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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 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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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몸무게 |
170cm / 73kg |
출전 |
역사/드라마 |
지역 |
이북 |
성별 |
(일단은) 남성 |
성향 |
중립・악 |
좋아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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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반동분자, 특히 김두한 |
영령으로서의 속성 |
인(人) |
배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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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1 (기본) |
북한의 연극배우.
본명은 심재설(沈載卨). 창씨개명하여 얻은 일본식 이름은 아오키 진에이(靑木沈影). 철원 군수를 지낸 아버지 심완섭과 어머니 강릉 김씨(본명 불명)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를 잃게 되어 홀어머니와 함께 자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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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2 |
심영은 일제강점기 당시 토월회 연구생으로 입단하면서 연극계에 입문하였다.
이후 '고협'이라는 극단을 창립하게 되는데
그 와중에 마찬가지로 친일파이자 똑같이 공산당 루트를 탄 (드라마에서의 비중과 인기도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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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3 |
해방이 된 후 극단 혁명극장을 창설하고
하지만 1946년 3월, 김두한에게 습격을 당하고 총을 맞는 중상을 입었으나 그러나 결국 남한에서의 탄압을 이기지 못한 그는 이듬해 월북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그렇게 믿었던 공산당에 의해 숙청당하고 결국 죽기 직전 유언으로 공산주의를 따른 것을 후회했다는 설이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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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4 |
역사상으로는 친일, 공산주의 찬양 등 부끄러운 짓만 하다가 어리석은 죽음을 맞이한 연극배우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그런 그의 행적은 먼 훗날, 한 드라마에 의해 다시 조명된다.
그 드라마의 이름은 <야인시대>. 심영의 숙적, 김두한의 행적을 그린 드라마이다. 여기서도 심영과 김두한의 갈등이 묘사되어 있다.
중앙극장에서 연극 '님'을 공연하던 심영은 하지만 김두한의 부하 중 하나인 상하이 조가 도망치는 심영을 발견하고선
"안 되겠소! 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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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5 |
기적적으로 택시를 타고 탈출한 심영은 이후 백병원 중환자실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자신이 낭심에 총을 맞아 성불구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실제 심영은 백병원이 아닌 김성진 외과에 입원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총을 맞은 곳도 하복부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그가 총에 맞은 곳을 낭심으로 바꿈과 동시에 그에게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명대사를 외치게 한다.
"내가 고자라니!"
한편, 김두한은 끝내 심영을 추적해 그가 입원한 곳이 백병원이라는 걸 알아냈다. 이후 그를 죽이려 부하들을 데리고 병실을 습격했으나, 때마침 그곳에 있었던 심영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는 통에 마음이 약해진 김두한은 전향서를 쓰는 조건으로 심영을 살려주게 된다.
뒤늦게 심영을 발견한 공산당원들은 그를 월북시키기로 결정한다. 이후는 역사대로 흘러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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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의 이야기 '영원히 고통받는 심영' 클리어 |
방영 당시 <야인시대>는 1부가 훨씬 인기 있었으나, 심영의 재발굴로 인해 어느새 1부는 잊혀지고 2부가 재평가를 받고 있다.
야인시대가 방영될 때 태어나지도 않았을 어린애들에게도 심영이나 그의 숙적인 김두한 일파 등의 유명세는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역사학계에서 가끔씩 민족반역자 중 하나로 언급되는 아이러니하게도 합성물의 범람으로 인해 젊은 세대에게도 인기(?)를 끌게 되었고
근래 들어서는 고자는 아예 패시브 속성이 되었으며, 여기에 폭☆8을 일으키는 폭☆8 능력자의 속성도 지니게 되었다. 이외에도 합성물을 만드는 제작자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성이 부여된다.
심영 본인은 이런 식으로 자신이 생전의 모습과는 완전히 왜곡된 이미지를 갖게 된 것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기회만 된다면 합성물들을 전부 없애버려 자신의 왜곡된 이미지를 지우고 싶어하지만 아마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어찌보면 결국 이 모든 것은
그 대가를 치를 때까지 그는 앞으로도 다종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힘 당하고 굴욕 당하고 폭☆8하는 등 영원히 고통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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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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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
내구 |
민첩 |
마력 |
행운 |
보구 |
E |
E (상황에 따라 EX) |
C++ |
E |
E |
EX |
클래스 스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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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명 |
랭크 |
설명 |
복수자 |
A |
복수자로서 사람의 원망과 원한을 한 몸에 모으는 삶의 자세가 스킬화한 것. 주위로부터 적대감을 사기 쉬워지지만, 어벤저에게 향하는 부정적인 감정은 즉시 그의 힘으로 바뀐다.
