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평가는 기본적으로 서포트, 예장을 제외한 단독 성능에, 어지간하면 명함 기준으로 작성하고자 했습니다.
## 아직 20일 가량이나 남았고, 또 선택권이 배포되는 1월 1일에는 신년 확차가 열립니다. 또한 길가메쉬, 랜서 스카사하, 신주쿠의 아처, 멜트릴리스, 타마모노마에(캐스터), 미야모토 무사시 한정 픽업이 돌아가기 때문에, 최소한 확차 혹은 원하는 한정 서번트 가챠까지 찔러보신 후에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명함만으로도 제값>
이 계열은 말 그대로 명함만으로도 제 역할을 충분히 뽑아낼 수 있는 계열입니다.
주된 목표가 보구가 아닌 스킬쪽인 경우가 다수입니다.
- 지크프리트
용 상대로는 보구와 스킬로 2중 특공이 걸리며 페그오 내 최강의 특공배율을 뽑아냅니다. 여기에 클래스 상성까지 받는다면 단순 클래스 상성만을 노리고 꽂아넣는 대인 세이버의 보구 화력을 넘어서는 초강력한 대군화력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스토리 진행중 거대 드래곤 및 용 속성 서번트를 상대할 일이 많은데다, 이벤트 등지에서도 아르토리아 계열을 위시한 용속성 서번트들이 자주 출몰하므로 한 장 정도는 보유하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재림 단계에 무관하게 3스킬 '용살'이 뚫려 있습니다. 즉, 기본 재림 상태에서도 곧바로 2중 용특공을 찍어줄 수 있다는 소소한 이점도 존재.
뭐, 스텟 때문에라도 기본재림 지크프리트를 쓸 일은 없겠지만요.
- 세슬롯
[보구보다 크리평타가 메인인 서번트 1]
자기완결형 아츠 크리딜러. 스킬로 별 생성 및 NP차징, 스타 집중, 별 지속생성 및 크리위력 증가를 걸 수 있는데다, 보구로 아츠뻥 및 적에게 대미지 추가 디버프까지 부여하므로 사실상 더 해줄 것이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이런 스킬셋 덕에 등장하자마자 스킬로 별을 만들어서 곧바로 크리딜을 꽂을 수 있으며, 3턴간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별을 통해 꾸준히 크리딜을 꽂는 설계라 아츠 서포터가 없어도 충분히 강하고, 서포터가 붙는다면 더더욱 미쳐 날뛰게 됍니다.
단점은 본인 생존을 책임질 수가 없다는 것과, 스작에 6장에서부터 등장하는 대기사훈장을 대량으로 소모한다는 점.
아포터를 하나만 붙일 경우 타마모보다는 캐길과의 조합이 더 좋습니다.
- 흑창밥
[보구보다 크리평타가 메인인 서번트 2]
세슬롯과의 차이는, 세슬롯이 3턴간 지속 크리딜을 넣는데 비해 흑창밥은 1턴에 핵죽창 한방을 꽂는 크리딜러입니다. 버스터뻥, 공뻥, 크리뻥에 즉발 별 생성이 가능합니다.
세슬롯처럼 즉발 보구는 불가능한 대신, 흑창밥은 보구딜도 강한 편이라 보구업을 해 줄 경우 대군은 보구로 쓸어버리고, 대인은 크리죽창으로 날려버리는 전천후 딜러로 성장한다는 것이 장점.
멀린과의 조합으로 한 턴의 화력은 어마어마하지만, 대신 최대 포텐을 위해서는 커맨드 운이 따라줘야 하며 2턴째 이후로는 현자타임이 온다는게 단점입니다.
- 엘레나 블라바츠키
[미니공명. 공명과 마찬가지로 커맨드 상성을 타지 않는 전천후 서포터]
3색뻥, 5턴이라는 장기간 별 생성, 파티 전체차징, 방깎, 보구강화 이후에는 방어무시 대군공격까지 가능한 유능한 4성 서포터.
1스킬의 경우 성능에 비해 조금 비싼 육성 코스트가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전체 20차징을 주면서 본인도 대군보구를 날릴 수 있는 서브 딜포터라는 점은 매우 드문 강점입니다.
공명이나 멀린이 없으면 훌륭한 대체제.
단, 적의 차지 관리는 불가능하며 적의 보구에게서 아군을 지킬 방도가 전혀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 외에 인연예장의 성능도 애매한 편이네요.(파티 전체 어새신 특공 부여.)
