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날이 지났으니 어제라고 하는게 맞으려나요?
보통 마슈가 구다즈.. 리츠카를 마스터라고 부르는 경우는
진짜로 공적인 자리나 중요한 전투때 정도인데..
여기서는 개인적인 자리인데도 선배가 아니라 마스터라고 부르는게
다른 사람같을 정도.. 다시보니 중간에 우선배와 대화의 경칭도 뭔가 위화감이 들고..
가면갈수록 뭔가 어긋나는 부분이 보이면서
소름끼치기는 합니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그런데..
밤이벤트 뒤로 미루게된건 진짜..
너무 물흐르듯 그냥 밤 지나가게 만들어서 무심코.. 아 서브이벤트 봐야하는데..
통수로 레퀴엠 이벤트 같은 상황이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