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쨩한테 너무 써버려서....
이번에야말로 과금 줄이기로 결심하고 뽑아야 될 서번트를 정리해봤습니다
2019년
12월 말 에레쉬키갈
2020년
1월 초 호쿠사이
7월 말 스카디
8월 중 암굴왕
8월 중 수비비
12월 초 진시황
12월 중 브라다만테
2021년
2월 초 시키부
3월 말 카마
4월 말 사마의(?)
6월 말 신르쥬나
8월 중 수사시(?)
8월 말 룰밥(?)
11월 말 세톨포
뽑아야 되는지 아닌지 애매한 셋은(?) 표시 해뒀는데 수사시 룰밥은 디자인이 좋아서 끌리고
사마의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20년엔 엄청 몰려있네요....
일단 이번 호쿠까지 끝나면 내년 여름까지 존버해야하고
21년엔 1,2개월마다 하나씩 있네요;
엑밥도 있어야할 것 같은데 어느 타이밍에 도전해야할지 애매하네요
전 스카디, 수잔, 암굴, 시황제, 신준, 로빈치정도네요. 무과금이라 근데 저 중 절반이나 뽑으면 다행일듯 싶습니다. 아마 몇개는 패스할수도. 호쿠사이도 고민은 했는데 스카디, 암굴, 수잔이 몰려있다보니 일단 스카디까지 존버하고 스카디 돌리고 남는걸로 나머지 노려봐야 하겠네요.
아 로빈치도 성능이 엄청나다고 했죠... 으으
아. 네로 브라이드를 빼먹었군요. 시스템 돌리려면 있어야 크흡..
로빈치는 주회요원으로 활용하려면 보2 이상이 필요하니 그점도 염두해두세요...
주회도 보2가 턱걸이고 데미지가 약간 부족하네요 보3은 찍어야 할거 같습니다
음 포기해야겠네요
사마의는 어떤가요??
사마의는 딱히 나쁜 것 같지는 않은데 태생이 라이더 클래스(=스타 집중률 높음)라 딜러한테 가야 할 별을 지가 다 잡아먹는다는 문제가 있어서 그게 단점으로 언급되더라구요. 서포터라면 별을 양보해줄 줄 알아야 하기에.....
저는 올해에 에레쉬키갈만 남았고, 내년에는 호쿠사이, 슼승, 노동여제, 스카디, 암굴왕(보업), 수잔느, 수비비, 시황제, 시토나이. 21년에는 짹든렘지, 킹프로테아, 카마, 사마의, 신르주나 로 계획중입니다. 정리하고 나니까 20년이 제일 최대 고비가 될 듯 싶네요. 20년은 특히 수영복 픽업이 제일 큰 고비인데, 21년 수영복은 다행히도 뽑고 싶은 캐릭터도 별로 없다보니..
20년 수영복 5성이 다 성능이 좋죠
여캐는 다 뽑고 싶기는 한데... 없는 흑총밥하고 수영복은 복각도 있으니 20년 수영은 살살, 슼은 필수일 것 같네요
공멀슼은 배포
신년픽업 길가 or 이슈타르 확차 3기사 대군아처 or 암굴왕보업 그 이후로는 스카디 정도? 네요ㅎㅎ 호쿠사이는 끌리긴 하지만...보2 보3 찍을 자신이 없네유ㅠㅜ
호쿠 명함은 구린가요
무상성이라서 안정적으로 데미지 기대하려면 보2 보3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맘에드는 캐릭이라서 신년픽업때 길가랑 겹치는 날 돌려보고 싶긴 합니다ㅋㅋ
당장 최소한으로 꼽는다면 스카디 & 시황제 명함, 암굴 명함 -> 보3, 신준 보3 이 있군요. 여기에 만약 보구퀘가 확정(특히 선뻥까지 UP)된다면 프밥 보2 -> 보3 까지 노려야 해서...
보랩도 문제죠
한그오는 미래시 있다보니 년별로 가챠 계획을 확실히 미리 짜두면 충동 가챠 지출이 없어져서 좋더군요 나올때까지 돌리기보단 가챠별로 예산을 짜두고 실패하면 패스하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 식으로 해야 정해진 예산만 쓰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 올해는 엑밥 멜트 키아라 캐네로 흑총밥 아비게일에 작년에 실패해서 미뤄졌던 물총밥 노렸는데 키아라만 실패해서 내년으로 패스하고 나머진 다 정해둔 예산안에 성공해서 만족스런 한해가 됬네요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