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이: [괜찮습니까 언니?]
[뭔가... 펀치가 배에 제대로 들어간듯합니다만...]
코하쿠: [괘,괜찮아... 괜찮아요, 히스이... 아야야...]
[방금 그분, 코하쿠적으로 힘들었어요...]
방패의 기사 리즈바이페에게 승리시.
참고로 리즈바이페의 펀치력은 왠만한 사람은 쉽게 버티지 못한 펀치력을 자랑.
히스이: [후우... 언니, 다치진 않으셨나요?]
코하쿠: [괜찮아, 하지만 이번엔 조금 위험했는걸]
히스이: [...네, 언니도 수고하셨어요]
일반대사.
코하쿠 : [후우 꽤 큰 일이었군요. 히스이쨩 부상 아닌가요?]
히스이 : [예. 그것보다 언니 기모노 띠가....]
코하쿠 : [아, 위험해 위험... 다음은 히스이쨩 같은 옷을 갈아입고 할까요?]
일반대사.
여기서 어느정도 알수 있는게... 코하쿠랑 히스이를 같이 팀으로 이뤄서 플레이를 할경우.... 대사들이 하나같이 히스이가 언니쪽을 걱정을 하는데.. 이유가 "히스이가 얻어 맞지 않게 자기가 프랜드 실드를 도맡아 하는 것" 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즉 코하쿠쪽이 히스이가 얻어맞지 않게 대부분 공격을 자신이 맞는다는 의미지요. 동생외엔 모르는 코하쿠.
리즈 펀지는 대충 1톤 정도. 역시 메지컬 앰버야. 탈인간이지.. 코하쿠의 희생정신부분은 본편에서도 잘 나타나있죠..
두번째거는 시엘 대전 대사 같은데 잘못 올리신거 같아요. 인게임으로 히스코하 고르면 보통 히스이 메인으로 세우는데 저런 이유인건가 ㅋㅋㅋㅋㅋ
어이쿠 이미지를 잘못 올렸었군요. 더군다나 알아보니 폭주 알퀘이드 한정 대사가 아니고 일반대사 였더라구요 껄껄
린 vs 사쿠라 (수영장의 혈투) 토우코 vs 아오코 (상대 이름으로 외상달기) 스텐노/에우리알레 vs 메두사 (의도치는 않지만 쌍방 먹방(...)) 이놈의 세계관에서 몇 안되는 훈훈한 자매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