- 캐스터 길가메시
[별생성의 제왕]
1스킬 왕의 귀환은 페그오 내 가장 높은 배율(100%)의 스타뻥을 파티 전체에 부여하는 매우 강력한 스킬입니다. 본래 아츠커맨드는 별도의 스킬없이는 별 생성이 불가능하지만, 왕의 귀환이 켜진 상태에서는 아츠도 1히트당 별 하나 이상은 무조건 뱉어낸다고 보시면 됍니다.
3스킬 마장의 지배자가 아츠뻥 스킬이라 보통 아포터로 분류하지만, 다단히트와 크리뻥을 보유한 서번트라면 누구와도 궁합이 맞는 서번트.
다만 아츠 대군보구를 가지고 있어도 화력 및 보구의 NP리차지율이 반토막난 관계로 메인딜러로 굴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 스킬 세 개가 전부 쿨이 따로 노는 것도 약간 마이너스. 특히나 왕의 귀환은 그 위력이 엄청난 대신 쿨도 가장 길어 최소 7턴이나 됍니다.
후에 추가될 난릉왕과 달리 아군 NP차징도 불가능하며, 파티 생존력 보조도 보구로 붙는 방뻥 뿐이라는 것도 단점.
타마모처럼 오래오래 끌면서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보다는, 전 버프가 켜진 3턴동안 극딜을 퍼부어 단기결전으로 끝내는 편이 어울리는 설계입니다.
- 헤라클레스
[불사의 대영웅]
헤라클레스의 메인은 인연예장을 통한 불사의 수문장. 따라서 보구를 쓸 일은 별로 없고, 오히려 성배나 포우로 깡스텟(공격력 위주)을 올리는 편이 더 도움이 됍니다.
페그오 시스템상, 후열 없이 단독으로 남은 서번트가 사망 후 거츠로 부활하면 턴이 강제로 끊깁니다. 거기다 예장 거츠는 캔슬도 불가능하므로 네로처럼 강화해제 스킬에 날려먹을 일도 없지요.
<보구업을 노려볼만 한 녀석들>
이쪽은 보구딜링이 메인인 녀석들. 특히 그 가운데서도 특기할만한 보구 성능을 가진 녀석들입니다.
- 흑밥
[한방딜만큼은 탈4성]
고유 보구 배율로 일반적인 버스터보다 강력한 화력이 장점.
하지만 현 시점에서 보구업은 조금 애매한게, 20년 7월 경에 청밥 직감이 NP차징이 붙어 '빛나는 길'로 스킬강화가 됍니다. 흑밥 화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청밥이 편의성 면에서 크게 상향되어 자체 차징이 없는 흑밥의 메리트가 약간 줄어들죠. 더군다나 청밥은 5성이라도 상시라서 운 좋게 걸릴 확률도 있고요.
청밥 보유자분들께서는 한 번 신중히 고민해보실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스즈카고젠
[다재다능하지만 스페셜리스트는 되기 어려운 인재]
자체 차징이 가능하지만, 5턴간 지속회복이라 풀작해도 3턴째 진입시 20회복.
버뻥과 스타발생률이 있지만 두 가지가 한데 묶여 1턴이라 보구턴에 강제.
크리뻥 3턴은 보구에 달려있어 빠르게 사용하기 어려움.
하지만 차징스킬에 필중과 보구뻥이 3턴짜리 붙어있으므로, 3스킬 '재지의 축복'으로 빠르게 보구를 세팅한 뒤 1스킬 '신통력'을 깔아 보구딜 및 별벌이를 하고, 그대로 크리뻥과 별을 사용해 적을 쓸어버리는 유기적인 세팅이 돋보입니다.
애석하게도 보구퀘가 없어 보구딜이 조금 약한 편이지만, 그 보구딜만 해결해주면 파밍시에 제법 써먹기 좋은 서번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보구업 우선순위는 조금 낮춰둬야겠습니다만.
- 아탈란테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하는 미운 오리 새퀵]
스카디 실장 이후 떡상하는 대군 퀵 시스템 아처. 사실상 4성 대군아처의 탑으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물론 즉시전력으로 쓰긴 애매하니 당장의 순위는 낮춰둡시다. 아탈란테는 상시고, 후에 아포크리파 콜라보때 픽업 대상도 되던걸로 기억합니다.
