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에서 보다임이 방주라고 언급한거보면
성간도시 (별들을 이동하는 도시)
즉
지하에 있는 아틀란티스는 공상수의 에너지를 이용해 외우주로 여행을 가는 방주
거대한 우주선 그자체.
그렇기 때문에 보다임은 인류를 구제하기 위해선 대지모신의 주박에서 벗어나야한다는 걸 깨닳아서
우주로 나아가기 위해 현 범인류사를 부정하는 것.
보다임의 목적 =인류의 구제
인류의 구제를 위한 희생 = 범인류사의 표백.
그리스신들의 협력 이유 =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게티아도 여기는 범인류사보다 먼저 다음단계로 나아간다 했었고
인류 자력이 아니라 그리스 신성들의 도움을 받아서긴 하지만 다음 단계긴 하죠
사실 타입문세계관 자체가 인류가 지구에 남아있으면 필연적으로 멸망할수밖에 없고(강철의 대지, 달의산호)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는 우주진출밖에 없다는 뉘앙스가 있긴했죠(페이트 엑스트라, 서번트유니버스)
달의 산호도 지구는 벗어났죠. 단지 번식욕이 없을뿐..
달까지 진출한건 확인 됐는데 그 이후로 발전을 멈춰버렸다고 나오지 않았던가요? 심지어 문명유지를 위해 필요한 일조차 달 거주민한테 맡겨버렸다고. 근데 그 달인류도 망해버리면서 인류자체가 완전히 정지해버렸다던가
정발 안되서 자세히 내용을 모르지만 제가 아는건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여행을 떠났지만 번식욕이 없어서 말라죽어간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사실상 현재까지 나온 달동네 설정에서 거의 유일하게 멸망을 피할 방법이 우주로 나간다임에도 전정사상을 당했다는 점에서 뭔가 문제가 있는 건 확실해 보이지만요. 아니면 보다임은 전정사상 당한 부분의 원인을 알고 그걸 바꾸려는 걸까요.
전정당한건 신들의 힘을 빌려서겠죠. 인간이 자력으로 발전하는게 아니라 우주적 존재의 힘을 받아 극복하는거니
형태는 다르지만 엑스트라 쪽도 외우주의 존재의 도움을 받는 상태이긴 하죠. 물론 엑스트라 쪽은 어디까지나 인류가 주도를 한다면, 이쪽은 신들이 주도를 한다는 차이가 있지만요.
현 범인류사의 기본 바탕이 신대의 문을 닫고 인대를 연다니까요. 아에 시작부터가 틀어진게 그리스 이문대와 범인류사. 엑스트라는 외우주 존재의 도움이 문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