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슼만 먹자고 시작했던 페그오...

[잔느 얼터]

일그오 진짜 완전 초창기에 하다 접었을 때 슼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습니다

슼 가진 사람들 정말 부러웠습니다

요상한 복장이며 창 휙휙대는 모션... 한그오 나온다고 했을 때, 다 버리고 슼 하나는 먹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때 당시 4만 8천하고 2만 7천인가 결제해서 얻은 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타마모는 2만 7천 지르니 10연차만에...

초보자의 행운이었죠 뭐

거의 거저에 두 서번트 5성 맛좀 보여주고 나니 이후는 아낌없이 돈 막 썼고 이꼴까지 ㅠ

냉정하게 데이터 쪼가리 밖에 안되는데...

갖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네요

이제 한그오는 두 번째 슼타임이 오는데 얜 없으면 안되는 필수캐니 무조건 때려박아서 보1이라도 건져야하니 ㅜ

다들 어떤 서번트 노리고 시작하셨나요

[산의 노인]

전 이 투샷을 위해 페그오 시작했었죠.
이스칸달 안나와서 꼬접할뻔했는데 막차로 겨우 나와서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renirevenge]

제 목표와 현재 진행상황입니다. 아직 갈 길이 머네요. ㅠ_ㅠ 최소한 2년간은 접을 수가 없음.....;;

[타임엘레멘트]

취향 확고하신 분...

[✿YURiCa]

전 애초에 과금 없이 스토리만 보자고 생각해서 리세마라고 뭐고 암것도 안하고 시작했네요. 과금 안한다는 계획은 이번에 처음으로 확챠하면서 깨졌지만요.(오지만 나왔습니다.)

뭐 5성 폭은 좁아도 멀, 공, 타 다 모은거보면 의외로 축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phantoam]

마아야 보이스 전부 노리고 시작했죠. ...지금 컴플릿 10%가 남았는데 정말 고통입니다 후우..

[하쿠멘노모노]

저랑 같네요ㅋㅋㅈ전 일그오 런칭때도 관심없었는데, 슼이랑 흑창밥보고 아 이건 질러야해 생각해서 한그오를 시작했어요ㅋㅋㅋ하지만 아직 명함만 있네요. 저도 스승님 보업하고, 미래에 스카디 맞이하는 게 목표입니다ㅋ

[지나가던굴렁쇠]

산옹님을 보고 시작해서 결국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키아라님의 자비로움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키아라님의 배리에이션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히로인【 오르타】Ⅹ]

전 엣쨩 엑밥보고 시작해서 어느정도 보렙도 높여놨기에 여유롭게 가고있습니다 엑밥과 엣쨩 바리에이션이 늘어나길 바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