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래 열린 라이트판인데도 불구하고 17명이나 참가해주신 제 3회 자작서번트 대회 투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기묘할 정도로 동일표가 많이 나옴에 따라, 상위 몇분을 소개시켜주는 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먼저 잔느얼터상(중2병상) 부분입니다
1위는 29.4%로 지나가던굴렁쇠 님의 노트르담의 어벤저가 차지하셨습니다! 아직까지 중2티를 못벗은 카저씨, 여기선 대승리!!!
2위로는 각각 11.8%를 Dr. krow, 루리웹-1116354021, MrOrkk, 즉흥환상곡, 의 네분들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실로 치열한 접전...!
다음은 진궁상(개그상)입니다.
1위는 29.4%로 체이테성의 아기까마귀 님의 방종의 버서커 입니다! 입시의 노예로 굴러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크흡
2위는 17.6%로 MrOrkk 님의 고대종 최강의 포식자가 탈환하셨습니다. 역시 킹룡. 절대 그냥은 끝나지 않는군요....
3위는 마그넷트 님의 룰러: 마리아와, 님의 renirevenge 님의 어새신: 우류 류노스케가 차지했습니다. 너무나도 상반되는 분위기의 공동 3위....!
마지막으로 제갈공명상(퀼리티상)입니다!
1위는 왠일로 공동수상! 21.1%로 즉흥환상곡 님의 그랜드 랜서 사마천과 에쉴리흐 님의 캐스터 슈트라우스가 1위를 차지하셨습니다.
자작 일러스트까지 들이는 정성, 단편소설급으로 공을 들이신 분량이 게시판 분들의 인정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2위는 15.8%로Medetashi 님의 아처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 입니다. 자작 서번트 장인의 실력은 라이트판에서도 돋보이는군요!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주신 이번 대회. 부족한 것이 많았음에도 많은 호응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언젠가 제 4회 대회 또한 기대해보며,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게시글에 자작 서번트 대회 관련 건의를 적어주시면 추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쪽지로 자체적으로 게시판 내 대회를 열어도 되냐는 문의가 있었습니다만, 저는 권장하는 쪽입니다!)
진궁상은 예상했는데 설마 카저씨가 흑잔상을 수상할 줄은 몰랐네요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흑잔이 카저씨를 불태우는걸로 퍼포먼스를 하면 됩니다?
이미 불타고 계신 분을 또 태운다고요?!
이 영광을 우리들의 영원한 킹룡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돌리겠습니다.
진궁상은 예상했는데 설마 카저씨가 흑잔상을 수상할 줄은 몰랐네요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흑잔이 카저씨를 불태우는걸로 퍼포먼스를 하면 됩니다?
봐라될놈은된다
이미 불타고 계신 분을 또 태운다고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에리쟝
수정했습니다. <>안에 영문명을 넣으니 이상하게 계속 짤리더군요. 대체 뭔 시스템이 이러냐 루리웹...!!!
참가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대회가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가능하면 좀 기간을 두고 하려고 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에도 치열한 접전이었군요ㅎㅎ 뽑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를!
이상할 정도로 동수가 많이 나와서 골머리를 으으으윽
물질적 보상보다 명예와 간지(와 진궁상의 유혹)!
마르타 동생이랑 연쇄살인마가 공동3위라니, 정말 상반되는 분위기의 인물들이군요. ㅋㅋ
기묘한 우연...
역시 개그상은...ㄷㄷㄷ 예상했던 대로 저 둘의 접전이었군요. (저도 1,2위중에 누굴 투표할까... 고민 무지 했었는데...ㄷㄷ) 그리고 이번에 뽑아주신 분들에겐 정말 감사 인사 드립니다.ㅎ 다음 대회에도 낼 만한 자작서번트는 한트럭 쌓여있으니까... 그 때도 노릴 수 있길 바라며. ㅋ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ㅎ
저도 고민 많았던 투표지 말입미다
역시 생각하는 건 다 같군요. ㅋㅋㅋ
진궁...?! 딱히 개그를 노리고 쓰진 않았는데 의외의 상을 받았군요 아마 댓글분들의 덕이 클 것 같네요 아무튼 그만큼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단 얘기니 영예롭게 받아들이지요
훈훈함상 같은것도 신설할까 고민중입니다
(흡-족)
누군가요 얘 귀여운디
크로스앙쥬에 나오는 비비안이라는 캐릭터입니다.
아...그...
아뇨 뚱인데요
이 영광을 우리들의 영원한 킹룡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돌리겠습니다.
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