 그를 사실상 죽였을때 상당히 분노하여 그를 살리고자 트라우마를 벗어던지고 제5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어느 시기까지는 치고 빠지는 마술 스타일을 중요시하고 있었지만]
[새 동거인이 생기고 나서는 격투기에 빠져 백병전을 전제로 한 마술스타일로 바뀌게 되었다.]
훗날 멜티블러드 에서 보여주는 돌격적인 전투방식은 "시즈키 소쥬로"에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원래 그녀는 조부에게 개인적인 호신술격 체술을 배웠었으나.. 그것도 치고 빠지는 전략을 고수하는 스타일 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소쥬로에게 영향을 받고선 돌격적인 "인파이트 스타일"과 비슷하게 변화하였는데 이부분은 멜티블러드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4. 아오자키 가문 그자체를 복수를 하고자 다시 돌아온 자신의 언니 "아오자키 토우코"와 싸우게 되었는데 토우코가 비장의 카드로 꺼내든 "루 웨어울프" 에게 사실상 패배를 하였다. 이것은 루 웨어울프는 "정령"으로써 "에테르"가 있는 존재에게 "절대적인 상성"을 가진 존재였기 때문이다.
아오코가 사용하는 마술은 사실상 통용되지 않으며 마술로 강화한 체술 자체도 루 웨어울프에게 통용되지 않았다. 크게 패배를 하고 사실상 거의 죽기 직전에 살아나 이번엔 루 웨어울프가 아직 변화하기 전을 노렸으나... 사실 루 웨어울프는 변화하든 안하든 힘은 그대로 였기에 역시나 통용 되지 않았고 아오코는 사실상 큰 위기에 처하게 된다.
소쥬로가 위험에 처한 아오코를 구하기 위해 루 웨어울프랑 싸워 쓰러뜨리게 된다. 처음부터 아오코, 아리스를 크게 다치게 했던 루 웨어울프에게 한방 크게 먹이고 싶었던듯 하며.. 루 웨어울프를 "개"로 비유를 하여 도발을 하였고 이때 달려든 루 웨어울프를 "카운터"를 먹여서 쓰러뜨렸다.
이것도 사실 시즈키 소쥬로가 산속에서 "암살권법"을 수행해왔던 존재이며... 곰을 쓰러뜨린적도 있었던 존재 라는점... 또한 루 웨어울프의 상성인 "마력"을 사용하지 않는 "순수 체술을 사용하는 자" 라는 우연까지 겹쳐서 쓰러뜨릴 수 있었다.
하지만 소쥬로가 웨어울프를 쓰러뜨린건 사실상 "주인공 보정" 으로... 만약 웨어울프가 자만하지 않고 조금더 침착하게 싸웠으면 소쥬로가 패배를 했을 것이라고 하였다.
토우코는 웨어울프를 쓰러뜨린 소쥬로를 "어차피 죽을거 미리 죽어라." 라면서 아오코 앞에 소쥬로를 죽여버리고 만다. 이때 아오코는 어떻게든 소쥬로를 살리고자 비장의 수를 쓰게 된다. 그녀의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제5법" 즉 마법을 사용하는 것.
[들어라, 만물의 영장]
[―고한다. 질서를 나타내는 나의 이름에 걸고 고한다]
[―모든 것(not.)은 올바르게(SANE)]
[―질서(five)는, 여기서 무너졌다(timeless words)]
제5마법 청(靑)
[그렇다. 우주가 닫혀 있든, 현재도 팽창하고 있든, 소비 열량의 증대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끝없이 넓어져, 끝없는 소비, 끝없는 성장의 끝에 기다리는 결과는 희망으로 가득 찬 미래는 아니다.]
[개벽 앞의 무, 머지않아 우주는 열적사.]
토우코 : [그걸로 해결했다고 생각하냐?! 현재가 확정하고 있는 이상 과거를 소멸시켜도 된다고?!]
[그걸로 되는 건 우리뿐이다! 문제의 총량, 우주의 부채는 어떻게 돼?!]
