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오늘 하루는
적들 피통이 워낙 낮은 덕분에
6예장으로도 널널하게 돌아가는 상황이 나와서
잘 써봤습니다.
...이것도 전부 GOD캐밥이 계신 덕분이지만 말이죠..
뭐 이번 이벤트처럼 그냥 단순 3:3:3 구성인 이벤트는
역시 아츠의 독무대이긴 하네요.
...거의 모든 아츠 대군 딜러들에 쌍캐밥만 쓰면 적들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갑니다.
캐밥을 등장시키고.. 최종던을 변칙으로 만든건 딜라가 제법 노하우를 살린 부분 같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 팅게마스 복각은.. 상자열기는 쭉쭉 진행되는데
교환템들까지 다 교환하는건 가챠예장없이는 좀 빡쎄게 느껴지네요..
여담으로 밑의 글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역시 성배작은 애정이 꽤 많은 서번트 위주로 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성능만 보고 성배작하면 나중에 그냥 쓸모 없어지거나 메타가 변하는 경우도 있는데
애정캐는 그런거 상관없이 계속 쓸테니까 말이죠.
성능충 농도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라 생각해요. 전 2년동안 잘 쓰고 메타 바뀐 뒤에도 상위 티어 유지하는 애한텐 적극권장 하는 타입이라 ㅋㅋ
캐밥 : 쟤들이 대단한게 아니라 내가 대단한거다! 아츠 자체적으로도 회전률이 쩔어줬는데 거기에 전용닦이가 생기니... 아츠가 1티어에서 내려올수는 있을까 생각됩니다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