김두한과 그 부하들을 향한 원념은 그를 복수자로 소환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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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피격시에 획득하는 NP 20% 상승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후열 포함) 약체 내성 10% 감소 [디메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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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보정 |
B |
사람은 많은 것을 잊는 생물이지만, 복수자는 결코 잊지 않는다. 설령 소환될 때마다 폭☆4한다 하더라도
합성물에서 출연할 때마다 다른 데서 겪은 일들을 기억하는 경우가 있는 것도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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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크리티컬 위력 8%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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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회복 (마력) |
- |
복수가 실현될 때까지 그 마력은 끝없이 솟아난다. 마력을 미량이지만 매 턴마다 회복한다. ...였어야 하지만 심영은 마력의 저장고와도 같은 낭심을 잃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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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없음 |
스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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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명 |
랭크 |
설명 |
무고의 |
EX |
생전의 심영은 고자가 된 적이 없다.
하지만 훗날 어떤 드라마에서 묘사된 것과 이를 이용한 합성물들이 범람함에 따라, 심영은 '고자'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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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턴간 자신에게 매 턴 스타 획득 상태를 부여 (5 ~ 10) 5턴간 3회 크리티컬 위력을 업 (20% ~ 30%) 1턴간 자신에게 타겟 집중상태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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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 |
C |
다수의 대중, 시민을 이끄는 말이나 행동의 습득. 특히 개인에게 사용했을 경우에는 일종의 정신공격으로 작용한다.
심영의 사회주의 찬양 연설은 많은 학생들과 동무들을 감동시켰다고 전해진다. 그의 연설을 듣게 되면 감격에 벅차 많이 울게 되고, 어느새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우와아아아!!"를 외치게 될 것이다.
...물론 생각이 조금이라도 박혀 있으면 개소리란 걸 간파하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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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턴간 아군 1체의 크리티컬 위력 상승 (10% ~ 20%) 스타 발생률 상승 (30% ~ 50%) 3턴간 방어력 20% 하락 [디메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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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하 |
EX |
복수자로서의 원념을 일종의 마력방출 같은 형태로 치환한 것.
고자가 되는 바람에 김두한도 싫고 세상도 다 싫어질 정도로 분노한 자신의 감정을 온몸에 퍼뜨려 스스로의 몸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몸을 폭☆8하기 쉬운 인화물질로 바꾼다.
특히 상처입은 아래쪽을 총기로 내려찍거나 하는 식으로 충격을 주면 폭☆8할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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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간 자신의 보구 강화 (30% ~ 50%) 1턴간 자신의 즉사 내성 하락 (-80%) [디메리트] 5턴간 자신의 최대 HP 하락 (-2000) [디메리트] 5턴간 자신에게 화상상태 부여 (-500) [디메리트] |
보구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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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앙 극 장 그토록 고대하던 님에게로 인도하는 황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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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B |
대진보구 |
30, 60, 90 |
100명, 500명, 1000명 |
생전에 심영이 '님'을 공연한 극장을 마력으로 형성·재현한 것. 자신의 심상풍경을 구현한 이세계를 일시적으로 세계에 덮어씌워서 만드는 고유결계와는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대마술.
극장 안에 초대된 관객들에게 공산당을 선전하는 늬우스와 선전극 '님'을 상영하여 강제로 보게 만든다. 심영 본인은 물론이고, 심영과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배우 무뇌봉, 황철 등도 소환되어 같이 열연하게 된다.(배우들에게 전투력은 없다.) 대마력이 약하거나 심지가 굳지 못한 사람이라면 어느새 선동되어, 사회주의 낙원을 그리며 박수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거꾸로 말하면 마술과 전혀 관련없는 일반인도 사상만 멀쩡히 박혀있으면 참고로 해당 보구를 파훼할 때는 '개소리 집어쳐'로 응수하는게 불문율.