[아오코의ㅡㅡㅡ아오자키의 마법은, 그 결말을 더욱 확실한 것으로 만들 뿐이야! 그 책임을, 넌ㅡㅡㅡ!]
아오코 : [그런 말 안 들어도 잘 알아! 책임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어떻게든 할 거야!]
토우코 :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렷다……! 그럼 그 구체적인 안은?!]
아오코 : [그런 거ㅡㅡㅡ당연히 지금부터 생각해야지!"]
토우코 : [ㅡㅡㅡㅡㅡㅡ넌 최악이야!"]
-마법사의 밤-
제피아 : [거울을 보면 이 세상의 존재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는 악마를 보게 될 걸세.]
15. 제5마법은 근원에 접한 아오코가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다. 마술과는 다르며 마법은 그야말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신비"다. 5마법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드러나진 않았지만 "시간역행" 이라는게 곳곳에 보인다. 실제 죽은 시즈키 소쥬로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되돌려서 살려내었다.
또한 이러한 "시간 역행" 자체를 아무런 패널티가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빌려서 현재에 바로 투영시켜 사용할 수 있다. 이과정에서 다른 시간차원에서 "마력" 자체도 무한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마력부족할 원인이 없으며.. 안그래도 적은 마력에도 상당히 효율적으로 끌어올리는게 가능했던 아오코 에게 무한으로 지급되는 마력은 상당한 메리트가 상당하였다.
대신...  "미래의 멸망이라는 시간을 가속 시킨다." 라는 단점이 존재했다. 그 때문에 토우코는 대책안이 있냐? 라는 식으로 비난을 했지만 당연히 아오코 에게는 그러한 대책이 없었기에 어처구니 없어 최악이라고 하였다.
그렇기에 제2법을 통해서 멸망을 막아볼려고 연구한 흡혈귀 "제피아"는 이러한 아오코를 보고 "거울을 보면 이 세상의 존재라고 생각할 수도 없는 악마를 볼것이다." 라고 언급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미래에 찾아올 "얼티메이트 원"을 언급하는 듯 하다.
제 5의 마법은 대략 이런 힘들을 가지고 있는데.....
[―주관축(主観軸 : Main), 고정(set)]
16. 여러차원의 시간을 잠시 들려서 공격을 피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공격도 사실상 통용되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되는데.. 이러한 능력 조차도 "패널티" 하나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타입문 세계관에 이런류 기술이 아주 약간이라도 비슷한 기술이 있다면 Fate팬 분들은 "고유시제어"를 떠올릴것이다. 사용자가 가속을 함으로써 눈에 뛰지 않는 시간여행과 비슷한게 가능한 마술계통인데. 이 고유시제어는 "시간을 가속", "시간 감속" 이 가능한 마술이지만 단점은 사용자에게 상당한 패널티를 요구를 한다.
체온도 급격하게 변화하고 시간을 가속하면 할수록 뼈와 근육도 망가지게 된다.
하지만 아오자키 아오코의 제5법을 사용한 마법은 이러한 패널티도 상관없이 여러차원의 시간을 들리며 무적의 방어기술을 만들어 내니.... 역시 "마법" 이라고 할만 하다.
[―회로(Turbine), 접속(set)]
「―마탄, 전개」
마탄의 마법진.
17. 아오코 주변에 떠있는 마탄의 마법진이 엄청난 굉음의 소리를 내며 아오코를 방어와 절대적인 공격력을 선사해주는데.. 토우코의 마술방벽을 한방에 쉽게 뚫어버릴 정도의 파괴력 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아오코의 주변에 상시로 전개되어 있기 때문에 주관축. 고정과 같이 사용하여 돌격기로도 활용이 가능한 마법.
[스타 마인, 스타 보우 (スターマイン, スターボゥ) [기술명] 아오자키 아오코가 사용하는 마술명.]
[그녀에게 있어서 작렬하는 불꽃이랑 자전(自轉)하는 별은 이미지하기 쉬운 것인가봐서]
[순간영창에 의한 마술은 꼭 이것들에 바탕을 둔 자연간섭이 된다.]
