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 세개의 스집예장 중 어떤 기능을 제일 선호하십니까?

[irwin]

스타집중도업 (400/600) + 크리티컬 위력업 (20/25)

스타집중도업 (400/600) + 매턴별제공 (3/4)

스타집중도업 (400/600) + NP획득량업 (20/25)

셋다 서번트나 스타일에 따라서 정말 좋은 예장인데

각자 선호하는 바는 다 다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단 크리팟으로 간다면 가장 중요한건 결국 별의 절대량이라고 생각하기에

두번째 것을 가장 선호하기는 합니다.

...이건 비단 페그오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하면서도 따르는 법칙이고 말이죠. 

저는 무슨 스킬이나 기능 같은걸 게임에서 고를 때는 항상 가장 활용/발동 조건이 쉬운 물건을 찍는게 보통입니다.

아무리 크리관련 기능이 좋아도.. 별이 모자르면 아무것도 안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는 개인적인 의견이고

셋 다 정말 유용한데 풀돌하기는 엄청 어렵다는게 아쉽습니다.

[리버스[Rives]]

1번째랑 3번째죠.
근데 사실 스집 예장 달아주는 애들 대부분의 경우에는 '크리업 스킬이 있으나 스집 능력이 딸리는 놈들'이다보니 3번째가 좋다고 봅니다.

[irwin]

NP 획득량업 같은 경우는 버스터로 크리 날리는 애들 기준으로는 큰 부과효과가 없다보니 저는 거의 신경을 안 쓴 물건이네요. 물론 아츠 크리딜러에겐 정말 극강의 효능일 것 같습니다.

[renirevenge]

의문문에 의문문으로 답하지 말라고 학교에서 배운 적은 없지만(.......) 저는 저 셋 다 가지고있질 않아서 반대로 어윈님께 '선생님과 나'는 어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ㅎㅎ

그것도 스타집중 예장인데 NP 선충전까지 달려있어서 왠지 좋아보이길래 화이트데이때 받은 선택권으로 그거 골랐거든요. 근데 나중에 미드라시의 캐스터한테는 열사의 환담이 좋다는 조언을 해주셔서 선생님과 나를 뽑은 걸 후회했습니다. ㅠ_ㅠ

[irwin]

선생과 나는 저도 교환권으로 뽑은 예장입니다만.. 아직 사용한 적은 없네요. 하지만 교환권으로 뽑을 때 생각했던 것 처럼 저걸 활용할 수 있는 서번트가 있다면 충분히 좋은 예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드라시에게도 나쁘진 않습니다. 특히 보구를 일찍 쏘고 싶다면 말이죠. 미드라시는 개인적으론 아츠크리 한두방이면 보구가 거의 확실히 나가서 선생예장은 NP50%가 중장기전에선 좀 낭비라는 느낌이라서 열사를 선호한다고 생각할 뿐이네요.
물론 최고로 좋은 콤비는 스집도 필요하고 NP50% 챠지로 꿀 빨 수 있는 키아라, 창밥 이런애들이라고 봅니다. 서포터들만 받쳐준다면 스타집중도 효과는 정말 다른 기능 다 제치고라도 가져가 볼만 하거든요.

[히로인【 오르타】Ⅹ]

열사의환담

[irwin]

풀돌 만들고 싶지만.. 이제 불가능한 환담..
너무 어렵습니다.

[히로인【 오르타】Ⅹ]

저도 하나 받는거 할때 받은거 밖에...

[J.D]

열사의 환담 풀돌인데 별로 쓸 일이 없던데요.
오히려 이걸 언제 써야하는건지 긍금할 정도입니다.

[irwin]

저한테 있었으면 바로 백잔을 주딜러로 만들어 줬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