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돌격바보라는건 영국에서 나온 중상모략이죠. 물론 잔다르크는 군대의 가장 선봉에서서 아군을 이끈것은 맞지만 전략 전술적으로는 오히려 돌격전보다는 우회기동과 포화력전을 선호했습니다. 당시에는 산발적으로 마구잡이로 쏘기만 하던 화포를 한데모아서 일제포화전술을 처음으로 도입한것도 잔다르크라는 얘기도 있죠. 심지어 화포를 본인이 직접 운용하면서 얼굴에 검댕이 묻어서 새까매졌다는 기록도 있어요.
거기에 전략적으로도 적의 중심지에 직접 돌격하는것이 아닌 우회기동으로 측면과 후방을 교란하고 적을 끌어들여 격파하는 우회기동의 명수였다는 확실한 기록도 있습니다
BEST 1. 어택땅만 갈긴게 아니라 전략전술에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특히 적 화포 사거리를 동료에게 경고해 살려준 일도 있다는걸 보면 광신도 우라돌격은 확실히 아니죠.
2. 사기진작 효과도 무시 못했을테고
3. 기존 인사권과 무관한 인물이니 인원 배치도 선입견이나 이해관계 없이 합리성에 따르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지요.
BEST 프랑스군이 돌격 전술을 주로 쓴 건 주력 병력이 중기병이니 그게 효과적이었던거고 잉글랜드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건 그냥 당시 잉글랜드 지휘관이 유능한거. 백년전쟁 이후에도 중기병 차징은 많이 쓰였습니다 중기병 차징 전술이 몰락한건 한참 지나서 머스킷이 주력 무장이 된 이후죠 잔 다르크가 한번 승리각 잡은 다음에는 프랑스 지휘관들도 잘 싸워서 잉글랜드를 칼레 빼고 다 털어먹었습니다
1. 어택땅만 갈긴게 아니라 전략전술에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특히 적 화포 사거리를 동료에게 경고해 살려준 일도 있다는걸 보면 광신도 우라돌격은 확실히 아니죠.
2. 사기진작 효과도 무시 못했을테고
3. 기존 인사권과 무관한 인물이니 인원 배치도 선입견이나 이해관계 없이 합리성에 따르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지요.
돌격바보라는건 영국에서 나온 중상모략이죠. 물론 잔다르크는 군대의 가장 선봉에서서 아군을 이끈것은 맞지만 전략 전술적으로는 오히려 돌격전보다는 우회기동과 포화력전을 선호했습니다. 당시에는 산발적으로 마구잡이로 쏘기만 하던 화포를 한데모아서 일제포화전술을 처음으로 도입한것도 잔다르크라는 얘기도 있죠. 심지어 화포를 본인이 직접 운용하면서 얼굴에 검댕이 묻어서 새까매졌다는 기록도 있어요.
거기에 전략적으로도 적의 중심지에 직접 돌격하는것이 아닌 우회기동으로 측면과 후방을 교란하고 적을 끌어들여 격파하는 우회기동의 명수였다는 확실한 기록도 있습니다
프랑스군이 돌격 전술을 주로 쓴 건 주력 병력이 중기병이니 그게 효과적이었던거고 잉글랜드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건 그냥 당시 잉글랜드 지휘관이 유능한거. 백년전쟁 이후에도 중기병 차징은 많이 쓰였습니다 중기병 차징 전술이 몰락한건 한참 지나서 머스킷이 주력 무장이 된 이후죠 잔 다르크가 한번 승리각 잡은 다음에는 프랑스 지휘관들도 잘 싸워서 잉글랜드를 칼레 빼고 다 털어먹었습니다
현실의 잔다르크는 나름 머리도 좋고 배짱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알다시피 전장에서는 거의 앞서 지휘했는데 어느날 목에 활을 맞았지만
긴급한 전투라 화살이 꼽힌채로 끝날때까지 그대로 지휘했다는 일화 (전투지속)
잔다르크가 적들이 모인 파리 대신 우회하여 랭스를 취함으로써
손발이 묶인 영국군은 배패했고 이로써 백년전쟁에 종지부를 찍은일화 (구국의영웅)
그리고 마지막 영국의 재판에서 상대편 신학 전문가 70명을
상대로 불리함 없이 자신 스스로 변호한점 등을보면 (카리스마)
위인은 위인이였다 봅니다
마녀몰이의 근거같은건데요... 무리한 돌격과 전쟁을 이어가는것으로 프랑스를 위협했다는 논리죠 백년전쟁 기록만 봐도 당연히 헛소리입니다.