[스타 마인계는 유동적인 운동, 스타 보우계는 변동적인 응용.]
[아오자키 아오코는 팔꿈치로부터 마력을 쏘아내어 주먹을 통과한 시점에서 마술식을 성립시키는 “격투계”의 마술사라 할 수 있다.]
[그녀를 적으로 돌린 자에게 있어서 그 양손은 로켓의 버너처럼 보일 것이다.]
스타 마인. 스타 보우
18. 훗날 멜티블러드에서 아오코의 "아크드라이브" 필살기로 구현되는 기술.. 훗날 "매직건너" 라는 이름답게 자신이 사용하는 돌격적인 "체술"과 "마법"을 합친 기술로 마법사의 밤에서는 토우코에게 한방을 먹인 기술이며 멜티블러드 에서는 "리액트" 에서 보스로써 등장했을때 처음 선보인 기술이었다.
나스 : [한편,인류악이기도 한 게티아는, 별의별거 말해도 인간이 정말 좋은지라]
[그 나름대로 인간을 위한 최선책을 생각해, 인류가 가진 고통을 어떻게든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가 「다시 한 번, 죽음의 개념을 가지지 않은 지적 생명체를, 제로부터 만들어내어 해결한다」는 선택이었습니다/]
4Gamer:[그 행위가,* "역행운하.창세광년"인 겁니까?]
* : [1.5부의 티저 무비로부터. 나레이션을 통해, 마술왕을 자칭한 이의 계획이 「역행운하.창세광년」이라 지칭되었다.]
[이 명칭은,「MELTY BLOOD」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오자기 아오코의 라스트워크와 동명이다]
나스:[네. "제로로 돌아가서 좋은 전제로 다시 만든다" 는 게티아의 선택은, 어떤 의미로는 마법에 가까운 행위였습니다.]
[그 PV는 오히려, 게티아를 아는 걸로 아오코의 흔적이나 제 5 마법의 일단을 알린다는 역복선이랄까……]
[나스 키노코의, 사사로운 서비스 정신입니다(웃음)]
역행운하.창세광년
19. FGO의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는 아오코의 라스트 아크 "역행운하.창세광년" 이름에서 따온 기술이라고 한다. 실제 이둘은 비슷한 점이 있다. 게티아가 행했던 것이 "마법"과 비슷한 행위였다는 점과 제5법과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서비스 삼아 오마쥬로써 넣었다고 한다.
아마 게티아가 썼던 "아르스 아마델 살로모니스"랑 비슷한 힘을 가진 마법이 아닐까? 추측을 한다.
아오코 : [시키나 진조들만 1년전으로 타임슬립했다는 이야긴가...]
[하지만 안됐네.... 그런 트릭은 내게는 안통하거든.]
20. 5법은 시간을 사실상 마음대로 다룰수 있는 마법이기 때문에 오시리스 모래의 시간 트릭이 통용되지 않는다. 또한 시간을 이용하는 "역행"이라는 5법의 특성을 이용해서 오시리스 모래의 공상구현화와 비슷한 계통의 고유의 결과를 손쉽게 침입하기도 한다.
소쥬로 : [살인은 해서는 안되는 거야.]
21. 이런 엄청난 마법에 토우코는 사실상 이길수가 없었고 결국 아오코는 그녀를 죽일려는 순간 소쥬로는 그녀를 막게 된다. 자신을 막는 소쥬로 에게 여러번 경고를 했으나 "살인은 해서는 안돼." 라는 그의 부탁으로 토우코를 죽이지 않고 저주를 거는 선으로 마무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제5법을 쓴 반동이었는지 그녀는 쓰러지게 되고 소쥬로와 아리스는 기절한 아오코를 대려가 쉬게끔 하였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아오코는 소쥬로에게 자신의 진짜 미소를 보여주게 되지만 현재 마법사의 밤 2부가 나오지 않고 있어 그 다음 그녀의 어린시절 이야기는 알수 없다.