스카디 이전에는 [Q:얘 좋나요? / A:후회할걸]이었던걸 기억합시다.
- 니토크리스
[명함만으로도 밥값은 하지만, 아쉬운 점이 남는 서번트.]
많은 분들이 니토크리스는 명함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확실히 니토크리스는 약간의 보조만 있으면 대군보구 2연타가 가능하고, 거기다 즉사계 보구이기 때문에 파밍력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니토크리스를 보구업 라인에 편성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보구 2연타를 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고속신언을 8렙까지 올려야하는데, 이 과정에 드는 우자의 사슬은 6장에서부터 등장하는 재료. 즉, 재료수급의 어려움.
2, 즉사가 터지지 않았을 경우, 캐스터 특유의 낮은 공격배율로 인해 남은 체력을 감당하기 어려움.
즉사보정을 올리려면 역시 스작이 필요한데, 우자의 사슬 및 심장, 흉골 소모량이 매우 커집니다.
더군다나 니토크리스의 스킬셋은 자기 공뻥, 보뻥 수단이 없이 즉사보정 스킬 뿐인데, 의외로 동테 가운데서도 즉사가 터지지 않는 경우가 꽤 보입니다. 그리고 파밍던에 무조건 동테만 나오라는 법도 없고요. 특히 선차지 예장을 쓰기 까다로운 이벤트 던전이면 대부분 예외없이 금테가 섞이죠.
마성보살의 경우 1회성이고, 그 외 즉사율 보정 예장은 선차지가 없으므로 연발 효율이 떨어지죠. 그렇다고 즉사를 포기하면 그땐 캐스터의 대군보구 한 발일 뿐이고.
이 때문에 저는 (어지간한 서번트가 갖춰져있다는 전제 하에) 니토크리스는 보구 2레벨을 위해 선택권을 써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 프랑켄슈타인
[한방딜만큼은 탈 4성]
흑밥과 마찬가지로 고유배율 소유자입니다. 스킬셋 및 보구에서 디메리트를 먹지만, 그 대신 한방딜은 굉장히 강력합니다. 대신 보구 쓴 직후의 행동불가는 어떻게든 대처할 방도를 찾을 것이 문제. 운 없이 보구 쓴 다음턴에 프랑 커맨드가 다섯 장 잡히면 예쁘게 모인 별들이 전부 무의미하게 날아갑니다.
- 버슬롯
[스카디 실장 후 무상성 시스템 딜러]
버슬롯으로 시스템을 굴리려면 보구렙도 꽤 필요하고, 준비물도 많이 들어갑니다.
명함으로는 사실 자기가 쓸 별을 미리 벌어두는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상시라고 해도 미리 보구업을 준비해두는 것이 나쁘지 않지요.
<무난함>
- 슈발리에 데옹
[쓰임새가 한정적인 방패]
아군 보조형 세이버. 자기 생존에, 적 디버프에, 본인 타겟집중으로 대인보구에서 아군들을 지켜낼 수는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 0코스트인 마슈를 데려가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대응이 돼는 점에서 큰 효율은 없습니다. 지뢰는 아니지만 당첨도 아닌, 무난한 수준?
- 아처 인페르노
[한끝 아쉬운 크리딜러]
파티 스타생성 업+본인 스타집중 업으로 이상적인 크리딜이 가능합니다만, 자체 크리뻥 수단은 단독행동 A뿐인게 흠. 크리뻥 서포터가 붙으면 명함만으로도 상당한 가치를 보입니다만, 세슬롯이나 흑창밥처럼 즉발 크리딜은 불가능하다는 것도 단점. 대신 귀종의 마라는 준수한 버프기가 매력적입니다.
멀린 및 2라운드를 쓸며 별을 모아줄 퀵 대군딜러 하나를 붙여주면 명함으로도 에비흐산 빠른 인연작에 큰 도움이 되더군요.
- 에미야(아처)
[최강홍차를 칭하기에는 경쟁자가 많아졌다]
강화퀘도 자주 받고 이벤트에도 자주 등장합니다만, 그만큼 투자해줘야 제 값 뽑는 홍차.
이쪽도 실상 크리딜을 메인이고, 보구로 단번에 별을 뽑아 몰아치는게 가능합니다만 여러모로 '특출난' 점은 없는게 흠.
강화퀘를 모두 마쳐야 하는 만큼 육성이 늦어지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 랜토리
사실 메인딜러보단 서브서폿/서브딜러에 가깝습니다.
