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던 의견을 수렴한 사항 및 저번 이벤트에 대한 피드백도 고려하여 크게 두가지로 방향을 잡아 보았습니다.
1. 3회 자작 서번트 대회
- 자작 서번트 대회. 지난 대회에서 주제가 한정되어 아쉽다는 분들이 많고, 많은 분들이 다음 대회를 기대하고 계시기에 앞당겨 진행
2. 창작 연성 대회
- 단편 소설, 그림, 만화, 요리 등등 타입문과 관련된 무엇이든 만들어보는, 결과물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연성 대회
이 둘 사이에서 뭘 할까 고민고민하다 결국 결론이 안나오는 바람에..게시판 여러분들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둘 중 하나를 골라주시거나, 아니면 이벤트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 등을 자유롭게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에는 1번이 좋겠지만 개인적으론 2번이 좀 더 승산이 높아보이니 뭐가 더 좋다고 딱 정하기가 힘들군요. ㅠ_ㅠ 둘 다 합치는 건 어떨까요? 두루뭉술하게 [타입문 관련 창작 경연대회!]라는 식으로......;;
Jman
글, 그림(만화), 기타로 각 1종을 선정할 계획이었습니다.
혹시 종합도 가능한건가요? 설정과 단편 소설 전부 내는게 가능하다던지...
그 경우에는 글로 취급할 계획입니당..
오. 2번안으로 했을 경우, 어쨌든 다 내는게 가능은 하다는 말이군요. ㅎ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이번엔 2번으로 해보심이...?
2번이 괜찮을거 같습니다. 컨셉은 여지껏 나온 서번트 대회 용 애들을 탈락자들꺼까지 포함해서... 단편이라던지 릴레이식 소설이라던지 하는식이나.. 그 설정들을 이용해서 팬아트를 그려본다던지 말이죠? 그래서 괜찮은 것들을 추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번이 끌리지만.... 다양한 걸 위해서는 2번이 좋겠죠크흑
창작 서번트도 좋긴 하지만 더욱 다양한 창작물이 연성될 수 있는 2번도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