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갑자기 뻘하게 든 적토마 의문

[봐라될놈은된다]

저 상태의 적토마가 달리기를 할 경우, 

종목는 본인이 달리니 육상일까요. 아니면 말을 타고(?) 달리니 승마인가요.

오묘한 적토의 세계....

[✿YURiCa]

음. 본인은 사람이라 생각하니 육상이라고 하겠고..

다른 사람이 봤을때도 하반신이 말인거지 누가 타고 있는건 아니니 육상 아닐까요?

[A:mon]

인마일체 여포라고 자칭하니까 둘 다 아닐까요

[히로인【 오르타】Ⅹ]

관점을 어디다 두느냐의 차이 일지도 모릅니다...

상반신 인간형인 적토가 자신을 사람으로 본다면 육상일 것이요

자신이 여포고 말위에타서 합쳐졌다고 생각하면 승마가 될것이고..할듯하군요

[암쏘쿨]

현재 관객들 심정

[웃는 인형]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우선 생물공학연구소에 잡혀가서 포르말린절임으로 만드는게 스텝1입니다.
지금 육상이냐 승마냐가 문제가 아님.

[사와리네코]

승마면 머리통과가 기준이고 육상이면 가슴통과가 기준이었던가

[소년 날다]

모 그리스 교수님과 좋은 승부가 되겠군요. 두 발 달린 것들은 다들 짜져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