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찾았다곤 해도 5% 정도 개념 차린게 전부인 폐품 세이버 아스톨포에 불만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시면 이 5%야말로 크나큰 차이를 만드는 차별의 미학이라 할 수 있지요.
평소의 폐품 라이더 상태와 다름없는 무개념! 그러나 그 사이에서! 아주 가끔씩 나오는 늠름한 기사다운 모습이라는 갭!
보구 선택시 가끔씩 나오는 거인! 쓰려졌나니! 라는 대사에서는 어 그 핑쿠 맞아? 라는 듬직함까지 느껴버리고 마는 겁니다.
그걸 가장 잘 보여주는 디자인이 2차 재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토코노코라는 태생을 타고나 나비넥타이와 허리 노출로 큐트함을 놓치지 않은것 같지만,
그와 동시에 상의는 연미복 차림이라 살짝 보이는 기사다운 품격과 늠름함.
저같이 아스톨포를 무관심하다못해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만도 못하게 보는 유저도 빨아들이는 마성.
설정 제작자와 디자이너의 치밀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물론 전 어디까지나 우연히 뽑았지만요 네.
저같이 아스톨포를 무관심하다못해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마저도 못하게 보는 유저도 빨아들이는 마성. ...네?
요약:뽑아서 너무 좋다~
바니톨포 보5의 시간입니다!
저같이 아스톨포를 무관심하다못해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마저도 못하게 보는 유저도 빨아들이는 마성. ...네?
그래서 우연히 던지신 돌의 양은 어떻게 되십니까!
돌 갯수는 생각 안나고 현금액수는 기억이 나는....
요약:뽑아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