고유결계와 가장 큰 차이점은 초대를 받지 못한 외부인도 바깥에서 출입하는게 가능하다는 것. 주변의 친구와 동무들을 많이 데려오기를 바라는 심영의 염원이 구현화된 것이기도 하다. 다만 이 경우 입장료를 안 내면 꺼지라는 소리만 들을 것이다. 또한 줄을 안 서면 줄서맨의 찰진 욕설이 날아올 것이다.
해당 보구 전개 중에는 선동 스킬에 플러스 보정이 주어지며, 두번째 보구 '조선청년전위대'가 사용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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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게임에서는 사용되지 않음. |
보구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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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on Avant-Garde 조선청년전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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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D |
대군보구 |
1 ~ 50 |
50명 |
정복왕을 시작으로 수많은 지휘관, 지도자 계열 서번트가 들고 나오던 물량 소환계 보구의 일종.
"반동이다! 전위대, 전위대!"라는 영창을 통해 전위대를 소환할 수 있다. 이후 심영이 지목한 반동을 전위대가 일제히 공격한다.
공산당 간부라면 누구나 부릴 수 있기 때문에 심영 뿐만 아니라 정진영 김해숙 박헌영, 전위대장 동무, 북화요비 동무 등도 공유하는 보구. 발동자의 심상에 따라 소환되는 전위대원들의 면면이나 성격이 다소 변화한다. 심영은 '님'의 공연 당시 중앙극장을 지키고 있던 전위대만 소환 가능.
안타깝게도 이때의 전위대는 이미 어딘가의 만취한 협객에게 단체로 뚝배기가 깨지는 바람에 정예들은 모두 배제된 상태이다. 따라서 서번트는 고사하고 마스터들도 마술이나 무술에 조예가 있다면 간단하게 해치울 수 있는 수준.
그래도 없는 거보다는 낫기 때문인지 심영이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는 보구이다. 이걸 쓰지 못하면 심한 불안증세를 보일 지경.
반드시 제1 보구 '중앙극장'이 이미 발동된 상태여야만 소환이 가능하다. 중앙극장 보구가 발동되지 않았을 때도 소환 가능하긴 하나 그 경우엔 반드시 전화로만 불러낼 수 있다. 그 때문에 심영은 자주 전화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이보시오, 전화 좀 갖다 주시오. 어서요! 그 놈들이 오면 내가 죽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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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게임에서는 사용되지 않음. |
보구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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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자라니 곶통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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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E |
대인보구(자신) |
1 |
1명 |
무고의 괴물화로 얻게 된 보구.
역사상의 심영은 고자가 된 적이 없고 하복부에 총상을 입었을 뿐이지만, 무고의 괴물 스킬로 인해 '고자'라는 상징성을 얻게 된 그는
고자들이 지녔다고 알려진 무성(無性) 속성을 얻게 됨으로써 모든 성별 관련 특공을 무효화한다. 대신 성관계가 불가능해지고 애초에 마술회로도 없는 인간이라 타인에게 마력을 전달하기가 어려워진다. (받는 것은 가능하다.) 어차피 보구 발동 이외엔 마력을 쓸 일이 크게 없는 심영이기에 그다지 심각한 디메리트는 아니다.
사실 가장 큰 부작용은 따로 있으니... 다름아닌 많은 이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시라소니 돌 대 가 리:
조병옥 빡 빡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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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게임에서는 상시 발동 중 (성별 속성 N/A로 고정) |
보구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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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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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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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특공보구 |
1 ~ 88 |
888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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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의 괴물화로 얻게 된 또 하나의 보구.
심영 자신의 몸을 터뜨려 백병원이 되었든 중앙극장이 되었든 주변의 모든 것을 다 날려버린다. 범위 내에 있는 인간이라면 서번트라 할지라도 전원 폭☆4시키는 건 덤. 나레이션 양반 살아있다면 신 이라도 폭☆4시켜 버린다.
사실상 심영이 지닌 최강의 보구이지만 쓰고 나면 그 역시 폭☆4하기 때문에 본인은 절대로 쓰고 싶지 않아한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자신의 원수인 김두한에게 쓰기를 바라고 있다. 심영의 천적이나 다름없는 김두한도 이것에 당하면 얄짤없이 1972년 11월 21일로 가게 될 것이기 때문.
