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쓰자니 뻘쭘해서 오너캐가 곁들여진 페그^오^입니다.
이 추운날 픽업관련으로, 이벤트 관련으로 다들 뜨겁게 잘(?) 지내고 계신듯하여 다행입니다.
(다행인가...?)
요근래는 글을 거의 못썼는데 뭔가 한거없는거같은데 이상하게 바빴습니다...ㅇ<-<
그런 근황따위 자세히 풀어도 재미없으니 생략!
그래도 힐링할겸 가끔 게시판 와서 구경하다 갔습니다...
힐링도 되고....나도...나도 가챠하고싶다..................
......................
하지만 제가 기다리는 것은 바로...
에레쟝...
이 그림 아련하니 참 예뻐서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사실 크게 기대하진 않고 이뻐서 얻고 싶어요.
캐릭터성격도 너무 마음에 들고...
과연 나오면 그린다가 될 수 있을지 어떨지. 그날을 조용히 기다려 봅니다. 조용하면 안나옴...
마이룸이랑 발렌타인이 참 좋습니다 귀여워요 오홍홍
으흑...얻고싶다...ㅠㅠ 그 귀여운 에레쟝 저도 만끽하고 싶습미다
앗 >< 맘에 들어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물론 그것은 작가님의 능력이시지만요 ㅋㅋ 헤헤 그래도 제 취향의 초이스가 페그오님 맘에 들은 것 같아, 제가 그린 게 아니어도 괜스레 으쓱해지네요 하하 페그오님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같이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우울한 시국에..차라리 바쁜 게 낫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물론 저는 한그오도 하고 있지만, 한그오는 제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다른 분들이 다 이야기하시기 때문에, 미그오에서 이벤트를 하거나 그럴 때만 여기 오는데...에레쉬키갈 픽업 날이라..페그오님 생각도 나고 해서 들러서 글 검색으로 왔는데..아직...없으시네요 ㅠㅠ 그림이 안 나온건..너무 바빠서....나왔는데 그리고 있으신 중이라고 회로 돌려봅니다 ㅠㅠ 페그오님의 금손 에레쟝 팬아트 꼭 보여주실꺼죠? ㅠ 제 행복회로가 부디 맞길..ㅜㅜ
저야말로 정화이미지 얻어서 감사합니다 ㅎㅎ 픽업 첫 폭사이후에 잠시 축 처져있다가 개인적인 좋은 일 + 無名氏님의 댓글을 보고 난 뒤에 돌렸더니 다행히도 에레쟝이 나와주었습니다. 기운을 받은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그림은...요새 평일에는 그릴 짬이 안나서 못 그리고 있습니다...ㅠㅠ 주말에라도 틈틈이 그려서 올릴 예정입니다. 올해내에 (에레쟝을)그렸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