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삼스럽지만 이슈타르와 에레슈키갈의 빙의체는 다른 린이죠??

[데미안 레이]

최근 밀린 바빌로니아를 보면서 생각한건데

에레쟝은 금발이다보니까 에레쟝은 페이트 엑스트라의 린이 빙의되었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바빌로니화 6화의 연출을 보니 이슈타르와 같은 페스나 쪽의 토오사카 린이었을까요..

아님 그냥 단순히 애니 연출이었던 걸까요..

[즉흥환상곡]

빙의체가 하나니까 밤에 몰래 빌려쓴 거죠?
애초에 에레쟝은 명계 밖으로 현신은 불가능해서 이슈타르 경유한거기도 하고...

[데미안 레이]

아아아아 그러고보니 7장에서 낮밤으로 바뀌었죠... 단순히 머리색 차이였겠네요

[즉흥환상곡]

추가로 명계는 신대 멸망 후에도 신이 군림할 수 있다니 이슈타르보다 에레쉬키갈쪽의 신성이 더 강하게 표출돼 금발이 됐다고 볼 수도 있겠죠. 거기다 에레쟝은 말 그대로 자기 홈그라운드에서만 있었고, 반대로 이슈타르는 고르곤, 케찰이랑 밀고 당기는 상황이었다는 점도 있고요.
(사실 다른 캐릭터라는걸 어필하기 좋아서일 가능성이 더 높지만요.)

[데스사이즈헤]

7장의 이슈/에레는 같은 빙의체입니다. 그래서 서로 스위치 가능했던 거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때 나오는 에레쟝도 동일 빙의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스토리 봐야 알겠습니다만 이쪽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잔느느님]

같은 빙의체입니다.단 에레쟝은 머리색만 봐도 알겠지만 엑스트라쪽 세계의 린을 매개체로 한듯한 느낌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