하지만 본인의 의사가 어떻든 상관없이, 일단 심영이 소환되고 나면 결국 마지막에는 이 보구를 쓰고 죽는게 하나의 인과율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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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ter (8타) |
적 전체에 초강력한 방어무시 공격 (800% ~ 1200%) 자신에게 즉사 효과 [디메리트] |
소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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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분은 마스터 동무가 정~말로 기다리던 분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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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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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응? 아랫쪽에 감각이 전혀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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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라니... 에잇! 내가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아핡핡핡하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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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렇게 오래 있을 수가 없소. 전화! 전화 좀 갖다 주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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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거 말이오? 그야 물론 무뇌ㅂ....어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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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반동놈들은 모조리 죽여야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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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에 대하여 |
내 어떻게든 성기능을 되찾고야 말 것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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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레벨 |
1 |
이보시오 마스터 양반. 보구 좀 그만 쓰면 안되겠소? |
2 |
뭐요? 아랫쪽이 궁금한데 좀 보면 안되겠냐고? 에잇! 奀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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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뭐? 폭☆4라는 단어 자체가 싫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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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언젠가 동지에게 어머니를 소개시켜드리고 싶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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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설마 날 여기까지 데려와 줄 줄이야... 고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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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 |
에미야[어새신] |
저 후드쓰고 총질하는 놈. 저놈은 뭔가 맘에 들지가 않소. |
알트리아 펜드래건[릴리], |
영 좋지 못한 곳에 보구질이라니... 좀 심하지 않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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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클레피오스, |
이보시오, 의사양반. 여기 아래쪽에 감각이 전혀 없는데 고칠 수 있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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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히로인 XX |
이보시오, 형사양반. 김두한이 저지른 짓을 들려드리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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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클라우디우스 |
그대도 멋진 극장을 갖고 있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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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 |
유명한 극작가 양반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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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궁 |
이거 군사양반이 아니오? 그대만큼은 항상 나에게 환대를 해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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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한정 |
마스터 생일 |
생일이라 하셨소? 하하하! 본인 심영, 큰절 올리겠습니다! |
이벤트 기간 |
인민의 축제가 시작되고 있구려. |
|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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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업 |
머지않아 김두한의 뚝배기를 날려 보이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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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재림 |
1차 |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본인 심영 공연할 준비가 되었소이다. 듣자하니 저기 아틀라스원에 '라니'란 친구가 있다고 들었소. 바로... '고 라니'라오! 내가... 내가 '고라니'!! 으헣헣헣헣헣헣↗헣헣헣헣헣허헣헣!!! |
2차 |
노잼 아재개그 하고 지 혼자 웃는거 재수 없으니까 집어치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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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
이것으로 팔에 근육도 더 붙었소. 이제 김두한 따윈 한방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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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
아직도 내가 개그 캐릭터로 보이십니까? 안 하겠소! 닷↑!씨↑!는 안 하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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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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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개시 |
여기가... 어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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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대는 어딨나? 전위대 어딨어? 김두한을 잡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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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선택 |
ㅗㅜ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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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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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주 웃기는 친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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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통상 공격 |
곶! |
이 병.신 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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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동놈의 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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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어택 |
입장료 없으면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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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
에엑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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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奀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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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사용 |
즉↘시↗ 수를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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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some 뚝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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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사용 |
보구 선택 |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마스터 양반!! |
에휴... 영락없이 여기서 죽게 생겼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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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발동 |
으으...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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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왜들 이러시오 도대체... 내가 무슨 죄를 졌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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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도 안 돼... 말도 안 된다고! 헣헣헣헣헣헣! 말도 안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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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종료 |
고맙소, 고맙소, 동무들! 이 모든 승리는 동무들 덕이요. 동무들은 조국의 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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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님'은 바로 사회주의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
인연 캐릭터 |
* 김두한 자신을 성불구자로 만든 반동놈의 새끼. 언젠가 복수할 날만을 고대하고 있다.