여성 서번트가 많은 게임 특성상 높은 공뻥을 줄 일은 많지만..... 그렇다고 얘를 굳이 데려갈 일이 있냐면 차라리 10% 손해 보더라도 공명을 데려가는 편이 더 안정적이긴 하죠.
- 핀 막 쿨.
[아직 못긁는 복권]
아직까지는 굳이 뽑아볼만한 케이스가 아니라고 봅니다. 염마정 이벤트는 가야 타마모/핀이 강화를 받는데, 한그오에서 염마정을 보려면 꼬박 1년을 더 기다려 21년이 돼야 합니다. 핀은 상시라, 일 년 내에 픽뚫로 얼굴을 볼 가능성이 전혀 없진 않다는걸 감안하면 굳이 선택권으로 데려오긴 아깝겠지요.
- 너서리 라임
[중견 크리딜러]
즉발 대군 캐스터이자 얼마 없는 아츠계 스집 크리뻥 크리딜러.
그 흑잔과 동일한 자기개조 스킬로 별만 있다면 자기가 별을 끌어모아 보아아에서 크리를 터뜨리고, 보구를 연발하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본인 타수는 별볼일 없어서 캐길이랑 조합한다고 해도 별은 거의 못벌고, 반드시 별을 따로 공급해줘야 한다는 점이 큰 단점.
더불어 캐스터 클래스라, 4성 캐스터중 비교적 상위권에 속하는 공격력을 지녔음에도 실질 화력은 생각보다 꽤 떨어지는 것도 문제로군요.
- 에미야[어새신]
시키가 있다면 타겟집중 하나밖에 남지 않습니다만.... NP차지만 보조해주면 그럭저럭 평범한 수준.
- 고르곤
[보기드문 공격형+차징보구]
무상성 딜에 보구로 아군 NP차지.
이번 보구강화로 화력도 오르고 NP차지량도 15%로 올랐습니다.
덕분에 무상성 대군으로서의 가치도 꽤 올라서, 테스트 결과 차차/고르곤/스파르타쿠스에 각각 풀돌 허수/노돌 젤릿/노돌 허수까지만 맞춰줄 수 있어도 시계탑 예장으로 종화던 무상성 3턴이 완성됐습니다.(스파르타쿠스는 2스킬 9레벨까지 스작 필요. 풀돌허수일 경우 스작 필요 없음.)
만약 캐길이 있다면 타수가 많고 크리뻥을 가지고 있어 케미가 잘 맞는 편.
다만, 한그오는 고르곤에게 스집이 붙기까지 한세월이 남았으므로 '선생님과 나'같은 스집 보조 예장이 필요합니다.
- 신주쿠 어벤저
[스카디 출시 후 떡상]
세팅에 따라 흑잔을 뛰어넘는 강력한 무상성 대인 딜러로 격상합니다.
<애정 영역>
- 아나.
1스킬에 퀵 내성 감소가 붙는건 11차 강화퀘...아직 멀고 멀었습니다.
4성 대인 '퀵' 랜서는 아나 혼자 뿐이긴 합니다만, 상시라는 점을 감안하고도 선택권을 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 메데이아 릴리.
퓨어 힐러가 필요한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나 파티무적이나 차지감소 등 장기전으로 인해 보구를 맞을 확률이 높다면 더더욱.
- 신주쿠 어새신.
별을 벌고, 남한테 별을 밀어주는 정도. 솔직히 신신은 쓸 일을 찾지 못했습니다.
- 스테노.
남성 적을 상대로 고르곤 파티를 짜는 것 외에는 크게 도움 안됍니다.
강화퀘 이후 보구에 방깎, 3스킬로 신성 추가공뻥이 있긴 합니다만 굳이 스테노를 기용해야만 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 타마모 캣
방어력을 올리고, 체력을 회복해 장기전에 대비한다는 것은 버서커에는 어울리지 않는 세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보구 후 행동 불가라는 디메리트까지 감수하기에는.
강화퀘 9탄에서 약체무효 1턴, 염마정 이벤트까지 가면 1회/5턴 무적까지 생기긴 했지만 굳이 타마캣을 기용할 일은 없겠지요. 히트수도 적어서 스턴 무관하게 시스템 적성도 없고.
