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날짜는 11월 11일로 찍혀있는데 오늘이 벌써 24일... 뒤늦은 헤븐즈필 3부 영화관 인증글이 되었습니다
코로나에 의한 관객들과 떨어진 자리로 예매를 하려했는데 왠걸, 오는 관객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하니 고민할 필요도 없이 아무데나 골라도 될 정도이긴 하더군요.
좋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헤븐즈필, 세세한 내용 하나도 모르는채로 영화관을 통해 요번에 다 보게된 입장에서는
+ 타입문전문가(?)가 아닌 그냥 애니메이션으로(UBW, 제로 스튜딘 Fate루ㅌ...크흠) 스테이나이트를 봐왔던 입장에선 그저그저 작화에 취하고 새로운 내용들에 눈이 휘둥그레지며
그저 '우와- 굉장하다-..' 하다가 끝이 나버렸네요 ㅎ;::
단지, 결말부분이 어찌 흘러가는지는 스포일러글? 같은거로 살짝 봐놓은게 있어서 이해했지,
진짜 아~무것도 모른채로 관람했으면 모든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살짝 어려웠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인증글 끝!
작품 원작이 나온지 오래된거도 있고, 저도 딱히 스포일러성 내용을 글로 담지도 않았으니 스포일러탭은 따로...안해도... 되겠죠? ㅎ
..여하튼 제목에있는 산타가면 아마쿠사군은 크리스마스로 가서 꼬마잔느나 보고계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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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지내는 동안 일그오에선 스카사하 스승님, 오키타상의 연이은 성정석 지옥의 줄다리기를 하고 좀 느슨하게 풀어주기로 했는지
랜서 마마가 바로 와주었습니다 ㅎ 해냈다!!
+ 랜서 마마 보구2 만들고싶은 마음에 돌린 가챠에서 나와준 유-유-
이쁜 피규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지만 캐토리아가 나온 이상 좋은 대인 아츠가 되겠지요, 잘부탁해!
+ 한그오 4성 선택권은 발키리로 결정. 일그오는 부르바티로 운용하는 랜서 퀵시스템, 한그오는 (귀여운)발키리로 운용해봅니다 ㅎ (이제 보1이지만..)
곧 12월이고 곧 내년1월이 되면 지금 하고있는 일도 끝나서 체력적 여유(?)도 있겠다 신년픽업이니 신년이벤트니 하면서
다시 모티베이션도 올라가며 글쓸일도 많아지고 그오도 열심히 돌리....겠죠?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