* 에미야 키리츠구 처음 보는 사이지만 어쩐지 웬수인 그놈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꺼려진다.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처음 보는 사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동질감과 동정심이 든다. 마음이 잘 맞을 것 같다. * 아나스타샤 러시아 사람은 왠지 반갑게 느껴진다. 게다가 총을 싫어하는 점도 본인이랑 닮았다...고 생각하여 친해지려고 접근했으나, 자신이 공산당이란 걸 알자마자 그녀가 내비친 썩은 표정에 더 이상 다가갈 엄두도 못내고 있다. * 아스클레피오스 / 나이팅게일 / 파라켈수스 혹시나 고자도 치료받을 수 있을까 접근했다가 다른 의미로 죽을 뻔했다. 심영 曰, "백병원 그 새끼도 그렇고 왜 의사양반이란 것들은 제정신인 놈이 없는거야?!" *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형사양반이라 들어서 도움을 요청했건만 씹혔다. "에잇! 모두가 다 김두한이랑 한패들이야!" * 네로 / 셰익스피어 연극배우 입장에서 같이 작업하고 싶어하지만 무시당했다. "이 반동놈의 새끼들..." * 진궁 모두가 자신을 업신여기는 마당에 유일하게 살갑게 대해주는 상대. 자신이 살던 시대에도 심영이란 이름의 장수가 둘이나 있었다며 반가워해주기도 하고,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역사가도 고자였다며 본인은 심영이 고자란 사실에 개의치 않는다는 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호의적인 모습에 고마워하는 심영이지만 안경 너머로 눈을 빛내는 군사양반의 마음속 진의에 대해서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나중에 같이 출격하고 나면 알게 되겠지만 그 때는 너무 늦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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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이번 주제가 주제다보니
이번에도 '불반도 스테이 나이트'에서 또 한명 따올까 했지만...
이미 내놓은 원균은 그렇다쳐도 나머지는 정치 논란에 안 걸리기 힘들거 같더라고요.
그나마 논란이 적은 소드마스터 척씨와 녹두장군님은 인기가 많은 인물들이라 왠지 다른 분이 저보다 먼저 내시지 않을까 예감이 들었고요.
실제로 지금 보니 다른 분들이 내셨구만요.
그래서 이번에는 약간 방향을 틀어서 유명한 필수요소를 끄집어내왔습니다.
이것도 다른 분이 하시는거 아닐까 염려했는데 다행히도 아직 아무도 안 건드셨네요.
막차 놓치기 전에 완성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24일 지나기 전에 올리는 걸 목표로 하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좀 있을거 같네요. 너그러이 봐주세요.(__)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개그 부분 1위일 듯 합니다
왜지...왜 목소리가 자동 지원 되는 거지.....????
근데 자기회복 스킬을 보면 다른 어벤저들도 곧 거기서 마력을 회복한다는 의미...으악 내 썩을 상상력!!!
[마력의 저장고와도 같은 낭심을 잃었기 때문에] [대신 성관계가 불가능해지고 애초에 마술회로도 없는 인간이라 타인에게 마력을 전달하기가 어려워진다.(받는 것은 가능하다.)] [김두한도 이것에 당하면 얄짤없이 1972년 11월 21일로 가게 될 것이기 때문.] 그리고 인연대사들........... 그야말로 뼈를 때리는 멘트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막판에 정말 재미있는 서번트가 나온 것 같습니다.
사회주의가 싫으셨던 네로 황제님...
개그 부분 1위일 듯 합니다
키리츠구"이봐, 케이네스... 죽어, 라!"
왜지...왜 목소리가 자동 지원 되는 거지.....????
봐라될놈은된다
근데 자기회복 스킬을 보면 다른 어벤저들도 곧 거기서 마력을 회복한다는 의미...으악 내 썩을 상상력!!!
흑잔: !?
[마력의 저장고와도 같은 낭심을 잃었기 때문에] [대신 성관계가 불가능해지고 애초에 마술회로도 없는 인간이라 타인에게 마력을 전달하기가 어려워진다.(받는 것은 가능하다.)] [김두한도 이것에 당하면 얄짤없이 1972년 11월 21일로 가게 될 것이기 때문.] 그리고 인연대사들........... 그야말로 뼈를 때리는 멘트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막판에 정말 재미있는 서번트가 나온 것 같습니다.
뒤늦게 다시 정독해봤는데 한그오 오픈 날짜가 김두한 기일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사회주의가 싫으셨던 네로 황제님...
??? : 시체로 결☆정
무고의 괴물 (별로 안 무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