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들이 바닦이 나서.. 어쩔 수 없이 끌고간 히메
베니엔마가 워낙 고성능의 딜포터라서 이 경우엔 히메도 어마어마하게 도움이 되더군요.
특히.. 퀵보구인 세프랑의 딜을 끌어올리고 아군 방어력을 올려주는데 말이죠.
...저 전투 사실 거의 첫트에서 이겼습니다만
정말 마지막에 세프랑 보구의 스턴이 터지는 바람에.. 적보구용으로 무적/회피 걸었던게 전부 망해버려서
다음턴에 쓸려나간게 아쉬웠습니다.
이래서 앱미에선 꾸준히 보구의 확률스턴은.. 장점이라기보다는 단점이라는 자세를 고수했겠죠..
하여간 히메도 역시 '부'서포터로선 활용할 만 하네요.
어디까지나 최소 베니엔마/오지만급 np 서포팅이 가능한 애들이 동시에 있다는 가정아래 말이죠.
이외에 에미야와 아슈와타마 정말 폭발적인 크리러쉬딜이 가능한 콤비
최고급 상성을 가진 시바와 현왕길가
다단히트 전체 버스터보구의 소유자인 히메와 아군 전체 스타생성률업을 가진 인페르노 등등
....정말 사기급 성능의 서번트들과 공멀슼타쓰에 가려서 빛을 못 보는 애들이 있지만
평범한 유저입장으로 생각하면.. 버리기엔 너무 좋은 가능성을 가진 서번트들이 많네요.
레이드는 벌써 반피 빠진거에요? 천천히 올라갈려고 농땡 부리고 있어서 이제 30층(?)인데 제가 도착할 때면 죽어 있겠네요
방식은 레이드인데 멀티레이드가 아닌 그냥 개인용 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번에 못 잡으면 계속 도전해서 결국 잡을 수 있는데 대신 전투마다 ap가 10 소모되네요. 저도 첫넘은 첫트에 잡았는데.. 두번째 오니킹은 두번 트라이에서 잡았습니다.
이리야 이벤트 방식이군요 그럼 천천히 달려도 상관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