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그오 타이틀도 에픽 오브 렘넌트를 보내고 코스모스 인더 로스트벨트 타이틀에 진입했군요 드디어
개인적으로 1부 타이틀음악과 더불어 맘에 드는지라 바로 스크린샷 한장 찍었습니다 ㅎ
※글 제목에 써놓았듯 2부 스포일러가 될 우려가 있는 스크린샷이니 일단은 뒤로가기하실분을 위해 공백을 쪼꼼...
(그러니까....2부'서' 미클리어+스포당하기 싫으신분은 지금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잘가, 우니베르사레& 어서와 다빈치쟝! ㅠㅠㅠㅠ
게임 시스템적이라기보단 스토리적 측면에서 다빈치쟝과 홈즈는 정말 커다란 정신적 버팀목이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이라 마슈를 무리시키면서 다시 전선에 세우게되는 처절함을 곁들여서 진짜 망하기 일보직전이지만
얘네 둘만 제대로 서있다면 다시 일어날 수 있을거같은..(과몰입)
자, 오늘부터 힘차게 달려봅시다 섀도우 보더!
P.S 며칠전 800일 달성했습니다 ㅎ 한 반년정도.....면 10월쯤 해서 한그오 1000일 달성할거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