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말이 되겠냐고?
그래, 미성년자가 이 정도 높이의 번지점프를 하는 것도 큰 각오를 보여준 거라구!
근데 왜.. 눈물이 나지.....ㅠㅠ... ㅠㅠㅠㅠㅠ....
어쨌든 결과적으로 여신 한 명 더 함락시켰으니 결과 OK입니다.
근데 참... 이 정도의 기세로 종장에서 게티아에게 방패빵이랑 주먹질 날릴 것 같진 않단 말이죠...
게임할 땐 이슈타르가 리츠카 예상보다 훨배 높은 데서 던져버려서 당황하면서도 '받아라아아아ㅏ앗!!' 같은 대사 치는 걸 정신줄 놓고 봤다가 종장에서 납득했는데....
리츠카의 평범해보이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면을 보일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왜 짤랐지ㅠㅠ
현왕님의 '자고 일어나니 명계' 개그씬은 안 짜른 걸 보니 애니 제작팀은 리츠카를 그냥 '평범하게 상냥한 사람'으로 이미지 잡은 듯합니다.
후.....ㅠㅠ..
P.S.: 케찰 여신님 영상으로 보니까 쩌네요 후덜덜
볼때마다 고쿠토 미키야 생각이 나요
받아라! 나한테 플란챠를 보이겠다는거야?!하고 뛰어내리고 받아주는 장면만 있었어도 좋았을텐데. 아틀라스를 빼고 그걸 넣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