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
"내일(오늘) 밤 9시 까지 마르타 팬티샷을 그려 페그오 게시판에 올려보자!"
다짐을 했는데....
마감을 위해
마르타 팬티샷이 "큭 죽여라"부디카로 바뀌었습니다.
원래 더 컬러링을 넣어 완성하려 했는데
그럼 9시 넘길 것 같아 저렇게 대충 넣어 올립니다.
그리고 징징 될 건 마르타 팬티샷인데요....
처음엔 요 자세로 가자.!!!
...하다가 너무 수영복 모델같은 포즈라서 패스.
그래서 두번째 한 이 포즈,
팬터치까지 가는 데 상공했는데....
"머리가 이상한 거 같아"
머리 비율을 바꾸고
'이것도 아니야!' 발동
다시 요걸로....
근데 느낌이 이상해:..!!
또 '이것도 아니야!' 발동!!
본질, 엉덩이에 집중하자!
슬랜더한 힙을 살리자!
집중하고
의복도 넣었는데
저걸로 1차재림 복장을 살릴 수 있을까? 의문이 들어..
'이것도 아니야! 재발동...
그리하여 결국 부디카로 갔습니다...
진짜 마르타 팬티샷 그리면서 보이지 않는 스킬 걸린 느끼이 들어서
마르타 성녀님의 혼찌검이 아니면
영체화 타라스크에게 후들겨 맞는 거 둘 중 하나가 아닌 가 싶습니다.
이건 손 풀기로 해골 그리다가 의식의 흐름대로
킹 핫산으로 갔는데....
'게시판에 올리려면 야해야 한다!'
라는 신념 때문에 내팽겨쳐버렸습니다.
슥슥 휘갈긴 그림에서 금손의 향기가 난다......!!!! 부디카 그림은 왠지 이런 대사가 오갈 것 같군요. "큿, 죽여라 네로!" "으므, 알겠다!"(스겅~! 툭, 떼구르르.....)
'아니 그런 뜻이 아니라!! ㅠ_ㅠ'라고 하기에는 네로의 손이 너무 빨라서 늦었다고 합니다. ㅋㅋ
어쩌면 세뇌빔으로 강제 용서화 한 뒤 FGO 본편으로....
슥슥 휘갈긴 그림에서 금손의 향기가 난다......!!!! 부디카 그림은 왠지 이런 대사가 오갈 것 같군요. "큿, 죽여라 네로!" "으므, 알겠다!"(스겅~! 툭, 떼구르르.....)
아니, 그런 ‘큿, 죽여라’가 아니에요! 눈동자 느낌 ‘큿, 죽여라’에요!! 죽이지 말아주세요!!! 다른 행위를 해주세요!!! ㅠㅡㅠ
루리웹-4428496306
'아니 그런 뜻이 아니라!! ㅠ_ㅠ'라고 하기에는 네로의 손이 너무 빨라서 늦었다고 합니다. ㅋㅋ
생전에 그렇게 쾌락을 즐겼던 네로라 설마 자비롭게 한방에 죽이진 않을거 같네요. ..이 이후 전개는 빨간 책!
phantoam
어쩌면 세뇌빔으로 강제 용서화 한 뒤 FGO 본편으로....
디테일 근사하고 할배님도 멋집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성녀님이 디버프를 거시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