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나폴레옹이 없으면 즐길수 없는 2부 2장 에필로그 같은 스토리네요.
나폴레옹 막간인데 왜 스카디 모에퀘 같은 느낌이 드는지 ㅎㅎㅎ
개그 막간도 좋지만 이런 스토리도 좋군요.
사실 이런 IF에 대한 후회는 구다즈가 가장 심할텐데요. 현재 강철멘탈로 유명한 구다즈도 멘탈 간신히 부여잡고 잇는 상황인거 생각하면 여러가지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막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역시 이걸 특정캐릭터가 있어야지만 즐길수 있다는게 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나폴레옹 관련으로 더 풀어줬으면 헀습니다만...루머나 야사도 전부 오케이라는게 캐릭터성이라....어쩔 수 없기도 하네요
나폴쟝 마지 이케멘ㅠㅠ 딱 이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진짜 중심갈등축이 스카디에게 있어서 나폴이 조연 느낌이긴 했네요 좀만 손보면 스카디 막간이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
나폴 보퀘를 가장한 스카디 인연퀘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