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시판 돌아다니다 발견한 건데
페그오에서 오지만디아스, 안데르센, 메피스토펠레스의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씨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올해 데뷔해서 바빌로니아 애니에서도 칼데아 직원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덕분의 제목대로의 성우장난이 성립되는...
배우 쪽은 부모와 자식이 함께 배우를 하는 사례는 여럿 봐왔지만
부모와 자식이 함께 성우를 하는 사례는 자주 본 기억이 없는만큼
(몇 안되는 잘 알려진 사례가 故 오오츠카 치카오-오오츠카 아키오 부자)
코야스 코우키 씨도 왕성한 활동으로 아버지 타케히토 씨 못지 않은 성우로 성장했다면 좋겠네요.
덤으로 코야스 코우키 보이스 서번트 실장이 이루어진다면 여러가지로 재밌겠죠.
안데르센에게는 자식이없으니 무리일것같고 멧피는 창작인물이니 자식이없고... 람세스2세는...모르겟군요..
10가지 재앙의 10번째인 이집트의 모든 장자가 죽는다 때 아들이 죽었죠. 그리고 네페르타리가 둘째를 출산했을 때가 오지만의 자칭 전성기고요
바다 민족의 침략을 두들겨패서 내쫓은 파라오 메르넵타가 람세스 2세의 아들이지요.
모녀성우의 경우도 있었죠 건담의 라라아슨 성우 한 케이코 씨의 딸인 한 메구미씨.. 라라아슨 역을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아서 한적도 있는데 연기지도도 받고 그랬다던가요
코야스 타케히토 씨가 저 정도로 나이 많으신 줄 몰랐네요
찾아보니 1967년생, 만 52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