아오코 : [이봐, 그런곳에서 멍하니 있으면 위험하다고.]
시키 : [에.....?]
아오코 : [에,가 아니잖아. 너, 안 그래도 꼬마니까 풀숲에서 웅크리고 있으면 안 보여. 조심해야지.]
[하마터면 걷어차일 뻔 했잖아.]
시키 : [걷어차인다니, 누구한테?]
아오코 : [바보네, 그야 당연하지. 여기 있는 건 나랑 너뿐이니까, 나 말고 누가 있다는 거야?]
아오코 [뭐, 여기서 만난 것도 뭔가 인연이니까, 조금 말상대를 해 주지 않을래? 나는 아오자키 아오코. 너는?]
[시키에게 있어서의 '선생님'으로, 시키가 "선생님"이란 말은 그녀에게만 사용할 정도로 어린 시키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월희(月姬)"는 아오코와 시키의 만남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다.]
[시키와 이야기하고 있는 때는 싹싹한 누나지만, 기본적으로 타인과는 깊게 관계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아오자키 가문의 후계자가 되고 나서는 트렁크 하나만 들고서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생활중.]
[시키와 만난 것은 단순한 우연으로, 여행지에서 그 지방 아이와 친구가 되는 일 같은 경우다.]
"토오노 시키의 시작과 끝을 보아온 인물."
22. 아오코는 성인이 되고나서는 그냥 평범한 가방을 들고 전세계를 여행을 떠났다. 그과정에서 한명의 어린아이를 만났는데 그게 월희의 주인공 "토오노 시키" 였다. 원래 그녀의 성격상 타인과 그렇게 친해질려고 하지 않으나... 이상하게 시키에게 만큼은 중간에 멈춰서서 말상대가 되어 주었으며.. 시키의 고민을 들어주었다.
팬들은 이러한 아오코를 장난삼아 "쇼타콘" 이라고 불렀는데... 사실 어느정도 정식설정이다.
이런 이유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일단 아오코는 "코하쿠"왈에 따르면 상당한 "쇼타콘" 이라고 하며... 이점은 아오코 본인이 인정하고 있다. 마침 시키의 외모가 자신이 좋아하는 외모라서 그런점도 있으며... 시키에게 보이는 공허와 죽음의 그림자... 그리고 살인귀로 빠져들듯한 위태로움 등등을 보고 "시즈키 소쥬로"를 어느정도 떠올려 도와준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어린시절 시키 본인의 왈에 따르면 "잃었던 인간성을 다시 되찮았다." 라고 할정도로 아오코의 존재는 상당히 중요 했다고 한다.
시키 : [있잖아요 선생님. 나, 이런 거 할 수 있어요.]
[조금 놀라게 하고 싶어서, 병원에서 가지고 나온 과일 나이프를 써서, 들판에 나 있던 나무를 잘랐다.]
[그 낙서같은 선을 따라, 뿌리까지 깨끗하게 절단했다.]
시키 : [대단하죠. 낙서가 보이는 곳이면, 어디라도 간단하게 자를 수 있어요. 이런 거 다른 누구도 못 해요.]
아오코 : [시키ㅡㅡㅡ!]
[짝 하고 뺨을 맞았다.]
시키 : [선....생님?]
아오코 : [ㅡㅡ넌 지금, 정말 경솔한 짓을 했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난, 지금 내가 한 짓이, 해서는 안되는 거였구나 하고 깨달았다.]
시키 : [잘못했어요.]
아오코 : [사과할 필요는 없어.]
[시키는 분명 야단맞을 짓을 했지만, 그건 결코 시키가 나쁘다는 뜻은 아니야.]
[그래도 시키 지금 누가 너를 꾸짖지 않으면, 분명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거야.]
[그 대신 시키가 나를 미워해도 좋아.]
시키 : [으응.... 선생님을 미워하지 않아요.]
후략
아오코 : [단 하나 알아 주었으면 하는 건, 결코 그 "선"을 장난으로 잘라서는 안돼.]
