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온후 알겠지만 이건 재미삼아 쓰는 겁니다.
아키타입어스 : [곧 새벽이다. 어린공주와의 약속대로, "별의내해"로 돌아갈 때지만.]
훗날 시간이 지나서.... "붉은 달" 로써 인격인 "아키타입어스"가 이런 언급을 합니다. 붉은 달의 인격이자 "두뇌체"는 평소에 "별의내해"에 존재한다고 하는데... 이곳은 FGO와 Fate류를 즐긴 사람은 아실지 모르것지만 "세계의 뒷면" 이라는 곳입니다. 쉽게 말하면 "아발론" 이지요.
이곳은 신대와 비슷한 환경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은 "진 에테르"의 공기로 이우어져 있고 주변은 꽃과 요정들... 환상종이 몇몇 살고 있으며.. 대부분 용종들은 신대가 끝나버리자 이곳으로 이전하였다고 언급합니다. 멀린은 "가든 오븐 아발론" 으로 개조한 땅으로써 아발론에 살고있지요.
Fate 세계선 에서 붉은 달이 젤릿치와 싸워서 파괴된 세계선은 어느쪽이든 있었던 일로 보이기 때문에... 세계의 뒷면에 나중에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아니면... 이미 알퀘이드가 아닌 존재인 "붉은 달"이 나오지 않냐는 썰이 있더군요.
아마 그래서 나와도 "적 으로써" 나올지도 모르긴 합니다. 물론 나온다는 과정이지만요.
페그오 섭종이 먼저일까요 월희 리메이크가 먼저일까요
으흠... 하나 알 수 있는건 2020년 현재가 월희 20주년이 근접한 날이라서 이날에 별 언급 없이 넘어가면 결국 월희 IP 자체는 그냥 포기하는게 좋을 겁니다.
월희 리메이크 하고 있다는 얘기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수십 번도 더 있던 얘기죠. 그러나 결국 나오지 않고....오랜만에 낸 비주얼 노벨인 마법사의 밤 2편도 안 내는걸요 뭐
아발론과 세계의 뒷면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정확히는 세계의 뒷면중 브리튼에 위치한 것이 아발론. 그 외에도 여러 공간이 존재하고 작중 나온 공간은 지크가 도달한 푸른 극광의 세계, 마나카가 꿈에서 본 여러가지 모습의 세계가 존재하고 그런 뒷면과 표층을 묶어두는것이 롱고미니아드를 비롯한 '탑'이고 이것은 브리튼 이외에도 몇몇 장소에 박혀있다고 언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