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가 시작할 당시 어린슈에 큰 흥미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벤트가 시작하니 기념삼아 20연차 돌려서 어린슈 명함을 얻게 되서 흥미가 생기더군요...
여러므로 지금 정보로는 보구3이면 시스템이 된다거나, 파티 구성 등 여러므로 정보도 올라와서 보구3 까지 가야되나 하고 망설였습니다.
결국은 언제나 그렇듯 지금 아니면 뽑을수 없는지라 보유중이던 110연차분의 돌을 써보니 운좋게 마지막에 보구2가 되서 결국 달렸습니다.
추가로 60연차를 하니 보구3이 되어줘서 이제까지 보구업 노려서 가챠 달린것중에서 제일 빨리 달성된듯 해서 순간 당황했네요...
솔직히 퍼펙트 암굴왕을 완성한지라...어린슈를 달릴 필요가 있나 싶었지만...보구를 바꿀수 있다는 재미있는 구성과 스킬들도 나름 좋더군요.
제 암굴왕은 작년 수영복때 뽑아서 정말 질리도록 사용한지라 인연도 15로 꽉 채운지라 이참에 갈아타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기대를 충족시켜줄지 기대 되네요.
린슈는 풍문? 때문인지.. 갑자기 보3로 이벤트전에 올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재림별로 심심하지도 않고 좋은 서번트 같습니다
린슈는 풍문? 때문인지.. 갑자기 보3로 이벤트전에 올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재림별로 심심하지도 않고 좋은 서번트 같습니다
저도 그 풍문에 결국 분위기를 타고 말았습니다. 확실히 스킬 구성을 보면 절대 나쁘지 않다는건 확실하더군요.
축하 드립니다~ 이벤트 시작전에는 명함이 수두룩했는데 끝나가는 와중 보구업이 심심치 않게 보이네요 야생 프렌분들도 그렇고 말이 많긴하지만 역시 시스템은 편리..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