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그오] 시황제 픽업을 해볼 법한 이유 또 하나

[바사비쿤달라]

황제 우미인 적토 모두 관심이 없어도 

예장 픽업이 없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조금 정도는 찔러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활한 시스템 파밍을 위해 픽업 예장이 없을 때 조금이라도 시도해보는게 좋기는 합니다. 

칼레이도스코프를 위해서요.

앞으론 신캐 등장시 예장 픽업이 없는 경우가 더욱 적어져서 갈 수록 젤릿 얻기가 더욱 힘들어지죠.

젤 얻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확률이 높을 때 구해놔야 -_-;;; 쿨럭 

게다가 상시 예장이 늘어나면서 확률 자체도 내려가기 땀시 뒤로 갈수록 안나옵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한그오도 젤 확률이 0.1%대로 내려가겠죠...

[미소를띄우리라]

아무리 곧 확률이 내려간다곤 하지만
카레스코 흑성배까지 보고 돌리기엔 좀 어렵지않을까요?
이벤트 예장 픽업 때도 상시예장 종종 나와서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번에 120연차 해서 요상한 5성예장만 얻었습니다 흑성배 카레스코 2030 1장도 안나오네요
1100일 째인데 흑성배 풀돌이 하나도 없어요ㅠ

[바사비쿤달라]

서번트에 관심 하나도 없는데 나올때 까지 뽑는건 무리겠죠..하지만 본문처럼 조금 정도는 시도해볼 법 합니다. 예를들면 5성 예장 2장 나올때 까지만 해본다는 식으로요. 이벤트 예장 픽뚫로 젤이 나올 확률은 0.05% 정도로 알고 있거든요.. 이뱅때도 나오는건 맞지만 그건 너무 운이라서..

[미소를띄우리라]

0.2 0.05는 크게 차이나긴하네요
오늘 제가 5성예장뽑은거 보니까
이미 상시 5성 2개 추가된 것 같은데 얼마 뒤 또 추가되는게 있나요?

[바사비쿤달라]

한동안은 없는것 같네요. 보통 상시 5성 예장은 메인퀘스트가 열리면 나오니까요. 다만 예장 픽업이 없는 뽑기가 나폴레옹 흑잔같이 기존에 있던 애들만 있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그리고 이미 황제 픽업에 돌을 쓰셨으면 무리하게 더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객]

항우 픽업때 나오라는 항우는 끝내 못보고 젤릿할배를 두번 보긴 했는데....

앞으로 캐밥까지 호부고 돌이고 그냥 킵해야겠군요