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 컨셉의 보이저!
보이저 1호에서 따온건 맞나 모르겠네요.
전 보이저는 그거밖에 몰라서 ㅋㅋㅋ
모션이 공들인 티가 납니다.
일단 1,2차 재림과 최종이 다르니 ㅋㅋㅋ
"휴스턴, 들립니까?"
모션은 하나더라구요.
근데 대사가 정말 취향저격.
너무 맘에 듭니다.
버스터
빛의 속도로 킥!
실제 대사가 자기는 빠르다네요. ㅋㅋㅋ
로켓을 그냥 냅다 박아버립니다...
엄청 아퍼 엄청 아퍼 버스터 맞어맞어
아츠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모션입니다.
위성안테나 빔!
3연격입니다.
하나 둘 셋
퀵
대사는 문 킥이던데...
왜 달 발차기일까요...
사실상 3차 재림 보이저의 꽃인 모션입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소리도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엑스트라
파일 드라이버.
유성과 같이....
보구
행성정렬이라니...
마지막 웃음이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저거 하나만 보고
3차 쓰시는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1,2차나 최종이나
취향이 많이 갈릴것같아요.
둘다 잘 만들기도 했고,
어린왕자랑 보이저 두명이니 또. ㅋㅋㅋㅋ
저는 3차 대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벤기간에는 최종재림 쓸것 같습니다.
사실 글은 이렇게 썼지만,
이번 진 주인공은 이분이 아닌가...
너무 예뻐요 정말...
성배 예약입니다. 이건 드려야돼.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보이저의 배틀 모션을 보다 보면 왜 뜬금없이 이 친구가 떠오르는 걸까요.
보구장면에서 목토천해 네개 행성이 나오는걸 보면 2호인 것 같네요. 1호는 목성, 토성 탐사후 카이퍼벨트로 빠졌거든요:)
보이저 탐사 시기에는 운 좋게 네 개 행성궤도가 정렬되서 역대급 스윙바이가 가능했던 시기죠. 175년에 한 번 오는 기회였다고 합니다:) (이걸 알아낸게 당시 대학원생이었던 인물이라죠.)
탐사하려는 천체의 중력을 이용해 가속하는 항법입니다ㅎㅎ 보이저 이후로는 (보이저만큼 많은 행성은 못써도) 스윙바이를 고려해서 플랜을 짠다네요. 이 부분에서도 선구자였던 셈이죠 :) (실수하면 행성에 꼬라박는거라...)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보이저의 배틀 모션을 보다 보면 왜 뜬금없이 이 친구가 떠오르는 걸까요.
우주 떴다!!!!
탐사선은 탐사선인데 정확히 보이저 1호인지 2호인지 모르겠습니다.
renirevenge
보구장면에서 목토천해 네개 행성이 나오는걸 보면 2호인 것 같네요. 1호는 목성, 토성 탐사후 카이퍼벨트로 빠졌거든요:)
월면차 드리프트는 진짜 말도 안 되네요 꼭 기다려야겠습니다
보이저 탐사 시기에는 운 좋게 네 개 행성궤도가 정렬되서 역대급 스윙바이가 가능했던 시기죠. 175년에 한 번 오는 기회였다고 합니다:) (이걸 알아낸게 당시 대학원생이었던 인물이라죠.)
아 저 스킬이름이 그런데서 유래된거군요 신기신기
irwin
탐사하려는 천체의 중력을 이용해 가속하는 항법입니다ㅎㅎ 보이저 이후로는 (보이저만큼 많은 행성은 못써도) 스윙바이를 고려해서 플랜을 짠다네요. 이 부분에서도 선구자였던 셈이죠 :) (실수하면 행성에 꼬라박는거라...)
스윙바이는 단순한 영어로 보면... 들른다는 뜻이죠. ㅎㅎ 그래도 진짜 의미를 알게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