돌격바보라는건 영국에서 나온 중상모략이죠. 물론 잔다르크는 군대의 가장 선봉에서서 아군을 이끈것은 맞지만 전략 전술적으로는 오히려 돌격전보다는 우회기동과 포화력전을 선호했습니다. 당시에는 산발적으로 마구잡이로 쏘기만 하던 화포를 한데모아서 일제포화전술을 처음으로 도입한것도 잔다르크라는 얘기도 있죠. 심지어 화포를 본인이 직접 운용하면서 얼굴에 검댕이 묻어서 새까매졌다는 기록도 있어요. 거기에 전략적으로도 적의 중심지에 직접 돌격하는것이 아닌 우회기동으로 측면과 후방을 교란하고 적을 끌어들여 격파하는 우회기동의 명수였다는 확실한 기록도 있습니다
1. 어택땅만 갈긴게 아니라 전략전술에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특히 적 화포 사거리를 동료에게 경고해 살려준 일도 있다는걸 보면 광신도 우라돌격은 확실히 아니죠. 2. 사기진작 효과도 무시 못했을테고 3. 기존 인사권과 무관한 인물이니 인원 배치도 선입견이나 이해관계 없이 합리성에 따르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지요.
프랑스군이 돌격 전술을 주로 쓴 건 주력 병력이 중기병이니 그게 효과적이었던거고 잉글랜드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건 그냥 당시 잉글랜드 지휘관이 유능한거. 백년전쟁 이후에도 중기병 차징은 많이 쓰였습니다 중기병 차징 전술이 몰락한건 한참 지나서 머스킷이 주력 무장이 된 이후죠 잔 다르크가 한번 승리각 잡은 다음에는 프랑스 지휘관들도 잘 싸워서 잉글랜드를 칼레 빼고 다 털어먹었습니다
돌격땅은 그 때 프랑스기사들이 하던거죠
1. 어택땅만 갈긴게 아니라 전략전술에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특히 적 화포 사거리를 동료에게 경고해 살려준 일도 있다는걸 보면 광신도 우라돌격은 확실히 아니죠. 2. 사기진작 효과도 무시 못했을테고 3. 기존 인사권과 무관한 인물이니 인원 배치도 선입견이나 이해관계 없이 합리성에 따르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지요.
마녀몰이의 근거같은건데요... 무리한 돌격과 전쟁을 이어가는것으로 프랑스를 위협했다는 논리죠 백년전쟁 기록만 봐도 당연히 헛소리입니다.
돌격땅은 그 때 프랑스기사들이 하던거죠
돌격바보라는건 영국에서 나온 중상모략이죠. 물론 잔다르크는 군대의 가장 선봉에서서 아군을 이끈것은 맞지만 전략 전술적으로는 오히려 돌격전보다는 우회기동과 포화력전을 선호했습니다. 당시에는 산발적으로 마구잡이로 쏘기만 하던 화포를 한데모아서 일제포화전술을 처음으로 도입한것도 잔다르크라는 얘기도 있죠. 심지어 화포를 본인이 직접 운용하면서 얼굴에 검댕이 묻어서 새까매졌다는 기록도 있어요. 거기에 전략적으로도 적의 중심지에 직접 돌격하는것이 아닌 우회기동으로 측면과 후방을 교란하고 적을 끌어들여 격파하는 우회기동의 명수였다는 확실한 기록도 있습니다
프랑스군이 돌격 전술을 주로 쓴 건 주력 병력이 중기병이니 그게 효과적이었던거고 잉글랜드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건 그냥 당시 잉글랜드 지휘관이 유능한거. 백년전쟁 이후에도 중기병 차징은 많이 쓰였습니다 중기병 차징 전술이 몰락한건 한참 지나서 머스킷이 주력 무장이 된 이후죠 잔 다르크가 한번 승리각 잡은 다음에는 프랑스 지휘관들도 잘 싸워서 잉글랜드를 칼레 빼고 다 털어먹었습니다
잔다르크가 돌격 바보라는 말은 첨 듣네요 전술천재입니다 돌격바보는 잔다르크 등장하기 전의 백년 전쟁 당시 프랑스군이었죠
현실의 잔다르크는 나름 머리도 좋고 배짱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알다시피 전장에서는 거의 앞서 지휘했는데 어느날 목에 활을 맞았지만 긴급한 전투라 화살이 꼽힌채로 끝날때까지 그대로 지휘했다는 일화 (전투지속) 잔다르크가 적들이 모인 파리 대신 우회하여 랭스를 취함으로써 손발이 묶인 영국군은 배패했고 이로써 백년전쟁에 종지부를 찍은일화 (구국의영웅) 그리고 마지막 영국의 재판에서 상대편 신학 전문가 70명을 상대로 불리함 없이 자신 스스로 변호한점 등을보면 (카리스마) 위인은 위인이였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