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타입문 게시판 관리자입니다.
제4회를 맞은 타입문 게시판 자작 서번트 대회와 게시판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공략 FGO 대회의 결과발표를 위해 인사드립니다.
먼저 제4회 자작 서번트 대회인 악인열전. 소재에 제한을 뒀음에도 총 30분이나 되는 대인원이 출품을 내주셨습니다!
게다가 투표 역시 각 부문별로 활발히 투표를 해주셔서 감개무량할 다름. 거두절미하고 각 부문 우승작을 발표하겠습니다!
이번 대회는 여러모로 양질의 작품이 많이 출품되었기 때문일까요. 말 그대로 1표 사이의 승부가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캐릭터상 부분입니다.
1위는 4표의 rboWkrd님의 어쌔신-수간호사! 대회 출품작 중에서도 호러함 만큼은 톱! 생생한 묘사와 살벌한 분위기로 캐릭터상을 차지하셨습니다!
2위는 3표의 브라이트박사에게먹이를주지마시오님의 포리너-크로울리! 위대하고 우둔한 아버지의 가호가...! (SAN치 Down)
3위는 2표로 공동 6명이나 되십니다! Medetashi님, 그것이나의이름이다님, Dr.Krow님, 원세개님, 엔테라스님, 삼도천 뱃사공님,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개그상 부분입니다.
1위는 11표의 JohnKu님의 라이더-공자 얼터입니다! 공자 가라테, (꼰)대인보구, 현대인특공 등 보는 사람 정신이 아득해지는 드립의 향현이었습니다.
2위는 9표의체이테성의 아기까마귀님의 에고이즘의 룰러! 군필자의 악몽을 깨운다는 점에서는 공포상을 드리고픈 서번트였습니다....
3위는 4표의 지나가던굴렁쇠님의 라이더-원균이었습니다! 어라라라, 그런데 보니까 대회에 나온 원균만 2명....인기인 아냐?!
그리고 마지막 퀼리티상입니다!
1위는 4표의 에쉴리흐님의 룰러-어벤저입니다! 시대에 휩쓸린 복잡한 아이덴티티의 캐릭터를 정성을 다해 묘사하신 점이 게시판 분들의 맘을 움직인 것 같습니다!
2위는 3표의 두분! Medetashi의 어새신- 수사국장과 원세개님의 캐스터-라파예트입니다! 리요 캐릭터의 멋진 리파인과 최종보스 캐릭터의 위용이 멋졌지요!
3위는 2표로 세상에나 다섯분...! 지나가던굴렁쇠님, 즉흥환상곡님, Dr.Krow님, 루리웹-0521776347님, 타임엘레멘트님 축하드립니다!
또한 이번 이벤트 주간에는 Fate/Grand Order 와 관련된 다양한 공략을 공유하는 '공략 FGO 대회!' 가 진행되었는데요.
주최측의 역량부족 및 홍보부족으로 참여하신 분들이 아슬아슬하게 3분이셨지만, 각각이 모두 도움이 되는 글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할 다름입니다!
1위는 바사비 쿤달라님의 서포트창 나누는 방법! 죄송합니다 프랜드 분들....이제라도 똑바로 알아들을 테니까...
2위는 즉흥환상곡의 페그오 데미지 증가에 관하여! 으으음~ 완벽히 이해했어(머리가 나빠서 이해못함). 이걸로 여러분도 데미지 마스터!
3위는 토 필로티모님의인류의 위협 반드시 죽인다맨! 엔키두가 약해빠졌던 대파였던 시절....? 기억나지 않는군요. 원래부터 지강딜러 아니었나요?