[ㅡㅡ너의 눈은, "사물"의 생명을 너무 가볍게 여기니까.]
아오코 : [도저히 네 힘으로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했을 때만 안경을 벗고.]
[스스로 잘 생각해서 힘을 사용하렴.]
[시키, 성인군자가 되라는 건 아니야. 너는 네가 옳다고 생각할 수 있는 어른이 되면 돼.]
[잘못했다는 걸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죄송합니다." 라고 말할 줄 하는 지금의 너라면ㅡ]
아오코 : [10년 후에는 분명 멋진 남자가 되어 있을 거야.]
멜티블러드 아오코 : [아오코: 그렇지------ 뭐라고 말해도, 시키의 첫사랑 상대니까, 난.]
23. 현재 토오노시키의 "첫사랑" 상대이자... 삶의 희망을 주었던 은인격 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오자키" 라는 성을 듣게 되면 시키는 옛날에 만난 선생님을 떠올리며 반응을 하며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고 생각을 하곤 하였다. 재미있는건 "나나야 시키" 로써의 인격 이었던 당시의 은인과 첫사랑은 "히스이" 였는데 시키가 살인귀가 되지 않게 구원해준 존재이며... 첫사랑 상대라는 거다.
나나야의 인격은 마키히사 암시로 인해서 사실상 지워지다 시피 하여 새로 생겨버린 현재의 인격 "토오노 시키"는 아오자키 아오코를 첫상대로 생각하는 거라고 한다.
아오코도 개인적으로 시키를 마음에 들어하기 때문에 리액트에서는 시키를 자신의 사역마로 삼기 위해서 납치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런 모습에서 코하쿠는 "쇼타콘" 이라며 파악하기도 하였다.
아오코 : [그러니까 망가진 TV와 같은거야 그보다, 나의 주먹으로 기억을 잃어버려라아~!]
시키 : [우왓?! 선생님, 이런 사람이었어어어?!]
[아오코와는 달리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톱랭크. 게다가 최고위의 인형사로서 협회로부터 봉인지정을 받고 있다.]
[월희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월희와 크로스오버하고 있는 공의 경계(空の境界)의 핵심인물(Key person).]
[시키의 마안을 봉하고 있는 안경은 원래 이 사람의 안경이었다.]
[마음에 들어 하던 마안살(魔眼殺し)을 강탈당한 화풀이로 아오코 명의로 쇼핑하는데 분주하다.]
[마술협회도 인터넷통판 시대인 걸까. ……그런 짓을 하면 거처를 들킬 텐데, 자기 몸을 지키는 것보다]
[아오코를 못살게 구는 일이 우선순위가 높은 것 같다. 더 어른이 되어야 한다구 토우코!]
그렇기에 시키는 과거의 아오코의 모습이 투영되여 엄청자상하고 좋은 사람으로만 인식하고 있었으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어느정도 진실을 알려주었고... 멜티블러드 에서는 시키 앞에서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자 시키는 "선생님 이란 사람이었어?!" 라면서 충격먹는 모습을 보였다.
월식에서는 이당시의 기억이 없는걸 보면 아마 진짜 아오코 에게 머리를 얻어맞고 기억을 잃어버렸던 걸까?
여담으로 알퀘이드는 시키의 마안살을 보고나서는 엄청나게 정교하게 상당한 신비도를 가진 물건이라서 이런 물건을 만들자는 "미스블루"인 아오코라고 보았지만 사실 그녀의 언니가 만든 물건이었다. 병원에서 쉬고 있으라는 말을 하는 동시에 바로 토우코가 있는 공방까지 뛰어가 그녀가 심려를 기울인 마안살을 훔쳐서 시키에게 넘겨준것.
덕분에 이것을 알고 화가난 토우코는 집행자가 오든 말든 아오코 명의로 카드를 펑펑 쓰고 있다고 전해진다.
아오코 : [또 약소조직의 하청이라도 받아서 일하도록 할까]
[어디보자... 다음은 남쪽 나라의 아리마고섬에 있는 봉인지정의 탐색..?]
