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류짱이 말해주는 신성 서번트들

[봐라될놈은된다]

야규 타지마노카미

허나, 귀공의 기술을 흉내낼 수는 없겠소.

아들놈 미츠요시라면,

『이거 좋군』이라며 자기 검술에 도입하겠소만.

난릉왕

자제분께서는 야규 공과 다른 기술을 구사하십니까?

야규 타지마노카미

많이 다르오.

그건 천의무봉이라 부르는 편이 어울릴 거요.

그래도, 세상은 넓소.

힘만으로 그물을 찢는 자도 있을 터.

난릉왕

신의 피를 이은 분들 말씀이시군요.

저희도 그 분들께 밀리지 않도록,

힘차게 단련에 힘써보도록 합시다.

엄청나게 기술을 단련해놔도 힘으로 정면돌파다 이거네요.....

신성 취급이 뭔가 근육뇌같은...

[과금치산자]

굳이 기술을 쓸 필요도 없는 출력이라는 건가...

[봐라될놈은된다]

하긴 크기가 크면 테크닉은 둘째겠죠...
엔진과 출력 이야기입니다. 네.

[phenomenon8]

최홍만하고 싸웠었기도한 격투기선수 밥샙의 말이 기억나네요

'궁극의 힘앞에서 기술은 무력하다'

[renirevenge]

애초에 힘의 열세를 커버하기 위해 기술이라는 개념이 생겨난 거니까요. ㅠㅠ

[이두나]

체급이 괜히 나눠진 게 아니죠 ㅋㅋ
선수 대 일반인이라면 기술로 커버 가능하지만 선수끼리는 그저 체급이 깡패

[즉흥환상곡]

불사왕 헤라클레스 : 방긋(신성 혈통 + 재능빵빵 + 노력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