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페그오에 투고를 한다는 것은
일러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굉장한 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유명작가에서 비교적 무명인 사람들까지 다양하게 예장을 그려내고 있지만
페그오가 워낙 일본에선 유명하고 대중적인 물건이다보니
어떻게 보면 실력을 인정받는 다는 의미도 있을 것 같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그림을 보여줄 최고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개인적인 팬이라면 꿈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여간 상황에 따라서 페그오에 그림이 실린다는건 의미가 여러모로 클 것 같습니다.
간만에 예장들 둘러보는데 사실 예장만 봐도
왠만한 캐릭터/일러만 보고 하는 다른 게임들 부럽지 않을 정도로 멋진 그림들이 많네요.
신인에는 이름을 알리는 등용문이 될수도있겠죠
개인적으로 어? 이 일러스트레이터도 그렸었네? 라며 반가운경우도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인기겜들의 일러를 투고하기도 하죠. 그러다가 채용되기도 하니까요. 최대매출 인기겜에 일러를 올린다는거 자체가 홍보가 엄청나니...
아오츠키 : ㅋㅋ 개꿀 대충 똥일러 싸질러도 보장된 철밥통
신인에는 이름을 알리는 등용문이 될수도있겠죠
개인적으로 어? 이 일러스트레이터도 그렸었네? 라며 반가운경우도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인기겜들의 일러를 투고하기도 하죠. 그러다가 채용되기도 하니까요. 최대매출 인기겜에 일러를 올린다는거 자체가 홍보가 엄청나니...
아오츠키 : ㅋㅋ 개꿀 대충 똥일러 싸질러도 보장된 철밥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