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도 소라가 두개나 나와줬습니다.
얘네들은 써도써도 지루하지가 않더군요.
신세 많이 졌습니다.
수BB야 당연하지만.. S이슈탈도 진짜 여러모로 편리하네요.
처음 나왔을 때는 애매모호한 서번트도.. 나중에 카드성능이랑 패시브스킬등에 익숙해지면 진짜 성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수영복 잔느 같은 경우.. 많이 안 써서 잘 몰랐지만
이번에 쓰면서 굉장하다고 느낀게 엑스트라 어택 마저도 NP가 11% 정도 찬다는 사실..
최근 각광받는 호쿠사이가 엑스트라 어택으로 꼴랑 3%인가 차는거에 비하면 진짜 숨겨진 능력입니다.
하여간 시작할 때 소라 30개 있었는데.. 35개나 뽑아냈으니
거의 이벤트 2회 분량. 생각보다 잘 벌었습니다.
그래도 뭐 기다리는 애들이 워낙 많아서 누구한테 줄지 고민되지만
천천히 생각해 봐야죠..
하여간 막판에 여탕청소 열심히 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저도 여탕만청소해서 30개정도모았는대 필요수량이 아직도 많이남아서 간에시별도안가내요...
이게 첫여름이벤트부터 하신 분들은 남아돈다고 하던데.. 2년 늦게 시작한 저는 만성 모자릅니다..ㅠㅠ
저는 첫 여름부터 쭉했는대 모든 수영복서번트 모으다보니 답없이 모자릅니다. 남아도는분은 여름가챠안하는분들일듯하네요. 보통 평균적으로 수영복은 많이먹고 이상하게 브라다만테같은애들도 먹는지라....
간신히 20개 모았네요. 흑흑.... 소라 없어서 스작 막힌 애들 천지인데, 여름까지 존버네요 급한 스킬작은 죄다 독침부족이라 앞으론 거기만 돌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