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어떤 이벤트든지 어느정도 적당한 시간을 투자하면 이벤트 정도는 확실히 엔딩을 볼수 있고,
재료 수급에만 더 시간을 투자할지 말지 결정하면 되었는데.
이번 이벤트는 정말 오래 걸리네요.
이벤트 시작때부터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왔는데도
아직도 한참 멀은 기분이 드는것이 정말 짜증납니다.
더구나 이벤트 진행식도 아니고 그냥 단순한 반복노동이라는게 어처구니 없어요.
지금 건설 3개 더 지으면 되는데...
640, 680, 800 개 모아야 하고 또 업글은 200여개씩 꼬박꼬박 먹고..
미친거 아닌가요;;;
솔직히 욕이 절로 나옵니다.
왜 게임을 고통스럽게 만들어놨는지 모르겠네요.
자동전투를 지원하는것도 아니면서 뻔뻔스러워요
건설 다하고 초콜릿 다 받아도 포인트때문에 더 돌아야 되던데 다른 재료처럼 건설후에 모이는 플레이버도 QP 교환이라도 되게 해줬으면 하고 아쉬움이 있네요
보통 이런건 후반으로 갈수록 예장 같은걸로 탄력을 받는데 이번 이벤트는 그렇지 않아 더 그런거 같네요. 빨리 깨려면 이벤 예장은 프렌드꺼까지 3장정도인데.. 앞으로 깨야 하는 횟수만 봐도 아득하네요 ㅠㅜ
이벤트 종료 후에 교환됍니다. 교환하고 남은 서프라이즈/록온 초코도 qp교환 새로 뜨고요.
아 끝나야 교환되는거군요 어째 항상 잉여재료들 처리가능했던게 왜 없나 하고 의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