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공략을 쓰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바사비쿤달라]

언제인지 서포터를 나누는 기능의 패치가 나왔고 

저도 그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있었습니다. 

그오 안에 있는 설명만으론 명확하게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한 번에 창을 나누지 못하고 조금 해맸습니다. 

잠깐동안 서포터 창이 이상한 상태였겠죠. 

그리고 그 짧은 시간동안 프렌에서 자른 분이 있었습니다. 

소중했던 핵과금 프렌이었기 때문에 충격이 -_- 컸습니다.

저같은 분이 없도록 언젠가 글을 써봐야겠다 생각하게 됐죠. 

꽤 긴 시간이 지났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 기회로 글을 쓰게 되었네요. 

대회를 열어주신 관리자님, 그리고 추천해주신분들, 글을 봐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자그마한 팁이랄까요? 마지막으로 간단한 문제를 하나 내봅니다. 

버스터 두장과 보1 공명의 보구를 내려고 합니다. 

다음중 더 세게 때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단. 다른 버프나 커맨드 코드는 없다고 가정합니다. 

1. 공명의보구 + 버스터 + 버스터 

2. 버스터 + 공명의 보구 + 버스터 

[에쉴리흐]

음... 2번째일까요?
(모르겠네...)

[바사비쿤달라]

대부분 1번으로 쓸텐데 굳이 이런 문제를 낸다는건.. 2번이라는 얘기겠죠 ㅎㅎ

[에쉴리흐]

역시 그렇군요. ㅎ
(사실 제가 FGO에서도 간혹 그렇게 쓰기도 해서...
감으로 때려맞춰봤는데 맞았네요. ㅎ)

[바사비쿤달라]

답은 2번이었습니다. 버스터 버프 버스터가 더 세요 조금이긴 합니다만..

[문셀의 노예]

계수 땜시 2번이었던거 같은데, 실상은 알고도 1번을 하고 있는...

[바사비쿤달라]

저도 가끔씩 1번으로 합니다. 습관은 무섭죠..

[사사라브]

1번 아닌가요?

[바사비쿤달라]

대부분 1번으로 쓰시는것 같아서 문제를 내봤습니다. 2번이 답입니다.

[봐라될놈은된다]

도움 많이 됐습니당 (꾸벅)

[바사비쿤달라]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관객이 한 분이라도 있으면 노래하겠다. 라는 가수들의 심정이 조금은 이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