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서포트라인을
다시 세팅했는데
예장 따라서 세팅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르주나가 축복을 받아버렸습니다. ㅎㅎ
몇명 정도는 비주류 서번트를 올려놓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도 가끔 새친구를 받기는 하는데..
이럴 때는 최대한 나한테 없는 서번트 올려놓은 서포트라인이 마음에 드네요.
여담으로 한창 크리스마스 이벤트 중인데도
스토리 뚫는 분이 있으신지 꾸준히 여러 서번트를 통상라인에서 빌려가시더군요.
..특히 세미라미스 빌려가는 것 보면 7장 돌파중인건가...
하여간 보통 선챠지 예장을 많이 올리는게 보통인 서포트라인이지만
제 경우 선챠지 즉발 필요하면 그냥 라이코/버서커 아르주나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ㅋㅋ
성배작 끝낸 버놋부가 참 인상적입니다. 보5렙+100렙+신성특공이니 ㅎㄷㄷ하겠네요.
2부 2장 보스들, 킹프로테아 같은 애들 그냥 떡실신시키고 요즘은 활약처가 뜸한 상태지만.. 5장 열리고 신성적들 몰려나오면 쟤는 1턴간 기대댐이 그냥 100만이라서 꽤 재밌게 쓸 수 있습니다. ㅋㅋ
뭐 그래도 솔직히 애정으로 쓰는거지.. 버스터계열 버서커 애들은 이제 아르주나 때문에 일부러 쓸 이유는 없는 것 같은게 사실이긴 합니다. 버서커 아르주나 특공+영작 받고 크리 때리면 모두에게 평범한 20~30만 대미지에 보구로 대인/대군 상관없이 다 갈아버려서.. ㄷㄷㄷ
저도 요즘 묘하게 세시키가 프포mvp 따오더군요ㅎㅎㅎ 한그오는 없벤이긴 하지만 크리스마스 참전때문에 급히 7장 미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