[음~ 안늦으려나 어쨌든 일단 출발하자]
24. 마법사 답지 않게 거의 무일푼 으로 세계를 돌아가니기 때문에 상당히 가난하다고 한다. 그덕분에 그렇게 싫어하는 "시계탑"에서 하청일을 받고 "대행자" 로써 일을 하기도 하는데 이때 갔던 "아리고마고 섬" "봉인지정자 탐색"은 Fate Zero를 보아왔던 팬들은 알겠지만... 바로 "에미야 노리카타"가 잠복해 있는 그 "아리마고 섬"이 맞다.
이곳에 반사도가 되었던 존재 까지 대행자들이 출동하여 처리 하였다고 하며... 아오자키 아오코는 "흡혈귀와는 적이다." 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곳에 있는 사도가 되었던 존재들은 전부 처단되었을 것이다. Fate와 월희 세계선은 평행 세계선 이면서도 대행자들이 어느 세계선이든 에미야 노리카타를 확보한건 사실인듯 하다.
설정에 따르면 섬에 있는 자들은 전부 죽었다고 하니... 아오자키 아오코도 그중 한명으로 섬에서 사도가 된 존재들을 처리 했던걸로 추정.
[그 얼굴은 몇년 만에 만나는 지인에 대한 긴장과, 흘러넘칠 듯한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조금 전 기억은 하늘의 계시였던가. 미스 아오자키. 그건 라이놀 그시온에게 있어서 유일한 동지의 이름이었다.]
[그녀는 지극히 레어한 마술사로, 어떤 조직에도 소속되지 않았지만, 어떤 조직에서도 꺼려하는 자유인이다.]
[범죄자로서 지명수배된 것은 아니지만, 그녀를 처리해 이름을 드높이려는 사람은 적지 않다.]
후략
["두번 다시 이런 우울한 마을엔 다가오지 않을거니까" 그렇게 단호하게 봉인지정 집행부를 파괴하고 벌써 몇년.]
[이젠 만날 일은 없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던 그녀가 시계탑에 돌아왔다. 그것도 이렇게 자신을 찾아서!]
25. 시계탑 에서는 마법사 이기 때문에 건드리는 자가 없는 듯 해도..... 강력한 힘을 가진 마술사중 아오코를 이겨서 한번 이름을 날릴려는 마술사도 존재한다고 한다. 그덕분에 아오코는 개인적으로 시계탑을 싫어하는듯 하며 "두번 다시 이런 우울한 마을엔 다가오지 않을거니까." 라며 봉인집행부를 때려부숴버린적도 있다고 한다.
덕분에 시계탑 입장에서도 아오코는 좋은 인상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아오코를 같은편으로 끌어들일려고 하며... 간간히 그녀에게 일거리를 주기도 한다.
월희2에서도 아오코는 개인적으로 "시계탑"소속으로 등록되어 있다.
토우코 : [그래그래, 언제까지고 포기하지 못해서 좋네 좋아. 고찰은 이걸로 끝이야.]
[고인의 애도엔 충분하니까. 자, 나는 마을로 돌아갈건데 너는? 어차피 엄청 가난하잖아. 가끔은 밥이라도 먹으러 갈래?]
아오코 : [와오, 그거, 언니가 사는거야?]
토우코 : [그래, 특별히, 달아 둘 수 있는 가게를 소개해 줄테니까.]
26. 과거에는 진심으로 죽일듯이 싸웠으나... 사실 2자매 모두 진짜 싫어하고 증오하는 상대는 "조부"쪽이었고 이둘은 어느정도 울분이 풀렸는지 현재는 서로 만나도 죽일려고 하지 않을 뿐더러 대화를 하며 서로 밥을 살정도의 사이로 화해를 했다.
