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도 퀘스트 공통 특성 : 컨티뉴 불가, 예장 자유(교환템 드랍 X), 동일 서번트 편성 불가(멀멀, 슼슼 안됍니다!)
메인 등장 클래스 : 랜서, 아처, 버서커
[라운드 구성]
브레이크 |
오다 노부나가(버서커) |
잔 다르크(아처) |
재규어맨(랜서) |
◈ |
225,454 |
244,016 |
225,454 |
◇ |
309,712 |
292,089 |
309,712 |
[보스 특성]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기믹이 많습니다. 세 명이 전부 개별적인 기믹을 가지고 있고, 브레이크되면 추가 기믹이 생기기 때문에...
핵심 기믹은 필드 부여입니다.
1. 필드 변환 조건은 막타를 누가 맞았느냐. 막타 서번트에 따라 오다-염상/잔-물가/재규어-숲으로 바뀝니다.
2. 공통적으로 적의 보구 위력이 대폭 감소한 상태라 본인의 필드만 아니면 몸으로도 버틸 수 있는 수준. 그러나 자신의 필드가 깔린 경우 공격력/보구위력/커맨드 내성이 대폭 증가합니다.
3. 각자 한 클래스에 내성이 높으므로 딜러는 둘 이상 준비.
[브레이크 특성]
1. 브레이크 후 필드 변환 시 자신의 왼쪽 서번트의 필드까지 동시에 전개합니다.(오다의 경우 염상에서 염상/숲)
2. 각자 필드버프에 추가효과가 붙어, 오다(플레이어 파티 전체 화상)/잔느(크리확률 증가)/재규어(약체무효 1회)가 생깁니다.
자기 필드 위에선 욕나올 만큼 강해지는데다, 버프가 계속 중첩되기 때문에 최대한 필드를 이리저리 돌려주는게 좋습니다.
[주의사항]
음....... 일단 공략들을 여러 개 둘러보며 종합을 내보려 했지만 여긴 특정 서번트가 유리하다기보다는 처리 순서를 정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최대한 셋을 균일하게 깎는 것이 베스트인 것 같군요.
일단 주의사항 몇 가지를 적자면 잔느(2회 3턴 무적), 재규어맨(2회 회피, 무제한)이 있다는 점. 그리고 본인의 필드가 아닐 경우라도 크리티컬 위력은 감소되지 않는다는 점.
일단 이건 저도 플레이 해 봐야 견적이라도 짜볼 것 같습니다......
이게 제일 통곡의 벽입니다
이게 제일 통곡의 벽입니다
전부터 공략 보면서 견적 짜보려 했는데 여기만은 어떻게 손을 못대겠더군요. 피날레보다 어렵다는 이야기만 드글드글..
공략이라고 할만한게 돌려깎기, 한번에 3필드 다밀고 극딜하기정도의 2택이라서 덱상황따라 엄청 달라지거든요. 저는 첨나올때 못깨고 복각때 시황제빨로 겨우깼습니다.
뭐어......... 내일 해 보면 때려칠지 덤벼볼지 알겠지요 아하하하...8^8
3필드 극딜은 강한 대군세이버가 추천이었고, 돌려깎기는 자벞대인딜강한 대인캐가 추천입니다. 혼자남으면 드럽게 안죽어요
랜서가 아니라 세이버요? 으음. 제가 본 공략은 일단 대군 버스터 랜서로 잔/재 둘부터 깎아나가는거랑, 퀵대군+헤클로 미는거 두 종류였습니다만 또 하나가 느는군요. 후...... 이걸 저성 클리어 한 사람이 있다던데 진짜 대단하더군요 ㄷㄷㄷ
처음 나왔을때 청밥이 2턴클한게 있었거든요.
아아. 영상은 봤네요 그거. 청밥이랑 창밥 둘 다 2턴클 있었죠. 둘 다 명함이라 따라할 엄두는 안났지만요....
드디어 나오는군요... 길가제 역대급 스테이지
복각땐 아예 배경까지 바뀐다는 제작진의 애정 듬뿍 스테이지.....ㅂㄷㅂㄷ
두근두근두근 기대 만빵 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솔직히 전 꽤 걱정되는 편이군요 ㅎㅎㅎ; 공략 작성 전에 어렵다고 소문났던 곳들은 영주 3획 다 긋고도 실패한 적이 꽤 있는곳들이라...... (2년차 네로제때는 진짜 기적의 기도메타로 넘기기도 했었죠 ㅋㅋㅋ;)
작년 핫산을 겪어보고 느낀건... 몇번 해보고 안될거 같으면 바로 포기하자... 이번에도 찍먹해보고 안되면 포기하려고요 -ㅅ-;
핫산은 난이도가 더러웠던 케이스인데, 재규어는 또 저성 클리어가 있긴 있었다더군요 -3- 이런거 들으면 오기가 생겨서.....
이거는 딴거 다 깨고 맨 마지막날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영주 3획 다 털어보고 안되면 포기.......
파이팅입니다...ㅎ....
고난이도는 유튜브에서 fgo + 일본어 스테이지명을 검색해서 나온 것들 중에 내가 가진 서번트풀과 가장 비슷한 공략영상을 틀어놓고 그대로 따라하면 감이 잡히더군요.
글쎄요...... 솔직히 영상 뜯어보고 공략글 쓰고 해도 네로제 3년간 정작 제가 못깨고 삽질하다 다른 루트 찾는 경우가 은근 많았던 터라(...) 보는거랑 실제가 꽤 차이가 나기도 하고요. 확실히 고대로 따라할 수 있다면 편하긴 하겠습니다만.
헤클님이 다 해주실 겁니다! 버스터 펀치! 버스터 펀치! 1,2,3 연기도 은근히 어려워서 결국 인연헤클이 마무리 지었네요.
전열 퀵대군 브레이크 후 후열 헤클 솔로잉 공략도 있긴 합니다:)
저는 버슬롯 세슬롯 공명 멀린 해클로 버슬롯 보구랑 세슬롯 별 버슬롯 몰아주고 세슬롯 스카디 오체하고 령주로 np 채우면서 대군으로 밀다가 세슬롯이랑 해클이 마무리 마지막엔 거츠 1회남은 헤클이라 좀 빡빡했던
덱 상태랑 커맨드 운 등 상황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네요. 전 노령주 6턴 구성을 따라갔는데 커맨드가 된통 꼬여서 영주 두 번 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