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손그림입니다. 선 지저분 주의...
키요히메!
초창기 서번트중 가장 존재감이...!...그랬던 처자였죠.
요근래 종화던 멤버가 조금씩 인연만렙되면서 키요히메가 종화멤버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쓰다가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거려 보게 됐네요.
나중에... 정밀이도 제대로 그려보고 싶군요.
셋은 문자친구동맹이라서 실질적으로 자주 만났을 것 같지는 않지만,
만났다면 왠지 저런 대화도 오갔을 것 같네요. 주로 틀어박혀있는 옷키의 집에서 정모를...
아직 저에게는 오사카베히메가 오지 않았지만, 나중에 명함으로 하나정도는 얻고 싶네요.
귀차니즘 니트공주님이라는 캐릭터성은 뭔가 귀엽고 좋습니다. 얻어서 자주 쓸지는 자신이 없지만;
*추가손그림 올려봅니다.
생각해보면 이게 순서가 먼저였어야 할테지만 먼저 생각난 게 키요히메여서...ㅠㅠ
1~2라 싹쓸이겸 소소한 버스터 서포터로서 잘 일해준 버니언에게 감사를!
만렙 예장부분은 누설이 될 것 같아서 잘랐습니다. 직접 얻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테니...!
이번 안친은 얼마나 갈까나... 라니, 불태워버리기라도 한 건가...?
저도 명함정도는 원하는데 문자트리오가 잘 안모이네요. 저 걸즈토크에 스즈카를 끼워주면 재미있는 사단이 날 것 같기도 합니다 후후
스즈카! 걸즈 토크는 여고생답다고 여겨서 쾌히 참여할 것 같네요. 캐릭터 게임의 위험한 점은 캐릭터 동맹으로 모아서 플레이하고픈 마음 때문에 없던 가챠계획에 차질이 생긴다는 거네요 흑흑 ㅠㅠ... 평소의 페그오긴 합니다.
남친, 여친, 그리고 안친..........
기준도 궁금하긴 합니다. 대체 어떤 부분이 안친답게 느껴지는 걸까요...
이번 안친은 얼마나 갈까나... 라니, 불태워버리기라도 한 건가...?
키요히메는 거짓말을 하는 것을 용서 못하는 데다가 착각도 심한 편이니, 구다즈 이전에 적어도 몇번은 참사가 있었을 법해서...
???: 이번 '요카난'은 얼마나 가려나 얀데레 버서커란...
앗....아직 한그오에 안 나온 그 처자 이야기였군요...ㅠㅠ 순간 누구지? 했다가..(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