27 멜티블러드 리액트 에서는 사실상 "흑막인물"로.... 그녀가 사건을 벌인 이유가 단순히 "사역마를 가지고 싶어서" 라는 이유로 타타리를 이용해 "하얀렌"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하얀 렌을 사역마로 삼지 못하자 후견책으로 "시키" 라도 사역마를 삼을려고 했었는데...
마법사의 밤에서 아리스의 왈에 따르면 그녀는 사역마를 만들만한 실력이 없다고 언급한다(.....)
시키 : [......설마하니 어쩐지 다시 만날 거라는 느낌은 들었지만, 그게 오늘일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오코 : [묘한 우연인걸? 나도 여기서 만날 줄은 생각 못했어.]
[네가 왔다는 말은 들었지만, 결국 한 번도 못 만났잖아?]
[그래서 이번에는 인연이 없구나 하고.....]
시키 : [뭐, 하긴ㅡ 얼굴 마주치면 좀 그런가요?]
아오코 : [그래. 일단 나도 "협회"측에 있는 사람이니까 "교회"하고는 사이가 나쁘거든.]
[왜, 이번 일은 내 책임이기도 했잖아? 그래서, 최후 확인차 여기에 와 봤다가, 하마터면 일반인을 걷어차 버릴 뻔 한거지.]
시키 : [..... 그럼 인연이 있었던 거군요. 자백하자면 나도 조금은 만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으니까.]
아오코 : [그래, 이런 인연이라면 환영이야.]
[........]
[오랜만이야. 많이 컷구나, 시키.]
시키 : [네, 선생님도 여전하시네요.]
월식.
28. 월희2의 뒷이야기.. 즉 월희2 사건이 끝나고 난후의 이야기가 월희의 마지막 에필로그의 "월식" 이야기라고 한다. 당시 아오코는 시키의 소식을 듣고 그가 걱정되어 만나고자 하였으나 만나지를 못했다고 하며... 당시 시키가 교회쪽에 수없이 같이 활동 하였기에 시키가 "교회" 출신으로 알고 있었다.
아오코는 일단 "시계탑" 즉 "마술협회" 출신이기 때문에 교회와 사이가 엄청 나쁜 관계라 시키를 만날려고 해도 만날 수 없었던 것... 그래서 포기할려는 찰나에 이들이 처음 만났던 곳에 가니까 그곳에 시키가 있었다고 한다.
아오코 : [그래.그래서 침착한거구나]
[지금도 이렇게,시키와는 관계 없는 일에 참견해 몸에 부담을 주고 있어]
[설마라고 생각하지만,넌 죽음이 무섭지 않니?]
[찌릿,하고 기분나쁘다는듯이 노려본다]
시키 : [그거야 말로 설마겠죠.분명 보통 사람들 보다,전 죽음이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그런건 옛날 일이다]
[어제일까 일년전일까,옛날 일은 자신의 일이 아닌것처럼 느껴진다]
시키 : [옛날 일은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그것보다 지금을 어떻게 하고 싶은가 하고,그렇게 생각하는 쪽을 우선시 할테니까]
아오코 : [그래,넌 자신의 죽음도 보이는거구나.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죽음이 무섭다는거겠지.]
[……과연,나라 해도 자신이 죽는다는 예지를 보아버린다면 오싹할꺼야]
시키 :[아뇨,별로 그런건 아니지만 서도.확실하게 죽을 시기를 아는것도 아니고]
아오코 : [비슷한거야.……그래,참고로 말해줄께]
[넌 다른사람보다 부실한 몸을 가지고 말았어.그렇다면 그것을 저주하며,이제부터의 인생 역시 무섭다고 느껴버리겠지]
[저기말야 시키.넌,그런 몸을 가진 채로 살아간다는게 괴롭지 않아?]
[……선생님은 표정 없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것은 나는 알지 못하는,마술사로서의 그녀의 눈이다.]