이상의 분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신 이번 이벤트 주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를 꿈꿔보며 이만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상자이신 rboWkrd님, JohnKu님, 에쉴리흐님, 바사비 쿤달라님, 즉흥환상곡님, 토 필로티모님 은
쪽지로 계좌번호를 알려주시면 이번주 말까지 상금을 입금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면 갈수록 양질의 작품이 늘어나는 바람에...
latte is horse가 나오는 순간 이건 졌다 싶었죠
(사실 언제나 대회 참가하고 싶음)
ㅎㅎㅎ 어느정도 예상하긴 했지만 이번에는 순위권에조차 못올랐군요. 이번 대회에서는 캐릭터상 부문이 정말 박빙의 승부였던 것 같습니다. 표를 주고싶은 인물이 너무 많아서.....;;; 우승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가면 갈수록 양질의 작품이 늘어나는 바람에...
와아, 역시 회차가 거듭될수록 치열하군요. 뽑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실 저는 별로 한거 없....
역시 개그상은 제 에상대로... 그것도 압도적인 표차이로... (그러니까. 저건 절대 못 이긴다니까. ㄷㄷ;;;; 진짜 보자마자 우승후보라고 생각했...) 그나저나 제가 이번에 우승을 했네요?! 와? 사실 이번 대회 출품작은 지난 것에 비해선 약간 설정에 흠결이 있어서, 순위권은 몰라도 우승까지는 기대하고 있진 않았었는데... 정말 다들 뽑아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 (이번 우승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대회 참여를 할 예정으로. ㅎ) . . . 그리고 대회 후기는 내일 중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모든 참가자분들, 운영자님, 수고하셨습니다. ^^
쓸데없는 얘기이긴 합니다만, 저는 개그상 부문에서 주가슈빌리에게 한 표 냈습니다. ㅋ 결국 저의 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린......;;
앗...아... 그러셨었군요. ㅠ 전 그거 캐릭터상에...ㄷ;;;
참가자하신 모든 분들과 관리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슬슬 다음 서번트 대회엔 관리자님을...ㅋㅋ
(사실 언제나 대회 참가하고 싶음)
정말 한 표 차이네요ㄷㄷ 다들 구상을 워낙 잘 하셨다보니 많이 갈렸군요
latte is horse가 나오는 순간 이건 졌다 싶었죠
저도 그것만 아니었으면 당연히 까마귀님 것에 표를 드릴려고 했었는데... ㅂㄷㅂㄷ;;; 괜히 저도 죄송하네요. ㅠ (하지만 솔직히 말해 그 꼰대 씨는 누구도 못 이길...무언가...)
솔직히 latte is horse를 어떻게 이깁니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걸 상대로 겨우 두 표밖에 차이 안나셨던 것만 해도 개그 서번트 장인의 저력은 보여주신... (솔직히 저도 더 차이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표가 많이 나와서 놀랐어요.)
우왕 2위라니 미완성작인데도 3표나 투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JohnKu
급하게 완성한 결과물이 수상작이시라니... ㅂㄷㅂㄷ;;; (역시 아이디어가 좋고 봐야...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도 가ㄴㅡㅇ...) 위에 말은 농담이고, 수상 축하드립니다. ㅎ 저도 솔직히 공자-얼터는 보면서 웃다가 뒤집어지는 줄 알았어요. ㅎㅎ
되게 즉흥적으로 만든 거라 그렇게 높은 순위는 기대 안했는데(솔직히 기대는 했지만요) 3위까지는 갔군요. 황월영이나 아이작 아시모프로 나왔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음... 주제를 보고 이전부터 하고 싶던 캐릭을 골라서 했지만 역시 실력이 대단하신 분들이 많았네요. 뭐, 참가에 의의를 두고 참가한거지만 그래도 수상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은 있어서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투표 분포도를 보니 역시 팽팽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물론 개그쪽은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개그쪽은 워낙 잼병이라서요 ㅎㅎ;; 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과연 다음 대회는 어떤 주제가 될지 기대되네요. 그때까지 대상을 골라 봐야겠습니다.
호옹이 투표기간을 놓쳤었군요...이번에도 다들 쟁쟁한 서번트들을 들고 오셨는데 처음으로 입상을 해봤네요. 감사합니다!
아니이! 빨리 능력자 분들은 제작 툴을 써서 자작 보구영상 같은 거 올려달라고요! (징징)
어쩌다 보니 받게 됐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