- 베오울프
당장 쓸 일은 없습니다. 대인 버서커보다는 상성딜러를 쓰는 편이 더 안정적이고, 강합니다.
덱 활용폭이 좁아서 굳이 무상성 딜러가 필요하다 해도 어지간하면 헤클로 정리가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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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보유 : 네로 클라우디우스,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라마, 데미야, 트리스탄, 랜라드, 나타, 파르바티, 이서문, 오케아노스 캐스터, 에디슨, 미드라시 캐스터, 파라이소, 카토 단조, 불야신, 이바라키도지, 엘도라도의 버서커
성능으로만 따지면 버슬롯이나 홍차 보업이 괜찮을거 같네요
반 년 후 스카디를 뽑는다는 가정 하에는 홍차보다 아탈이 나을수도 있지요. 애초에 홍차는 아츠평타만 세 장이라 보구 포함 속성브레이브가 안되는것도 있고...
아포크리파 보고나서는 아탈이 무서워요 ㅠㅠ
멧돼지가죽 뒤집어쓴 버전은 나중에 따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네로 : 지금 당장은 거의 꽝카드인데, 1스킬 정비 이후로는 즉발 대군 세이버로 사용가능. 다만 스토리 한정이라 보구랩업이 힘들다는게 단점. 야규옹 : 한턴 죽창 공깎기동대, 근데 FGO특성상 공깎의 효율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고, 대군 보구를 뎀감시켜도 시게 들어오니까 거의 의미 없는 기믹, 하지만 보구 컷인 뽕은 좋음
트리스탄 : NP즉발 50%를 가지고 있긴한데, 디메리트로 보구 봉인+대인이라 주회 요원은 아님. 다만 스토리등에서 역상성으로 둘둘 말아버릴때는 꽤나 편리함. 강화해제도 있어서 고난이도에는 쓸만함. 나타 : 오산리 하위 피 규 어. 오산리가 없으면 고려는 해볼정도인데, 차라리 흑창밥님의 버스크리 죽창을 쓰자. 부르바티 : 스카디 시스템을 제외하고도 자체 성능 자체는 딜포터로서는 괸찮음. 다만 랜서들이 전반적으로 퀵을 안쓴다는 문젠거지... 이서문 : 간지. 그걸로 끝. 원채 특이한 아츠 죽창딜러였는데, 조금 더 유틸+회전성이 좋은 카게토라짱이 있어서 사실상 실업자.
후우... 야규할배처럼 해금이면 모르겠는데 이바라키처럼 상시면서 픽뚫조차 구경 못한 서번트들은 참 뭐하네요.... 그러고보니 몇몇 빼먹은 서번트가 이제서야 보이는군요 으윽;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 고난이도 저격. 길가제 엑밥얼터 아사 작전에도 쓰긴 했는데, 돼지화 자체가 특이 효과에 행동 강제 고정이란 장점이 있긴한데, 캐스터 특유의 저딜 때문에 쓰기는 힘듬. 미도캐스 : 대인버전 앨리스. 스집은 없긴한데, 크리업에 스타생성도 있어서 필요한 타이밍에는 딜을 뽑아낼 수 있음. 거기에 커멘드 업에 공격력 업까지 복합적으로 써서 딜 증가치는 높은편. 다만 캐스터 특유의 저 딜이라 실제로 쓰기는 약간 미묘. 제발 모델링에서 입좀 닫아줘라 ㅡㅡ
파라이소 : 생각보다 쓸만한 아츠 어새신. 포지션상으로는 어시키와 겹치는데, 어시키 놓쳤으면 써볼만함. 다만 우선할 스팩은 아님. 어새신도 캐스터처럼 딜 포텐셜이 낮아서... 단조 : 피 규 어. 무적이나 회피 부여는 좋은데, 보구나 평타가 처참함... 아에 보구를 보조계통으로 했으면 좀 달랐을꺼 같은데... 후야짱 : 대 라이더전 전용 퀵세신 서포터. 전용 카리스마가 퀵업도 같이 가지고 있고, 방깎도 있고, 라이더 상대로 역상성이라 덜 맞는것도 있어서 중장기전 갈때면 캐스터들 빼고 아에 후야짱 넣어버리는 것도 방법. 엘도버서 : 버스터 한정 딜메인의 서포트형 버서커. 자체 NP리차지도 있고, 전체 공격력+버스터라 딜 증가는 괸찮은편. 무엇보다 2부 5장에서의 활약이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