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번트를 구상한다.
2. 다른 서번트를 구상한다.
3. 어쩌다보니 구상한 서번트들이 엮이게 된다.
4. 엮이는 것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또 다른 서번트를 구상한다.
5. ???
6. 특이점 혹은 이문대가 완성되어 있다.
실제로 언제 또 올지도 모를 다음 자작 서번트 대회에 대비하고자 미리 하나 만들어뒀다가
어찌저찌하다보니까 추가로 다른 인물이 더 만들어지더니 특이점이나 이문대 비스무리한 무언가의 스토리가 완성되고 있습니다...
야 내가 공상수다!
뭐 그래도 다들 자작 서번트 만드시다보면 성배나 공상수가 되는 일은 흔하잖아요.
......아닌가...?
마신주 아니시구요? 전 저번 아스톨포 만화이후로 마신주로 판단했습니다 아종특이점 루리웹
마신주 아니시구요? 전 저번 아스톨포 만화이후로 마신주로 판단했습니다 아종특이점 루리웹
작가들이 그런 맛으로 만화를 그리거나 소설을 쓰는 거겠죠.ㅎㅎ 저는 서번트 아무로 레이를 구상하다가 생각에 생각이 가지를 뻗어나가기 시작하더니 우주세기 아종특이점까지 뻗어나가게 되더라구요. 구체적인 스토리까진 못떠올렸지만.......;;
저도 얼마전에 만들어 봤던 서번트 엑스와 제로 스펙을 바탕으로 특이점이나 이문대까진 아니지만 고난이도 챌린지 퀘스트가 구상해보는 중입니다. 오리지널 자작 서번트나 타 작품 캐릭터의 서번트화 스펙도 몇 명 구상해 놓은게 더 있긴한데... 작정하고 만들어보려니 워낙 피곤해져서요. 으어어...
PROFIT!!
전 이미 최초의 자작서번트의 비중이... 상당히 줄고 아예 주인공이 바뀌었습니다..ㄷㄷㄷ;;;; 심지어 이야기 주제도 상당한 수준으로 바뀌어버림. 특이점은 애저녁에 생기고... 나중에 자작서번트 대회하면 그 혼파망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