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아처 헤라클레스 회로는 유출로 인해 불타 사라지긴 했지만...
이미 포기했지만...
그래도 버서커 헤라클레스도 3장에서
6vs1로 압도적인 강함을 과시해준걸 보면
나름 대우해준 느낌입니다.
남들은 성궤킬이 허무하다곤 하지만 (뭐 완전 동의 못 하는건 아니긴 한데...)
저는 "답이 없을 정도로 강하다!" ...로 나름 체면은 세워준 느낌.
코지로는 말 1.5부에서 히든보스로 나와서
무사시와 정말 명대결을 펼쳤고
그 이전에 비중이 없던 시절에도
용살자 밈이 맘에 들어서 여러모로 즐거웠네요
주완은 사실상 그오 최고 수혜자가 아닐지..?
5차에선 못 봤던 여러 면모를 보여줬고
시작과 끝도 여러모로 깔끔했고요.
길가메쉬도 현왕의 모습으로 나와 7장에서 매력을 어필했고
메데이아는 릴리로 나오긴 했지만 나름대로 얀데레역과 광년포스...
특히 마신주 케이크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특히 메데이아는 2부 5장도 출현할 것으로 보이니 ㅎㅎ
아르토리아는 6장의 창밥을 Fate루트 생각하며 읽어서 정말 재밌고, 또 감동
쿠 훌린도 캐훌린/쿠얼로 나름 활약
에미야의 경우는 얼터로 ccc에서 활약하긴 했지만, 그래도
원본(?)의 활약상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은 듭니다.
아포크리파/창은/엑스트라 등
그오에선 몇몇 캐릭은 대우받고, 몇몇 캐릭은 비중이 아쉬운 애들이 많은데
대체적으로 페스나에 나왔던 캐릭터들은
호불호가 있을 지언정 전부 나름의 대우를 받는 느낌입니다.
개국공신들(?)
메데이아가 활약하면 거진 대부분 룰브레이커! 사건해결! 이라 안나오는거같은... 영령검호하면서 정말 룰브레이커 한칼씩 찔러주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플롯파괴자 ㅋㅋㅋ 확실히 사이다였을거같네요. 너무 사이다라 스토리가 성립을 안하려나...
개국공신들(?)
물론 맨 처음 만든 서번트들이고, 인기를 얻게 해준 캐릭터들이니 애정은 있겠죠. 다만 가장 잘 알려지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서번트들이 스나 서번트들이니 상업적인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서번트가 받은것보다 마스터들이 의사서번트가되어서 많이 푸시받은 느낌이죠 ㅋㅋ;;
하지만 정작 주인공인 시로-시로마사 실장은...
최약체의 육체가 그의 것이니 어찌보면 ....?
아처 헤클은 5장 시나리오로만 나오고 따로 다른 이벤트 때 실장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면 페스페 콜라보 기대해봐도 될 듯
에미야는 아처가 아니고 셰프로 전직한지 오래(...)
에미야는 어디서 중심으로 나오진 않는 대신에 자잘하게 매우 많이 나와서 칼데아 공무원 아닌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