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서포트라인에선 정말 풀젤이 효과가 있네요

[irwin]

버서커 풀젤은 뭐 원래 유명하지만

제가 풀젤이 두장 생겨서

여기저기 갈아 끼우다보면.. 풀젤 달린 서번트 우선적으로 데려가는게 체감될 정도네요.

서번트들의 거의 전부가

일단 시작하자마자 보구 한방 깔고 나가면

그후에 그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자기 역할은 하고 퇴장하는 격이다보니

진짜 풀젤만한 예장은 없다는 느낌이네요.

몇몇 서번트들은 재미로 친구분들 것 데려다가 써보고 해도.. 선챠지 예장 없이

보구만 어떻게 한번 써보려고 막 몸만 비틀다가 퇴장한 기억도 예전엔 많습니다.

[renirevenge]

한그오에서 버사시 뽑는 그날까지 풀젤은 커녕 젤릿치 한 장이라도 구경할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ㅠ_ㅠ

[irwin]

젤레치 한장은 그래도 꾸준히 하면 꼭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상시 5성 예장들이 좀 좋은게 추가되면 그래도 뭐라 불만 안 하겠는데 너무 개똥 같은 예장들만 추가되면서 젤레치물을 흐려놓으니 정말 불안감이 더 커지네요.. 그래서 제가 미그오에서 다른 상시예장 추가되기전에 젤레치 하나 풀돌한다가 작년에 그 발악을 했었죠..

[Meltlilith]

젤릿치 풀돌하고싶었는데..
이매지너리 풀돌이되었습니다.
나름 매년마다 평균 하나씩은 얻어왔으니
올해도 하나얻기를..

[irwin]

이 게임 진정한 노천장 복불복.. 저는 이게 젤레치라고 봅니다...

[PSront]

일그오 천일 돼가는데 젤릿 한장도 없습니다ㅠㅜ

[jei]

아츠 대군이면 아츠시스템을 프랜이 간접체험을 해볼수있으니 나름(?) 의미가 있을지도요?
하지만 내꺼 인연치 올리기도 빡쎄서 런치타임 아니면 거의 건들지도 않게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