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전의 20만원과 월급날 후의 20만원, 총 40만원이라는 거대한 희생 끝에 드디어 세미라미스를 득했습니다. 올해의 신년 픽업에서 스카사하 픽업에 실패한 굴욕을 세미라미스를 겨우 득한 걸로 대폭 청산하였습니다.
월급날 전에는 타마모 보구 렙이 3이 되고, 팅게를 처음으로 득해보고 하다가 진짜로 아슬아슬하게 제 칼데아에 강림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성정석은 48개... 2월 말에는 공의 결계 복각 픽업, 3월에는 아서 & 공명 픽업, 4월에는 2부 1장 픽업 + 공명 픽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한그오에 기본적으로 10만원~20만원이나 지르는데 '30만원'까지는 '최후의 수단'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방금 막 벽람에 15만원이나 질렀는데(35만원이나 증발...), 과연 제 지갑이 무사할까 걱정입니다. 3월 초에 엄마 생신이 있기도 해서...
스카디는 호부로 뽑으시길 기원합니다
오키타 얼터도 마찬가지... 저도 반드시 스카디를 득할 것입니다... 캐네로 & 흑총밥 보구 렙 2를 희생해야 하나...
앗..저는 40쓰고 노득이라 현타와서 설렁하는.. 축하드립니다
40에 득이라... ㅊㅋ합니다...(60넘게해서 무사시 노득한 전적이 있기에.....)(이후 에도 상당히 써서 나왔지만요,,,)
Crimson Cloud
그런데 6월에는 오키타 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