아오코 : [―――그렇지?너는 이제 다른 사람같은 행복은 손에 넣을수 없어.그 몸을 안고 있는 한,너는 괴로워해 갈 뿐이야]
시키 :[ㅡ그건,그렇지만]
[그것은,그렇게,괴로운 것은 아닐것이다]
[숨을 삼키는 소리]
[그녀는 하아,하고 큰 한숨을 흘리고,원래의 선생님으로 돌아왔다]
아오코 : [시키]
[선생님은 어딘가 슬픈듯한 눈으로,이름을 불렀다]
아오코 :[사실을 말하자면,나 조금 후회했었어]
[그 날,난 시키에게 쓸데없는 말을 해버린건가 하고 말야]
[똑바로 선생님의 눈을 보았다]
[……그때와는 달라.올려다보고 있는 시선은,지금은 올려다 볼수 있는 입장이 되었다]
아오코 :[신은 여분의 힘을 나누어 주지 않아.그래서 시키에게 그 힘이 있다는것은,어쩐지 의미가 있다는 것이라고]
[하지만 말야,의미를 정하는것은 본인 뿐이야.거기에 다른 사람의,하물며 신이라 해도 애매한 것이 개입할 여지는 없어]
[그렇기 때문에,너는 그만 두어도 좋았었어]
[그 눈을 부정하고,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라도 좋았었던거야]
[보통의……시키는 시키에게 어울리는 곳에 있어도 좋았었어 하고,후회했었어]
시키 :[………………선생님]
아오코 : [말했었지?넌 똑바로 살아가세요 하고.시키는 정말로 그렇게 해주었어]
[하지만,그건 괴로운거야]
[너의 눈이 저를 재앙으로 끌어들인다면,넌 조금정도는 삐뚤지는 편이 좋았을꺼야]
[……누구보다도 탁월한 살인귀가,누구보다도 살인을 싫어하고 있다니 짖궂은 이야기지]
[시키는 보통으로 살지 않고,마음까지 일탈해버렸으면,그렇게 괴로워 할 일은 없었을텐데]
시키 : [……에에,말하고 보니 그렇네요.조금 더 삐뚤어지거나 포기했으면,조금은 즐거워졌을지도 몰라요]
[하지만,그런것에 의미는 없어요.즐거워 진다 해도 조금뿐이고,애초에 괴롭다고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선생님은 착각하고 있습니다.난 단순히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해온것 뿐이고,성인인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지금의 내가 좋은겁니다]
[그러니까ㅡ그때에,지금대로의 어른이 되라고 말씀해주셔서,기뻤어요]
시키 : [선생님.전 후회하고 있지 않으니까,선생님이 후회할 필요같은건 없잖아요]
후략
아오코 : [정말이지 멋진 남자로 컷나 보구나.]
시키 : [고맙습니다. 선생님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아오코 : [건강해라 시키...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나자.]
월희의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인이며... 토오노 시키의 시작과 끝을 모두 보았던 여인이기도 하다. 당시 마술사의 관점으로 시키를 쳐다보며 몸상태를 확인 하였고 시키가 살인귀로써 측면이 있는지에 대한것도 확인 하였다. 이과정에서 시키는 "소문으로만 듣던 마술사의 측면이구나." 라고 생각을 가졌으며... 시키는 아오코의 말대로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고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하며 힘을 사용해왔다.
그게 천년성의 하얀흡혈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인생을 불태웠다고 해도 시키에게는 한줌의 후회란건 없었다. 아오코는 이러한 시키를 보고 미안함과 딱한 감정을 받으며 "차라리 내가 그때 참견하지 않고 오히려 편하게 망가졌으면 너에게는 더 편했을 지도 모른다." 라고 그랬으나 아오코가 과거에 했던 "사과할 필요는 없다."를 되돌려 주며 자신은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갔음을 보였다.
시키의 인간상을 보고 크게 감동한 아오코는 기분좋게 그와 헤어졌다. 하지만 이미 마술사의 관점으로 시키가 오래살수 없으며... 다음이라는 기약이 없을 것을 그녀는 알고 있으며.. 시키도 다음에는 만날수 없다는걸 짐작하고 이둘은 서로 인사하며 헤어지게 된다.
그야말로 시작과 끝의 사이에서.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자세한 설정정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