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좋아하는 서번트로 깨고 싶어서 초리온과노서문을 채용했습니다
첫 전투는 마이 달링 초리온 버스터2장 이상 브체가 가능할때까지 리셋....!
10번째쯤에 버버퀵이 떠서 그대로 3턴간 폭딜을 넣었습니다
중간에 보구가 한 번 더 나가고, 크리딜에 모두 나가떨어져 혼자 거츠로 살아남은 상태에서
20 30 60 버스터 체인을 전부 크리 터뜨리고 장렬하게 산화했습니다.
무상성인데 190만... 무섭도다 초리온
남은 90만은 마이 허니 노서문의 카드가 버스터포함 3장이 리셋 목표였으나... 괴로워서 포기
다른 애 버스터에 이어 퀵아츠 크리를 최대딜로 넣고(후속 커맨드를 알수 없다보니)
3턴째에야 나온 버아버 브체 카드를 고정하고 퍽퍽퍽
환술, 스턴으로 2턴 넘게 버틴 멀린이 죽으면서 난릉찡 등장
풀버프걸고, 마침 100퍼차지에 버스터, 아츠가 나란히 나와줘서
버보아 공격!!
버스터는 크리가 안떴지만 후속 아츠크리가 성공!
이 싸움, 우리들의 승리다!!
새삼 느끼지만 초리온은 같은 크리딜러로서 버프지속도 더 길고 뚝배기 잘 깨는데
노서문은 죄다 1턴이라 장기 크리딜러로는 애매.... 그래도 막판에 좋았습니다 애캐로 깨서 오홍홍
(사실 이번 MVP는 수비비 카드고정 읍읍)
그래도 캐쥬얼 유저들은 최소한 세번은 트라이해야 할 곳인데 두번만에 깨다니 대단한 크리딜러들입니다 ㅋ
작년 최고의 가챠는 역시 초리온이네요 특수기믹만 없으면 정면에서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